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의 지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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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지능
2. 지능 검사의 탄생
3. 지능의 3가지 능력

Ⅱ. 들어가기
1. 남녀의 차이점
1) 유전적인 측면
2) 환경적인 측면
2. 남녀의 뇌 차이
1) 뇌의 크기
2) 남녀 뇌의 다른 사용법
3) 남자들과 다른 여자들의 뇌 사용법
4) 남녀 지능 담당 뇌구조 차이
3. 뇌에 관한 오해
4. 뇌에 영향과 관계된 것
1) 성 호르몬
2) 뇌와 육체와의 관계

Ⅲ. 요약 및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는 여자에 비해 좌뇌가 더 발달했다?
남자가 좌뇌를 많이 쓴다고 해서 더 발달 된 것은 아니다. 여자는 언어능력이 뛰어나며 사소한 내용의 기억이 정확한데 이는 좌뇌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성 차이는 개인차이보다 적다.
(제공 : 한국 심리학회, 김완석 아주대 교수)
<한겨레 2003-8-27>
4. 뇌에 영향과 관계된 것
1)성 호르몬
성 호르몬은 유년기의 뇌 신경망 형성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 호르몬이 성별에 따라 개체로 분화할 때 서로 다르게 발달하도록 하는 것이다. 두뇌가 발달할 때 받은 다양한 호르몬의 영행에 따라 행동과 인지 기능의 차이를 보이는 셈이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만 성별에 따라 차이도 나타난다.
캐나다 맥매스터대학의 샌드라 위텔슨 교수는 전두엽의 신경세포 밀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15%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두엽은 판단하고 계획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위이다. 여성이 탄탄한 신경세포 연결망을 이용해 사회 문화적 요소를 충분히 고려한 판단을 내리는 데 유리한 셈이다. 여성의 경우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과 다른 연결 구조물인 ‘전부교련’이 남성보다 훨씬 발달했다. 양쪽 뇌가 활발하게 정보를 교류하면서 판단할 수 있는 사고 판단에 관한 ‘인프라’가 갖춰진 것이다. 아무리 유전 인자가 인간의 자유행동을 결정한다 해도 두뇌 활동의 차이를 완전히 뛰어 넘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랫동안 남성과 여성은 유전적으로 다른 형질을 발달 시켜왔다. 생물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두뇌 기능에서 차이를 보인다. 사실 이것도 같은 성별 내에서 존재하는 차이가 다른 성별간의 차이보다 훨씬 크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체로 여성은 언어 구사력과 기억력 등이, 남성은 공간 지각력과 수리력 등이 앞선다고 밝혀졌다. 이것은 지능의 차이라기보다는 능력의 유형에 가까운 것으로 남녀는 서로 다른 유형에서 지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까닭은 유전인자만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공간학습에 관여하는 해마의 크기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설일 뿐이다. 일부에서는 안드로겐 같은 성 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 지적 능력의 차이를 보인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
성별에 따라 두뇌의 이를 밝히는 과정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인지기능의 유형이 일생 동안 호르몬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캐나다 웨스턴은 타리오대학 엘리자베스 햄슨 교수는 여성이 맡은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이 생리주기 동안의 에스토로겐의 혈중 농도에 따 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여성 호르몬의 농도가 높았을 경우, 공간 감각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능력은 떨어지지만 언어와 수세공 기술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은 훨씬 높아졌다. 남성의 공간지각 능력은 계절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테스토스테론의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봄에 수행 능력이 높았다. 호르몬의 농도에 연계된 지적 기능의 변화가 진화적인 적응의 결과인지는 뚜렷하지 않다. 이를 밝혀내려면 특정 뇌 부위의 손상에 따른 호르몬의 영향들을 따져보는 실험이 필요 할 것이다.
2) 뇌와 육체와의 관계
뇌를 몸의 일부가 아닌 특별한 존재로 여겨 생기는 뇌 건강법에 대한 오해도 크다.
설문 조사를 이끈 김완석 교수는 “상법광고나 속설의 영향이 크다”며 “이런 오해가 죄 건강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도 있어 우려 된다” 고 말했다. 흔히 운동보다 화투, 바둑, 게임 등이 치매 예방에 더 좋다고 믿고 있으나, 실제로는 뇌에 산소와 피를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운동이 훨씬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육체활동이 지능과 관련이 없다는 오해도 많은데, 실은 적당한 육체 활동은 뇌에 자극을 주고 피 흐름을 좋게 해 뇌세포의 사망 속도를 늦춘다는 쥐 실험 결과가 있다.
김 교수는 “ 청소년들은 머리를 때리면 뇌세포가 죽는다고 흔히 믿고 있는데 뇌는 웬만한 충격에도 보호 된다”며 “상상력을 기르고 양손을 쓰는 것이 머리를 더 좋게 한다는 믿음도 있으나 아직 입증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뇌와 마음의 정체는 여전히 과학에서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Ⅲ. 요약 및 결론 도출
여자 뇌가 남자 뇌보다 더 작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사실이다. 뇌의 생김새가 여자나 남자의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무게는 서양인의 경우 남자 뇌가 평균 1,250그램 정도로 남자 뇌가 약간 무겁다. 이 때문에 남자가 여자보다 머리가 더 좋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뇌의 크기와 머리가 좋고 나쁨은 별 상고나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남자는 왼쪽 뇌만을 사용하지만, 여자는 왼쪽 뇌와 오른쪽 뇌를 모두 사용한다. 경청할 때도 남자는 왼쪽 측두엽, 여자는 양쪽 측두엽을 모두 사용한다. 즉 남자는 대뇌의 기능이 특정한 곳에 몰려 있는 반면, 여자는 대뇌의 여러 곳에 두루 퍼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자와 남자의 뇌 구조, 뇌 크기, 뇌 주름 등 모두 다르지만 결정적으로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주위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변한다는 것이다. 여자와 남자의 사용하는 뇌 기능은 다 다르며 활용하는 것도 다르다. 모든 사람이 같을 수 없기 때문에 각자 다른 특징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나도 역시나 뇌에 관한 오해들이 많이 있었다. 궁금한 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자료를 찾으면서 이 주제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뇌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여전히 궁금한 점들이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참 고 문 헌
1. 이성진,<교육심리학서설>,교육과학사, 2005
2. 2003년 10월 11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동아리 ‘사색 특강’
3. 스위크 2005년 04월 13일 675호
4. 연합 뉴스 2005년 4월 16일
5. 연합 뉴스 2005년 11월 8일
6. 연합 뉴스 2005년 12월 5일
7. 한국 심리학회, 김완석 아주대 교수
8. http://blog.joins.com/envirepo/583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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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06.29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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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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