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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표현하듯이 하늘의 뜻일 수도 있지만 인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음악극을 보면 전봉준 중심으로 이끌어 지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이 되는군요. 이 시기에 일어나지 않고 해월의 말대로 시간이 조금 무르익어 좀더 나무의 뿌리가 땅속에 뻗어 움켜지었더라면 어떤 태풍이나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은 상황이 일어 났을 것인데 아쉬움이 정말 컸습니다. 역사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4학년이 되다보니 천명을 보면서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나는 과연 저런 큰 대의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눈앞에 있는 현실의 조건에서 거기에 맞춰 살아가고 또 주위의 사람들과의 삶 속에 단순히 동화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잘못된 것은 바꿀려고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낳아가 앞으로의 결정에 큰 정당성을 가지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스스로의 그릇의 작음에 부끄러워하고 전봉준의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받치는 모습 또한 앞으로의 삶에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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