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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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은이 소개

2. 작품의 줄거리

3. 감상 및 인상 깊은 구절

4. 마무리

본문내용

구절
모리교수 그의 몇 가지 아포리즘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라.’, ‘과거를 부인하거나 버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라.’, ‘너무 늦어서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등 이였다. 이 몇 가지 아포리즘을 본인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나 또한 한참을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메모해 보고 인정하려고 애써 보았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내가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 보였고 단념 또한 빨라졌다. 물론 아쉬운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집착하지 말자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또 아직도 미래를 위해 상상을 하고 꿈을 꾸는 내 모습을 보면서 지금 늦지 않았을까? 지금 시작할 수 있을까? 늘 고민만 했었는데..시작해 보지도 않고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하기도 해보았다. 이렇게 모리교수님이 말씀하신 몇 가지 아포리즘은 나의 삶의 지표로 삶게 되었다. 또 모리교수가 미치에게 던진 몇 마디는 나에게 하는 말 같았는데 그 중 ‘마음을 나눌 사람을 찾았나?’였다. 물론 주위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지만 가끔씩 허전해 지는 마음을 느끼면서 모리교수님과 미치와 같은 존재가 없다는 생각이 조금 아쉬웠다. 또 ‘마음은 평화로운가?’라는 구절에서 현재 어지러운 나의 심리상태를 그대로 지적해 주시는 듯하여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기도 하였다.
4. 마무리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부분이 참 많았다. 우리와는 전혀 다른 문화권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모리교수님은 이 책을 통해 나의 마음의 스승이 되어주셨다. 물론 지금까지 살면서 기억에 남는 은사가 있다. 쫓기는 듯한 나의 생활이 우선인양 살아가는 모습이 미치와 같았고 미치도 후회했던 노은사를 찾아뵙지 못한 모습 또한 나의 모습과 동일시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아팠을지도 모르겠다. 난 그냥 이 책을 보면서 생각만 할뿐 이였다. 모리 교수님은 사랑하고 베풀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까지도 행동을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은 안타깝다. 인생은 기나긴 여정과 같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앞으로 그 긴 여정을 모리교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후회하지 않는 삶, 사랑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좀 더 알차게 살아가려고 노력해 보려 한다.
참고자료
지은이 미치 앨봄 지음 | 공경희 옮김
출판사 세종서적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6.23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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