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성인병)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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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성인병) A+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당뇨병의 정의

2. 당뇨병의 원인

3. 당뇨병의 종류

4. 당뇨병의 증상

5. 당뇨병의 합병증

6. 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 예방
(1)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2) 식사요법
(3) 스트레스

7. 자연치료의학
(1) 대상과 방법
(2) 생활속의 실현

8. 당뇨병의 한방학적 접근

9. 바람직한 당뇨병의 관리

본문내용

르며 옆구리에 통증이 있고 트림이 난다. 맥상은 심삽(沈澁) 혹은 현수(弦數)하며 혀의 가장자리가 붉으면서 옅은 백색 또는 옅은 황색의 설태가 있다.
4) 기(氣)가 허(虛)하고 음(陰)이 손상되어
어혈(禦血)이 경락에 막힌 경우
기(氣)가 허하고 음(陰)이 손상되면 내열(內熱)이 치성(熾盛)하게 되어 혈(血)이 열(熱) 을 받아 덩어리가 되고 어혈(禦血)이 되어 경락을 막게 된다.(血에 火가 미치면 禦血이 된다.)
증상은 삼다(三多)증상에 두통, 흉통, 협통이 동반되거나 혹은 동맥경화, 심장병 등이 병발되며 혀는 검붉다.
(4) 당뇨병 환자가 수척해 지는 원인
심장과 비장에서 각각 양증의 항진으로 나타나며 여자들은 말못할 고충이 있게 된다. 생리가 없어지고 양증의 항진이 전변되어 풍소(風消)가 된다. 풍소란 당뇨병 환자의 형체가 마치 바람이 불어도 쓰러져 버릴 듯이 바싹 야위어 나뭇가지처럼 앙상한 모습으로 변함을 형용한 것이다. 풍소는 화(火)가 성하여 풍이 생기고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고 소변으로 배설하는 것이다.(다갈, 다음, 다뇨)
인체의 혈액 순환 장애와 혈(血) 운행의 어체(瘀滯)도 역시 당뇨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이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음허내열(陰虛內熱)이 있고 내열의 치성(熾盛)으로 말미암아 쉽게 진액과 혈(血)이 손상된다. 진액이 부족하면 혈(血)의 운행에 영향을 미치고 혈이 열상을 받으면 쉽게 어혈이 폐색되어 혈어(血瘀)가 형성된다.
즉 마음이 강하면 자주 노하게 되며 기가 위로 거슬러 올라가 가슴에 축적되고 혈기가 거꾸로 피부와 근육 사이에 머무른다. 그러면 혈맥이 잘 통하지 못하여 열로 전변
되며 열(熱)하면 수척해져서 소비(消痺)가 된다.
따라서 음허내열(陰虛內熱)이 오래되면 반드시 기음(氣陰)이 모두 상(傷)하여 이따금 기체혈어를 초래하며 수액 대사에 영향을 미쳐 당뇨병은 더욱더 가중되게 되는 것이다.
9. 바람직한 당뇨병의 관리
당뇨병은 현대 성인병의 근간으로서 심혈 관계, 신경계, 골관절계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건전한 삶을 추구하려는 우리 인류에게 최대의 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난적 당뇨병에 대하여 인류는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적 의료 기술로도 ‘당뇨병 정복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 하고 있다. 현대 의학은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인공 인슐린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식사요법, 운동요법과 더불어 의사의 처방은 최대한의 현상유지(혈당관리)에 급급해 있으며, 당뇨 수칙은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엄격히 준수하기가 어렵고, 끝없이 이어지는 당뇨 수칙은 시간이 지날수록 타성이 생겨 스스로 망각하는 예가 많아 온갖 합병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귀중한 생명을 잃고 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대 의학의 오류 원인은 당뇨병이 생긴 결과로 나타나는 혈당의 상승에 대하여 대증요법 차원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현대 의학적 치료 요법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자연 치료 요법, 한의학요법등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일부에서는 한의학이 비과학적이라 하여 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한의학은 수천년에 걸쳐 질병과 싸워 오면서 얻은 귀중한 경험을 독특한 이론으로 체계화시켰으며 이는 병의 발병 원인을 찾아 원인을 제거함으로서 인체가 스스로 질병을 퇴치시킨다는 면에서 자연 치료 요법에 포함된다 할 수 있다.
★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의 긴 터널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
1) 당뇨병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을 습득한다.
2) 당뇨병이 발병되게 된 원인과 생활 습관을 찾아, 철저히 반성하고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지식에 맞추어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한다.
3) 운동요법과 식사요법을 철저히 준수한다.
4) 의사의 정확한 지시와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한다.
(특히 중환자, 초 고혈당 환자, 합병증 진행자, 기타의 이유로 간 기능이 지극히 저하되어 있는 경우.)
5) 공복시 및 식후 2시간 혈당이 정상치로 관리됨은 물론, 식후 2시간 이내의 어느 시점(일반적으로 식후 약 30분에 최고 혈당치에 도달함)에도 최고 혈당치가 200㎎/㎗(정상인 160㎎/㎗이하)이하가 되도록 계속해서 관리한다.
6) 혈당뿐만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당뇨 관련 검사가 정상치의 범위 내에 진입되도록 노력한다.
● HbA1c(정상치: 4.2～6.0%)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당(Glucose)이 결합되어 형성된 것으로 그 수치가 검사전 1-3개월간의 평균치를 반영하므로 혈당의 장기간 관리 지표가 된다.
● Fructosamine(정상치: 2.0～2.8㎜㎗/ℓ)
당화 단백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검사전 약 2주간의 평균 혈당치를 반영한다. 저혈당과 고혈당을 반복하는 불안정형 당뇨병등, 혈당의 관리가 불안정한 상태의 변화를 세밀하게 반영하고 HbA1c보다 단기적인 혈당치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뇨병의 경과 관찰과 치료 판정에 유용하다.
● IRI(Immuno Reactive Insulin)(정상치: 3～12uU/㎖)
혈중 인슐린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식후 또는 당부하후 30분, 60분, 90분, 120분에 각각 채혈하여 검사한다. 정상인의 경우 공복시로부터 식후 또는 당부하후 약 30분에 인슐린 분비량이 최고치로 급상승했다가 소화 흡수되면서(2시간 후) 다시 공복시 상태로 하강한다. 이에 반하여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정상인과 다르게 반응이 지연되어 최고치에 이르는 시간도 1시간 또는 2시간 후에 나타나고 공복 상태로의 하강도 밋밋하게 서서히 하강한다.
당뇨병의 치료에 따라 혈당이 온전히 정상 혈당치에 도달(완전 호전)한 경우에도 IRI검사를 해 보면 인슐린 분비 곡선이 정상인 보다 심하게 낮은 분포의 반응을 나타낸다. 따라서 IRI검사 결과는 당뇨병 치료의 확실한 판정 지표가 된다.
7)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자연치료의학적 요법을 응용하여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참 고 문 헌>
1. 알기쉬운 당뇨병, 대한당뇨병학회
2. 동의보감(한글판)
3. 한방당뇨(http://www. dangclinic.com)
4. 당뇨병에 대하여
5. 올바른 당뇨 관리(http://www.dang119.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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