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이갈리아의 딸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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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나 역시 문화가 만들어낸 남성이지만 여성학을 점점 배우고 나서부터 모든 것에서 시각이 바뀌었다. TV에서나 내가 읽는 모든 서적들, 그것을 접하다보면 정말 세상이 남성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 이 책을 읽고 남성들의 의식이 조금이라도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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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독서감상문,   여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