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방문 레포트

소개글

기관방문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 청각장애아 교육의 특성
1. 개념 및 정의
청각장애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야기된 청각기능의 비정상적 작동으로 인하여 송신자의 음을 전달받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정보를 청각 기관을 통해 정확하게 인지할 수 없는 상태이다. 청각장애란 청력에 손실을 가진 모든 장애를 포함한다.
농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입을 청력손실이 90dB(decibel : 데시벨)이상으로 청력에 의존한 정보 전달이 거의 불가능한 심한 청력손실을 가진 상태를 의미하지만, 최근 첨단 공학의 발달로 보청기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110dB이상을 농이라고 규정하기도 한다.
난청은 청력손실이 심각하여 의미있는 음의 전달에 한계가 있으나 보청기의 착용 유무에 상관없이 의사소통 수단으로 청력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청각장애는 음의 전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음의 전달은 외이, 중이, 내이, 청신경과 같은 경로를 통해서 이루어진는데, 외이는 이개, 외이도, 내이도, 고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이는 인체에서 가장 작은 뼈인 이소골, 이내근, 타원창, 정원창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소골은 추골, 침골, 등골로 구성되어 있다. 내이는 타원창과 연결된 와우관이 있다. 와우관은 달팽이관과 반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와우관은 청신경과 연결되어 있고 청신경은 대뇌로 정보를 전달한다.
이 소리의 전달 과정은 음원에서 생성되는 음파에서부터 시작된다. 귀로 전달된 음을 외이도와 내이도를 거쳐 고막을 진동시킨다. 고막은 고막과 붙어 있는 추골로 음을 전달하고, 추골은 침골과 등골로 음을 계속해서 전달한다. 이렇게 전달된 음은 와우관을 거쳐 청신경을 통해 대뇌로 전달된다.

2. 대구영화학교의 운영계획서 요약
대구영화학교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학교법인 영광학원을 제단으로 하고있다. 대구영화학교의 교훈은 '큰 뜻을 품어라(사랑, 빛, 자유)'이며, 사철이 푸르고 줄기가 하늘을 치솟고 가지는 옆으로 힘차게 뻗어 그 커가는 기세가 젊은 기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 히말라야시다를 교목으로, 이른봄 가지마다 노란 원색의 꽃을 담뿍 피우고서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화 꽃으로 생명력의 강인함을 나타내는 개나리를 교화로 하고있다.
대구영화학교는 1946년 4월 19일 이영식 목사님이 대구맹아학원을 설립함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1947년 4월 9일 대구맹아학원 농초등부 설치, 1951년 4월 1일 대구맹아학원 농중등부 설치 등의 단계를 거쳐 1959년 대구맹아학원 농부에서 대구영화학교로 분리되게 된다. 그 후 1961년 4월 이태영 총장 취임, 1964년 12월 고등부 설치인가 등 그 영역을 확장해 가다가 지난 2004년 2월 유치부 제16회, 초등부 제55회, 중학부 제48회, 고등부 제36회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대구영화학교는 민주시민으로서 더블어 살아가는 참된 사람을 기른다. 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기본을 중시하며 정정 당당히 경쟁하는 사람, 남을 이해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 지식 정보사회에 창의적으로 적응하는 사람, 자기를 발견하고 성실하게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사람, 명확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등의 교육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또, 대구영화학교는 민주시민으로서 더블어 살아가는 참된 사람을 기른다. 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기본을 중시하며 정정 당당히 경쟁하는 사람, 남을 이해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 지식 정보사회에 창의적으로 적응하는 사람, 자기를 발견하고 성실하게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사람, 명확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등의 교육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여러 학교 시설을 돌아보던 중 가장 눈에 띄던 것 중 하나가 음악실의 정경이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음악실은 피아노 한 대와 탁자 혹은 책상과 의자가 주욱 놓여져 있는 그런 모양을 상상하기 쉬운데, 대구영화학교의 음악실은 그 밖에도 학생들이 춤 연습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음악실 정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 각 교실에서 열심히 수업을 진행중인데도, 유난히 조용하기만 한 복도가 무척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키워드

기관방문,   현장,   특수교육,   견락,   특수학교,   복지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