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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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MBTI (성격유형검사)

성격진단검사

적성진단검사

이화방어기제

자아실현검사

본문내용

며 50점 이하인 사람, 특히 43점 이하인 사람은 과거 지향적이거나 미래지향적으로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지향성에서는 행동방향이 기본적으로 어디를 향해 있는지 측정하는 것이다. 이 점수가 높으면 내부 혹은 자기지향적인 사람으로서 주로 자신의 내면적인 원리나 동기에 입각하여 행동한다. 반면에 이 점수가 낮은 사람은 외부 혹은 타인지향적인 사람으로서 대부분 동료나 어떤 외적인 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자아실현성은 자기를 실현하는 사람들의 가치관과의 일치도 측정하는데 높은 점수는 자아실현을 하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긍정하는 사람들이고, 반대로 낮은 점수는 부정하는 사람임을 나타낸다. 실존성은 자아실현을 보충하는 척도로 원칙에 대한 적용이 융통성있게 실존적 혹은 상황적으로 처리되는 능력 측정한다. 이 점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가치의 적용에 대하여 융통성이 있음을 나타내고 반대로 이 점수가 낮으면 원리원칙이나 가치에 강하게 집착하여 독선적인 사람임을 나타낸다. 그리고 감수성은 자신의 욕구나 감정에 대한 민감도 측정한다. 이 점수가 높으면 자신의 욕구와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함을 나타내고 반대로 낮으면 덜 민감함을 나타낸다. 자발성은 자발적으로 자유롭게 행동하는지 측정한다. 이 점수가 높으면 자발성이 행동으로 감정표현을 하는 능력이 있음을 나타내고 낮으면 자기감정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데 두려움을 갖고 있음을 알려준다. 자기긍정성은자신의 가치나 장점에 대한 자존심의 정도 측정하는 것이다. 이 점수가 높으면 자기 자신이 강하기 때문에 가치 있고 존중받아야 할 인물로 생각하여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반면 낮으면 자기를 무가치하고 쓸모 없는 인물로 생각하여 자기 가치가 낮음을 나타낸다. 자기수용성은 자기의 약점이나 결점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인간관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선악관 혹은 낙관, 비관에 대한 자각도를 측정한다. 포용성은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어떤 기대나 의무감 없이 친근하게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높은 점수의 포용성은 타인과의 관계를 어떤 기대나 의무감 없이 의미 있고 친근하게 가질 수 있는 사람으로 해석되고, 낮으면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자아실현진단검사 결과 나는 인간관이 가장 높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인간관이 높다는 것은 인간을 근본적으로 선하게 본다는 것인데 이것은 아무래도 종교의 영향이 아닐까 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졌었고 그 종교의 가르침을 받고 자랐는데 그러한 영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향성과 자아실현성, 실존성, 자발성, 자기긍정성이 60점으로 나타났다.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기준보다 높게 나왔는데 우선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기준을 나 자신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긍정성과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 자신이 존중받을만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이 강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준도 나 자신을 중심으로 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의 기준대로, 나 자신의 생각대로만 살지는 못한다. 가끔은 주변 의견에 휩쓸려서 오히려 좋았던 적도 있고 후회를 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주된 결정이나 어떤 중요한 일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는 하되 내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실존성도 높게 측정되었는데 무슨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을 결정을 할 때 내 기준과 내 원칙만을 내세우기보다는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내 기준, 원칙을 수정하기도 하는 경향성이 나타난 것 같다. 그런데 언제나 늘 그렇지만은 못하다. 가끔은 내 생각을 우기기도 하고 내 생각을 말도 꺼내기 전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려 잘 따라가기도 한다. 융통성이라는 것이 그 선을 지키기가 참 힘든 것 같은데 그런 경향성이 기준보다 높다는 것을 이 검사로 새롭게 알고 아마 앞으로는 더 그렇게 하려고 은근히 노력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자발성도 높은 경향성을 나타냈다. 내 자신이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나는 가끔 너무 잘 드러내서 곤란을 겪을 때도 있다. 자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도 좋지만 요즘 사회를 살아가기에는 적당히 감추고 적당히 들어내는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다. 이러한 척도 외에 시간성, 감수성, 자기수용성이 딱 50점으로 나타났는데 보통 수준의 경향성인 것 같다. 시간성은 늘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계획은 철저하게 세우는데 막상 그때가 되면 하기 싫어서 뒤로 미루었다가 몰아서 하기도 하고 또 너무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 가지고 질질 끌거나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나타난 것 같다. 아마 계획대로 실행을 하는 사람이 되었더라면 시간성이 가장 높게 나왔을지도 모를 만큼 계획만 항상 철저하고 완벽하다 보니 시간의 효율성이 그리 높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감수성은 흔히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흘리면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나는 내가 아주 슬프다고 느끼는 장면이 있으면 많이 울지만 내가 그렇게 느끼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다. 이 결과분석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최근에 울어 본 적이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오래된 것 같다. 물론 감수성을 꼭 눈물로 연결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감수성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그렇다. 그리고 책에 있는 것처럼 나의 욕구에 대해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자기수용성은 자신의 결점도 받아들이는 태도인데 나는 그러하지 못하다. 어쩔 수 없이 인정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그런 경우는 또 그것은 결점이 아니라고 나 혼자 생각하고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일 수도 있겠는데 이런 나의 경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포용성은 55점이 나왔는데 나는 새로운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인간관계를 갖는다. 그런데 그 인간관계의 지속여부는 그리 훌륭하지 못하다. 새로운 사람과 별 어려움 없이 친근하게 인간관계를 가지기는 하지만 무슨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그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별 노력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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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5.27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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