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 조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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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패션 조사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복식의 역사
1) 고대
2) 중세
3) 근세
4) 근대

2. 기모노
<기모노란?>
< 기모노의 유래 >
< 기모노의 종류 >

3. 현대 일본의 패션
1) 일본 패션의 메카
2) 일본 패션 스타일
< 믹스&매치와 레이어드 >
< 고갸루 >
3) 일본인의 명품
4) 특별한 패션 아이템
5) 일본 유명 디자이너

4. 일본의 패션으로 알아본 일본 문화

본문내용

사랑이 결국에는 일본 패션 산업의 원동력이 된다.
4) 특별한 패션 아이템
일본인들은 단순히 옷이나 악세서리 이외에도 자신과 닿아있는 모든 것을 패션의 도구로 이용한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와 같은 자신과 함께 움직이는 물건들이다. 이런 것들도 자신의 개성적인 패션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 탈 것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게 되었다. 그리고 내 것은 보통 사람들이 가진 것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디자인이 독특하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적은 탈 것을 선호한다. 예를 들면 오토바이 하나를 타더라도 남들과는 다르게 클래식한 모양의 오토바이 혹은 타는 자세가 재미있는 오토바이처럼 독특한 것을 원한다.
5) 일본 유명 디자이너
겐조: 유럽, 아프리카, 중국 등 이국적 문화를 표현하여 디자인한다.
다채로운 색과 정교한 무늬를 클래식한 룩에 적용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그의 디자인 특색은 유럽, 아프리카, 중국 등 이국적 문화를 표현한 것이다. 다채로운 색과 정교한 무늬를 클래식한 룩에 적용하는 파격적인 디자인 등 겐조의 모드는 즐거운 유머와 젊음으로 가득차 있다. 그는 전 계절의 여름화를 선언하고 대담한 색상의 꽃무늬를 모티프로 사용하였다. 패션용어 사전에 기모노 슬리브라는 용어를 수록하게 한 디자이너로서 ‘가장 프랑스적인 일본 디자이너’ 또는 ‘가장 일본스러운 파리 디자이너’로 불린다. 또한 겐조로 인하여 네오 쿠튀르(Neo-couture:새로운 모드의 창조자)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세이 미야케: 기라로쉬, 지방시 디자이너 활동했었다.
71년 미야케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주름 의상(플리츠 플리즈)들은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이다.
그는 기존의 서구 스타일이나 일본의 전통문화, 모두에서 자유로운 독특한 그만의 스타일을 창조한다. 항상 그의 관심사였던 옷의 정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탐구는 결국 그에게 서구의 모드를 뛰어넘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디자이너라는 명성을 가져다 주는 중요한 개념이 된다. 1990년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Energieen’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여 패션사에 한 획을 그은 플리츠는 그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이 작품으로 승화된 대표적인 예다. 주름을 이용하여 독특한 조형미를 추구한 플리츠는 그가 늘 소망했던 ‘자유’를 인간에게 부여한 혁신적인 아이템이었다. 오직 인간의 움직임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스타일이 창조되는 플리츠는 이후‘플리츠 플리스(Pleats Please)’라는 독립 브랜드로 이어져 전 세계에서 4년 동안 6십8만 벌의 의상이 판매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오늘날 이세이 미야케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아이템이 되고 있다. 옷의 형태에 인간의 몸을 끼워 맞추는 유럽의 전통적인 재단 방식을 거부한 독창적인 아이템, 플리츠 라인을 통해 옷의 형태와 기능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장 잘 조화시킨 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은 이세이 미야케는 동양과 서양, 예술과 패션, 그리고 끝과 영원의 간극을 자유롭게 넘나든 디자이너다. 특히 그의 미학적이고, 기술적인 그의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일본전통복식의 흔적은 파격적인 형태와 감각적인 컬러를 통해 서구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서양의 이방인들은 그의 작품을 통해 동양적인 아름다운 선과 형태에 매혹되었으며 서구화된 감각적인 컬러와 스타일을 통해 편안함을 느꼈다. 재능은 형태와 컬러, 그리고 패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전통복식의 구성법을 차용하되 첨단 소재의 개발과 서구의 미의식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이세이 미야케만의 독창성을 탄생시켰다.
무라카미 타카시: 최고의 일본인 팝 아티스트이다.
루이비통의 멀티컬러 모노그램 시리즈를 디자인했다.
지루하던 루이비통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일본 출신의 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와의 공동작업으로 `모노그램 멀티컬러`(2003년)를 속속 내놓았다. 이 중 `무라카미 백`으로 불리는 `모노그램 멀티컬러`는 알록달록한 색상(93가지)의 변주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판매 역시 기대 이상이었는데 루이 비통은 그 여세를 몰아 무라카미에게 의뢰해 또다시 `모노그램 체리`를 선보였다. 선홍색의 동그란 체리가 모노그램에 프린트된 이 가방은 지루했던 모노그램에 또한번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4. 일본의 패션으로 알아본 일본 문화
지금까지 우리는 일본의 패션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금, 화려한 패션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본도 기성복이 발달하기 전에는 기모노를 입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성복이 발달하기 전에 한복을 입었던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다른 것은 현재에도 일본에서는 명절, 축제 때에 기모노를 입는 것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기모노라는 옷이 우리나라의 한복보다 치마폭도 좁아서 훨씬 활동하기 어려울텐데,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기모노를 입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지 않고 입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옛것을 지키려는 일본인들의 노력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은 체계적인 관습으로써(일본인들이 성인식을 할 때, 반드시 기모노를 입고 한다는 것과 같이) 옛 것을 유지해올 수 있었고 이러한 관습과 옛 것을 아끼고 지키려는 일본인들의 노력은 세계의 사람들이 일본하면 기모노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들었다. 옛 것과 현 시대의 것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새로운 모티브를 창출해 내는 효과도 내고 있다.
일본의 현 패션 경향에서도 우리는 일본인들의 특성을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유행에 민감한 것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찾고, 다른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잡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명품족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과소비라고 비난하기보다는 의류 시장의 경제적인 긍정적 효과를 생각하는 등 한발자국 물러서서, 더 큰 범위에서 볼 줄 아는 시각을 갖고 있다.
일본이란 나라를 말할 때 흔히 작지만 큰 나라라고 한다. 거기에 덧붙여서 옛것과 현 시대의 것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갈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나라, 그리고 다양한 각도에서 문화를 바라볼 줄 아는 눈을 가진 나라가 바로 일본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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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7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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