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푸드 슬로라이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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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으면서 아쉬웠다.
이제는 사람들이 맛만 좋다고 해서 다 사먹는 시대는 지나간 것 같다. 자기의 몸을 생각하고, 건강에 해가 되는지 이득이 되는지를 꼼꼼히 따져가며 먹거리 하나를 사는 요즘 시대에 이러한 책들이 우리 소비자들에게는 크나큰 길잡이가 되어 주는 것 같다. 요즘은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퓨전 식으로 해서 파는 가게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다. 얼마전 친구들과 시내를 지나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잠시 쉴 곳을 찾다가 녹차가루로 모든 음료를 만드는 커피숍을 본 적이 있다. 친구들과 나는 당장 들어가 각자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서 먹어 봤는데 맛 또한 너무 좋았다. 녹차는 항상 차의 형태로만 먹어야 했는데 녹차 아이스크림도 나오고, 아이스녹차 슬러시와 녹차 라떼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 이처럼 우리건강에 이득이 되는 음식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을 만든다던가 아니면 유기농야채나 수입농산물이 아닌 우리농산물로만 만든 과일이나 야채들로 즉석 샐러드를 만들어 패스트푸드 형태로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또 요즘엔 길거리에 토스트 가게들이 많은데 토스트를 만들 때 빵의 재료를 호밀로 한다던가 또는 토스트의 속 재료를 햄이나 치즈 대신 과일로 샐러드를 만들어 채워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일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제일 뿌듯하다. 평소에는 건강에 관한 책이나 뉴스 들을 그냥 지나친 경우가 많다. 이제는 이러한 책들을 더 많이 읽어 볼 생각이다. 그리고 이러한 양질의 책을 소개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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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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