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여행기

소개글

걸리버여행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 권의 책에서 새로운 비밀을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은 좋다. 책에 대해 조사도 해보면서 당시 사회 상황과 작품을 연결시켜서 보는 관점도 길러진 것 같다.
‘풍자는 결함의 지적이 아니라 누구나가 고칠 수 있음을 말한다’라고 그의 진의를 시로 읊은 일이 있다. 이 문구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는 단지 비판만하고 풍자만 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비판과 풍자를 등지고 그것을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품고 있었다. 즉 염세적인 태도이외에도 세상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걸리버의 여행은 현실에서든 상상에서든 우리가 삶에서 고쳐야할 부분들에 대해 긴 노정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는 듯하다. ‘그가 표현한 풍자를 이젠 고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해본다.

키워드

걸리버,   여행기,   풍자,   난장이,   소인국,   휴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