KAPF의 이념과 KAP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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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APF의 이념과 KAPF영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
1)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이란? : 백과사전
2) 카프의 시기 구분
(1) 제 1기 (카프전사(前史))
(2) 제 2기 (카프1기) : 카프 결성 ~ 제1차 방향 전환 시기
(3) 제 3기 (카프2기) : 제1차 방향 전환 ~ 제2차 방향 전환 시기
(4) 제 4기 (카프3기) : 제2차 방향 전환 시기 ~ 해체까지의 시기

2. 카프 영화 운동
1) 카프의 이념과 쟁점 : 김종원
2) 카프영화운동 : 이효인
3) 카프의 작품과 영화인
(1) 김유영
(2) 《유랑》
(3) 《혼가》
(4) 《암로》
(5) 《약혼》
(6) 《지하촌》

본문내용

나운규(羅雲奎)·윤백남(尹白南)·안종화(安鐘和)·김상진(金尙鎭)·이규환(李圭煥) 등과 같이 무성영화시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국영화의 기초를 닦았다. 1928년 영화 《유랑(流浪)》을 처음으로 감독하였고, 1929년《혼가(昏街)》, 1931년 《화륜(火輪)》을 연출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그의 예술영화 지향과 대중의 호흡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1938년 한국 최초의 ‘조선일보영화제’를 개최하고, 1939년에는 최금동(崔琴桐)의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애련송(愛戀頌)》을 감독하여 재기하였다. 무성영화 《아리랑》《임자 없는 나룻배》, 발성영화 《심청전》《오몽녀》 등이 입상하였다. 1940년 자신이 감독한 《수선화》의 개봉을 앞두고 죽었다.
(2) 《유랑(流浪)》(1928) 유랑 검색 결과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요약 >
1928년에 제작된 카프계열 영화.
감독 : 김유영
제작 : 이재현
원작 : 이종명
각색 : 김영팔
주연 : 임화, 조경희
제작사 : 조선영화예술협회
< 본문 >
 카프파 문인들이 주도권을 장악한 조선영화예술협회(朝鮮映畵藝術協會)가 1928년에 제작하여 그해 4월에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한 흑백 무성영화(無聲映畵)이다. 이종명(李鍾鳴)이 《중외일보(中外日報)》에 연재한 영화소설(映畵小說)을 김영팔(金永八)이 각색하였다. 김유영(金幽影)이 연출하였고 한창섭(韓昌燮)이 촬영을 맡았다. 시인 임화, 조경희, 서광제(徐光霽), 추용호(秋容鎬), 차남곤 등이 출연하였고 영화 설명은 김영환이 하였다.
 고향을 떠나 칠팔년간 정처없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던 청년 이영진이 고향으로 돌아온다. 고향의 옛집은 폐허가 되고 친척은 북간도로 떠나버려 다시 길을 떠나려던 그는 예전에 가까이 지내던 노인을 만나서 그의 집에 간다. 노인에게는 열일곱 살짜리 어여쁜 딸 순이가 있었고 두 사람은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 그녀와 의 사랑이 깊어가 영진은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농부들을 모아서 야학을 시작한다.
마을의 부자인 강병조가 순이네 집에 빌려준 빚 대신에 자신의 바보 아들 윤길이와 순이를 결혼시키려고 나선다. 영진과 순이는 물론 순이의 아버지도 크게 분개하지만 순이는 어쩔 수 없이 병조의 며느리로 가게 된다. 혼인하기 하루 전날 밤에 순이는 모든 것을 체념하고 절벽 위에서 떨어져 죽으려고 한다. 그 순간 영진이 나타나 순이의 팔을 잡는다. 그들은 순이의 아버지와 함께 정처 없는 길을 떠난다.
 이 작품은 농촌을 무대로 하여 지주 대 가난한 농민이라는 구도와 사랑하는 남녀를 훼방 놓는 지주의 횡포를 다룬 목적의식이 강한 경향영화(傾向映畵)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서 자유로운 표현을 하지 못하였다. 감독 김유영은 시인으로 3개월간 영화강습을 받고 이 작품을 연출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진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영화 관련 인물들 중에서 촬영기사 한창섭을 제외하고 모두가 신인들이었으며 영화기법면에서 습작에 지나지 않았다.
(3) 《혼가(昏街)》(1929) 한국영상자료원 웹사이트 http://www.koreafilm.or.kr
제작년도 : 1929
제작자 : 석일량
제작사 : 서울키노사
제작비용 : 3,000
개봉일자 : 1926-01-26
개봉극장 : 단성사
감독 : 김유영
기획 : 석일량
촬영 : 손용진
출연 : 임화, 이영웅, 추영호, 남궁운
줄거리 : 독립운동을 하기위해 고향을 등진 세 사람의 청년이 새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당시의 사회풍조를 배경으로 하여 묘사 한 작품. 경향파 영화인 클럽에서 제작한 작품으로서 검열에서 많은 부분이 삭제되어 흥행적으로도 성공하지 못했음.
(4) 《암로(路)》(1929) 한국영상자료원 웹사이트 http://www.koreafilm.or.kr
제작년도 : 1929
제작자 : 강 호
제작사 : 진주남향키네키사
제작비용 : 3,000
개봉일자 : 1929-01-29
개봉극장 : 조선
각본 : 강 호
감독 : 독고성
기획 : 강 호
촬영 : 민우양
편집 : 민우양
출연 : 강 호, 박영옥, 이장희, 이홍래
줄거리 : 1920년 말 장기간의 농업공항으로 황폐된 조선농촌과 농민의 실상을 그 린 영화.
(5) 《약혼(約婚)》(1929) 한국영상자료원 웹사이트 http://www.koreafilm.or.kr
제작년도 : 1929
제작자 : 이원용
제작사 : 중앙키네마사
제작비용 : 3,000
개봉일자 : 1929-02-23
원작 : 김기진
개봉극장 : 조선
각본 : 김서정
감독 : 김서정
촬영 : 이창용, 김서정
편집 : 이창용
현상 : 이필우
출연 : 나 웅, 김영란, 김정숙
특이사항 : 김기진이 ‘현대일보’에 연재한 장편연애소설/김서정=김영환
줄거리 : 상해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던 순자를 알게 된 명국은 그녀의 인생관, 생활관이 자신과 비슷하여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동거생활을 하다가 뜻하지 않게 순자가 죽음을 당하자 명국은 사회단체에 가담 한다. 그리하여 아내의 원한과 자신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노력한다. 이때 옛날 애인 신재를 만난다. 그때 일경이 강경한 검거를 단행하여 동지들이 잡혀가게 되자 신재와 약혼만 하고서 광복운동을 위해 홀연히 고국을 떠난다.
(6) 《지하촌(地下村)》(1931) 한국영상자료원 웹사이트 http://www.koreafilm.or.kr
제작년도 : 1930
제작자 : 강 호
제작사 : 진주남향키노사
제작비용 : 3,000
각본 : 강 호
감독 : 강 호
기획 : 강 호
촬영 : 민우양
출연 : 김정숙, 임 화, 강 호, 박경옥
줄거리 : 자본주의 세계의 심장이며 생산, 금융, 환락의 중심인 도회지에는 밑바닥생활을 하는 지하촌이 있다. 대부분 노동자이고 실업의 위협이 있는 이들과 한남철공장 직공인 김철근이 조직을 만들어 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어느날 ㅇㅇ회 조사위원 민효석이 실업자파악을 위해 이곳에 왔다가 김철근의 아우 성근을 만난다. 그리하여 그들을 깨우치는 강의를 한다. 불량한 룸펜노동자 허재민은 민효석, 김철민을 만나 그들의 사업에 참여하는데, 이들은 지하촌 주민들의 집주인이고 한남철공장 사장인 김기택과 맞서 그들의 권리를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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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08
  • 저작시기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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