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사랑이야기 요약

목차

1. 그리스 비극에 나타난 사랑의 본질과 그 역사적 의의

2.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비교 논하시오

3.에피쿠로스와 스토아의 사랑을 비교 논하시오

4.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이야기를 요약하시오

5.로마인의 사랑의 요점적으로 정리 요약하시오

본문내용

1. 그리스 비극에 나타난 사랑의 본질과 그 역사적 의의
그리스는 일라스와 오디세의 에서부터 사랑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이야기) 그리스 인들은 사랑을 떠나서 인간의 삶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고 사랑은 비극의 씨앗 이라 생각했다. 비극을 통해 인간의 고뇌와 갈등을 표현하였다.
원초적인 인간들은 자유로워 성 관계에 질서가 없어 일부 다처제, 근친상관 등 성 질서가 엉망이었다. 또한 여자는 사랑을 위해서 라면 의리, 도덕도 버렸다. 그렇기에 사랑의 중심에는 여자가 있고 여자에 따라 사랑도 변한다. 그만큼 여자에게는 사랑이 중요하였기 때문에 전쟁은 여자 하나를 뺏기 위해 생겨났으며 유능한 전사들을 잃게 되었다. 이러한 것 이 그리스 인들에게는 사랑은 비극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트로이의 전투다.
이 전쟁역시 사랑 때문에 일어 났다. 아킬헤스이 아버지인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을 기념하는 축하잔치에 초대 받지 못한 에리스만이 “여신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분에게”라고 새긴 황금사과를 연회장에 전달한다. 이로인하여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 아테네,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그 사과는 자기에게 전달 된 것이라고 서로 고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제우스는 신판관으로 파리스를 지목하게 된다. 신판관이 된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에게 황금사과를 넘겨주었다. 그 보답으로 아프로디테는 파리스로 하여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유혹하여 트로이로 데려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스파르타 왕의 형 아가멤논은 군사를 일으켜 트로이 원정을 떠났고 전쟁은 무려 10년이나 지속되었다. 이렇게 길게 전쟁이 계속되자 아킬레스와 총지휘관인 아가멤논 사이에는 불화와 갈등이 생겨 출전을 거부하던 아킬레스는 친구가 아킬레스의 투구를 입고 출전했다가 참혹하게 전사하자 파리스의 형인 헥토르를 죽였다. 아킬레스도 아킬레스건에 화살을 맞고 전사하여 오디세우스는 목마를 만들어 트로이에 입성하였다. 오디세우스는 전쟁을 끝낸 뒤, 귀향 길에 10년간을 헤매게 된다. 한편 부인 페넬로페는 굉장한 미인이라 많은 남정네들의 구혼으로 고통을 겪었다. 구혼자들은 방해가 되는 아들 텔레마코스를 죽이려 했다. 페넬로페는 정절을 지키기 위해 오디세우스의 수의를 만들 폭 넓은 베를 짰다. 낮에는 베를 짜고 밤에는 낮에 짠 베를 도로 풀었다. 3년이 지난 뒤, 오디세오디세우스가 귀환하여 거지로 변장하여 아들 텔레마코스를 앞세우고 50명이나 되는 구혼자들은 죽여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결국 이것으로 전쟁은 마무리되었지만 모든 것이 비극으로 끝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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