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율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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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율의 의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계율의 語義

3) 죄과의 분류(五篇七聚)

본문내용

. 이것은 승잔죄에 주어지는 別住의 服事보다는 조금은 간단한 듯 하지만 거의 같은 것으로서 비구로서의 일반적 권리의 대폭적인 제한이다.
그리고 이 磨의 服事는 無期이지만 自責하여 解 磨를 請하면 용서된다.
포살 등 대중이 모일 때 『대덕이시여 나의 참회를 받으소서. 지금부터는 已去自心을 責하며 고쳐서 다시는 하지 않겠나이다.』 라고 말하여 이것이 인정되면 승가는 白四 磨에 의하여 解 磨를 준다. 따라서 無期이지만 대개의 경우는 長期에 걸치지 않는 懲罰的 磨라고 할 수 있다.
10. 令謝罪 (Patisa'ra'niya)
사회인에게 이롭지 않게 하여 공격을 받을 경우, 스님네 품위를 손상 하였으므로 대중 스님네가 결정해 주는 스님과 함께 그 사람의 집에 가서 사죄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살펴보았지만 사실 四波羅夷를 저질렀을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수행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듯이 벌의 주된 목적은 不共住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스로 반성하는데 있다. 따라서 모든 벌의 공통된 것은 참회하게 하는 것이고, 모든 벌은 참회를 하게 하는 수단이라는 점에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나오면서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며 "戒律로서 스승을 삼아라" 하신 것은 사문이 지켜야 하는 戒目들은 수행하는 이들의 어리석은 생각을 열어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기 위함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율이란 어디까지나 더 큰 자유를 위함이요, 더 큰 평안을 얻기 위함이고, 더 큰 기쁨을 누리기 위함이며, 영원한 생명을 살기 위한 방편으로 계율이 필요한 것이다.
서산대사의 선가구감에 『帶 修禪은 如蒸沙作飯이요 帶殺修禪은 如塞耳叫聲이요 帶偸修禪은 如漏 求滿이요 帶妄修禪은 如刻糞爲香이니 縱有多智나 皆成魔道니라 』
“음행을 두르고 선을 닦음은 모래를 쪄서 밥을 짓는 것과 같음이요 살생을 하면서 선을 닦는 것은 귀를 막고 소리를 지름과 같음이요. 도둑질을 하면서 선을 닦음은 새는 술잔이 채워지기를 구함과 같음이요 망어를 하면서 선을 닦음은 똥을 새겨 향을 만듦과 같음이니 비록 지혜는 많이 있으나 다 마도를 이룸이라. ”
는 말이 있듯이 계율의 참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고 自性을 밝히는 공부가 되어야 하겠다. 또한 계율은 개인적인 생활을 조정하는 윤리적인 도덕율이며, 단체적으로는 교단의 질서를 제압하는 법규가 되며, 종교적인 측면은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三學의 제일보인 것이다.
또한 "여인성불, 여인 출가"를 제지시킨 이유에서 목 교수님의 말씀처럼 그 당시 남자들은 범행기 가주기 림주기 등을 거쳐 원하면 출가가 가능했지만 여인까지 출가하면 가정과 자녀를 지킬 수 없으므로 여성을 바꾸어서 즉, 남자 몸을 받아서 출가하라는 방편으로 그러한 계율을 제정하셨다는 교수님의 說에 공감을 하며 이렇게 목 정배 교수님의 계율론을 공부하면서 부처님 당시의 교단의 생활상과 당시 수행자들의 사상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계율을 제정하신 부처님의 참 의도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 시대의 수행자가 실천 수행해야 하는 戒律을 다시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키워드

계율,   불교,   별주,   불공주,   불교학,   비구,   파계,   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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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5
  • 저작시기200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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