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퍼의 마르크스주의와 무정부주의

소개글

패퍼의 마르크스주의와 무정부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적-녹 논쟁

2. 몇 가지 전통적인 정치적 물음
① 인간본성
② 결정론과 자유의지
③ 이상주의와 물질주의
④ 집합적 또는 개인적 활동?
⑤ 사회 :Gemeinschaft 또는 Gesellschaft?
⑥ 여론 또는 투쟁 : 다원론, 엘리트주의, 또는 마르크스주의
⑦ 구조주의
⑧ 개발이론
⑨ 빈곤, 평등주의 그리고 시장간

본문내용

)들은 사회행동의 강조보다는 의식의 근대화 강조한다.
셋째로 신좌파(생태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신마르크스주의자)는 근대화는 변장된 의존적 발전이라고 말한다. (저개발국가의 불가피성)
그래서 제시한 것이 비의존적 발전모델인데 그것은 무역을 줄여가고 나라 그 자체로 전문화하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자는 의존적 모델과 비의존적 모델 모두 간단하다고 말하며 비의존적 모델은 정치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비의존적 모델에 따른 정치적 부정 예)아시아의 경제성장(어린이노동착취) 때문이다. 구조마르크스주의자는 진실된 발전 모델은 서로 협력, 생산형태의 다양화를 세계에 전달하는 것이라고 본다.
⑨ 빈곤, 평등주의, 시장간섭
이것은 생태주의자들이 거부하던 구정치의 주요 관점이다.
<제 3세계의 빈곤의 악순환→환경의 망가짐→빈곤 증가>
즉, 빈곤이 환경문제의 원인,결과라면 이것을 없애는 것이 생태주의자의 의무일 것이다.
그러나, 생태주의자는 빈곤에 대한 새로운 답변을 찾지 못하고 부의 비물질적인 면만을 찾았다. 몇몇의 생태주의자들은 가부장적 불평등 사회에서 가난한 자들의 도덕적 가치 강조한다. 더 많은 생태주의자들은 모든 이는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타고난 개인차로 부도 다를 수밖에 없다. 영국의 사회당같은 경우는 자본주의와 통화경제를 부정하는 무정부주의자, 부의 차등을 막고자 한다. 우파 자유주의자는 시장경제의 최소한의 간섭이 부의 극대화를 이룬다고 본다. Simon과 Kahn은 자유시장경제가 공해와 자원부족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으며 Michael Heseltine은 도덕성은 자본주의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생태주의자들은 기술중심→환경중심이 되면서 자유시장은 부와 자원의 보호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즉, 어느 정도의 국가 간섭을 주장한다. Trickle-down 이론이란 부가 빈곤으로 흘러간다는 이론인데 전혀 증거가 없다. 이 이론에서는 지금의 빈곤층들이 100년 전보다 잘산다고 역설하지만 세계적으로 빈곤층이 절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생태주의자들의 대안은 사람중심적인 태도에 도전하며 생물중심주의의 주장하는 것인데 여기에도 한계가 있다. 그것은 교조시대부터의 "자연의 개척이 사람의 생존에 불가피"하다는 생각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과 사람중심이 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결국 정치 목적의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자연에 관대한 약한 인간중심적으로 바뀌었다.

키워드

무정부주의,   마르크스주의,   패퍼,   정치사상,   생태주의,   생태사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