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의_기원_및_영어_알파벳의_탄생과_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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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문자의 역사

3. 알파벳의 역사

4. 알파벳 가족

5. 알파벳의 형성 기원

6. 알파벳의 발전

7. 결 론

8.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로마인에게도 익숙한 알파벳이 씌어져 있다.
인터넷의 초창기에 그 기술은 ABC를 이용하여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했다. 알다시피 아스키코드는 ‘미국정보교환표준부호’의 약어다. 바야흐로 긴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긴 문장과 단어를 축약해 쓰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약어의 대부분은 로마 자모의 첫 글자만 따서 만든다. IQ(Intelligence Quotient : 지능지수), KAL(Korean Air Lines : 대한항공),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 북대서양조약기구) 등이다. 읽는 법은 ‘IQ’를 ‘아이큐’로 자모를 따로따로 읽는 방식과 영어단어처럼 ‘NATO’를 ‘나토’로 붙여 읽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단어의 앞문자만을 추려낸 것들을 약어(Abbreviation) 중에서도 ‘영어이니셜’, 즉 ‘두문자어(Acronym)’라고 한다.
특히 이메일과 채팅,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 분야에서 두문자어들은 한정된 시간과 화면 속에서 그야말로 효율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에 쓰이는 이런 신조어들을 가리켜 영어로는 emailese(이메일 용어)라고 한다. 이런 통신수단들을 통해 매일 매일 새로운 약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이미 표준영어 대열에 합류했다.
7. 결 론
고대시대의 설형문자에서부터 지금 현대의 영어가 발전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물론 한글의 탄생과는 견줄 수 없지만 세상 어떤 문자든지 하루아침에 쉽게 형성된 문자는 없을 것이다. 알파벳은 모든 사람에게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하므로 민주주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다고들 말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특히 과학에서 서양이 현대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른바 알파벳 효과 덕분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서양과 동양이 모두 과학을 발전시켰지만 서양에서는 학자들이 한 글자 한 글자의 원칙에 따라 교육받은 덕분에 중국을 제치고 분석적 사고의 단계, 즉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단계까지 발달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을 거칠게 표현하면 알파벳은 귀납적 사고를 증진시키고, 한자는 전체론적 사고를 증진시킨다는 것이다.
한국인들도 문자 쓰는 법을 익히고 나서 천년이 넘도록 자연스럽게 한자를 썼다고 한다. 그러다가 1443~1444년에 세종대왕이 28자로 된 문자, 곧 한글을 창안했다. 완벽한 알파벳이란 가망 없는 이상이겠지만 서구역사에서 알파벳이 밟아온 궤적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은 가능하다. 한글은 단순하고 효율적이고 세련된 알파벳으로 가히 알파벳의 대표적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영국의 언어학자인 제프리 샘슨은 그것을 ‘인류의 위대한 지적유산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 실용성에 바탕을 둔 한글은 세종의 성리학을 반영하기도 한다. 전체 알파벳은 음과 양의 대립적인 두 요소로 나뉘는데, 음은 여성적이고 양은 남성적, 능동적, 밝음, 습함, 더움의 원리를 가리킨다.
영어 알파벳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한글이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참조한 모든 책에는 세종대왕과 한글이라는 알파벳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유네스코에서 세계의 문맹률을 줄이는데 기여한 상을 주는데 그 상 이름이 세종대왕상이라고 한다. 언젠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언어학자들의 학술대회에서 한글을 세계 공통어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논의도 있었다.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통신의 발전과 더불어 한글의 파괴가 심각해지고 있다.
어렸을 적 일제시대의 영향으로 할머니께서는 자주 일본 단어를 말씀하시곤 하셨다. 나는 그것이 표준어인 줄 알고 그대로 따라했다. 대표적으로 slipper의 일본식 발음인 ‘쓰레빠’, bucket의 ‘바께쓰’ 등이었다. 나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표준어가 아니란 것을 알고 고쳐서 쓰기 시작했다.
현재 세계 공용어가 되고 있는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무리 한글이 우수성이 높은 언어일지라도 당장 비행기를 타고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 가도 한국어를 하면 알아듣지 못한다. 세계화시대에 발맞춰 영어를 배우고,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되, 우리 자민족의 언어인 한글부터 제대로 알고 영어를 배워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한글을 제대로 알고 외국어를 배워야 함은 마땅한 것이다. 내가 장차 하고 싶은 일인 통역도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영어보다 한국어를 잘해야 제대로 된 통역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영문과 2학년이 되어 언어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영어는 한글과 뿌리가 전혀 달라 배우기 힘든 언어라는 것을 알았지만 한글 역시 영어만큼 아니 그보다 더 우수한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교수님의 말씀처럼 한글보다 쉬운 원리로 이루어진 영어도 깨우치지 못한다면 다른 언어도 못 깨우칠 것이란 것을 염두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언어가 발달하기 위한 세 가지 특징은 고유성과 단순성과 적응성이다. 영어가 발달할 수 있었던 것도 flexible, acceptable한 특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따라서 인간의 기억저장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은 언어의 발명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것이다.
《참고 문헌》
1. 셰계의 문자연구회,『세계의 문자』, 범우사, (서울 : 1997)
2. 앤드류 로빈슨,『문자이야기』, (주)사계절출판사, (서울 : 2003)
3. 존 맨,『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 예지, (서울 : 2003)
4. 이준규,『文字의 歷史와 全字의 原形』, 동림사, (서울 : 2005)
5. 한정호,『News, 알파벳을 만나다』,도서출판 글나래, (서울 : 2006)
《참고 사이트》
1. http://www.encyber.com/search_w/category.php?gd=ed&cd=09021403&&p=1
- 엔사이버 백과사전
2. http://100.paran.com/category.php?s=0&m=a&q=&l=kr&v=&n=15&code=700400000&depth=2 - 파란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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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02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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