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의 정의와 해류의 계절과 위치에 따른 변화. 그에 따른 플랑크톤의 정의와 해류에 미친 플랑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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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류란 무엇인가?
•해류의 발생
•우리나라 부근의 해류
•플랑크톤
•해류와 플랑크톤의 관계
•온대지역의 계절변화와 플랑크톤의 관계

본문내용

들 사이에 차이가 있어, 해양환경을 파악하는 지표생물로 이용되기도 한다.
해류와 플랑크톤의 관계
아주 오래 전에 해저로 가라앉아 묻혀버린 식물플랑크톤은 화석 연료(fossil fuel)를 생성하기도 한다. 그리고 반어적으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는 거꾸로 해양에 서식하는 식물플랑크톤에 예측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과량의 이산화탄소는 대기 온도를 상승시켜, 해류의 흐름을 바꾸거나 강우 패턴(rainfall pattern)에 영향을 미쳐서 살아있는 식물플랑크톤에 공급되는 영양물(nutrients)을 변경시킬 수 있다. 이럴 경우, 바닷가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소비하는 구실이 아닌 방출원으로 작용해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배출될 수 있다.
식물플랑크톤은 질산염(nitrate)과 인산염(phosphate), 실리콘(silicon), 철(iron)을 영양분으로 삼아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식물 자당(plant sugar)으로 전환시킨다. 특히 수표면으로부터 광합성이 일어날 수 있는 진광층(euphotic zone)에 서식하는 식물플랑크톤은 대기로 산소를 방출하고 대기에 산재해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작업을 매우 활발하게 수행한다. 자신의 임무를 다한 식물 플랑크톤은 해양 동물의 먹이로 사용되고 일부는 해저로 가라앉아 화석 연료를 형성하게 된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물플랑크톤이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생성하는 유기 탄소 양이 매년 450억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약 160억톤은 바다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바다에 서식하는 식물플랑크톤에 의해서 이처럼 많은 양의 탄소가 재순환된다는 것은 식물플랑크톤의 생면환이 약 1주일에 한 번씩 반복될 만큼, 짧다는 것과 관계가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런 현상이 결국 식물플랑크톤이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잘 대응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간접적인 증거가 된다.
식물플랑크톤의 생장 여부는 해류와 바닷물 혼합에 따른 영양분 사용 조건에 달려 있다. 물론 해안의 기후 변화도 영양분 사용 조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가문 해에는 강으로부터 유입되는 규산분(silica)의 양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기후가 건조할 경우, 바람이 많이 불어 대기 중 먼지 입자(airborne dust)의 이동이 활발해서 강에서 유입되는 영양분 감소를 상쇄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난 빙하기 때도 바람에 의해 평소보다 10배 이상이나 많은 부유 입자들이 이동해 식물플랑크톤에게 철과 같은 영양분을 공급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과량의 철 영양분은 식물플랑크톤의 폭발적인 생장을 유발해서 결국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어느 때보다 적은 양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을 나타내도록 했다. 이와 같은 연구는 고대에 형성된 빙하를 분석함으로써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빙하기가 끝나면서 대기중 이산화탄소 함량이 다시 증가했다는 역사적 사실과도 일맥상통한다.
일부 컴퓨터 모델에 따르면,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 기온 상승이 극지방의 빙하를 녹이고 결과적으로 강수량(precipitation)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 기온 상승으로 해류와 바다의 혼합 작용이 약화되고 바람에 의한 영양분 이동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식물플랑크톤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효율이 감소하게 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과거 지구 기후 변화를 안정시키는 완충제 역할을 해온 식물플랑크톤이 미래에도 제 구실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가 이와 같은 현실에 있는 것이다.
온대지역의 계절변화와 플랑크톤의 관계
식물성 플랑크톤, 물속에 사는 식물, 물위에 떠서 사는 식물들과 다슬기, 민물고기, 물새 등은 함께 군락을 이룬다.
해양군집은 수심이 얕은 곳에는 해조류, 게, 성게 등과 물속을 떠다니며 사는 플랑크톤, 헤엄치며 사는 유영 생물, 물 밑에 사는 저서 식물 등이 함께 군락을 이룬다.
군집은 기온, 강수량 등의 환경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도 기후가 비슷하면 서로 닮은 군집이 형성될 수 있다. 그렇기에 플랑크톤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들은 기후 및 환경 조건에 따라 생태계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렇게 지역의 환경 조건에 따라 만들어지는 군집의 분포를 생태 분포라고 하는데, 생태 분포에는 수평
분포와 수직분포가 있다. 수평분포는 위도나 기후대에 따른 생물의 분포이고, 수직 분포는 고도에 따른 생물의 분포이다. 예를 들어 기온에 따른 육상식물의 수평분포와 한라산 높이에 따른 식물의 수직 분포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생태분포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군집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생물 구성원들과 특성이 변하게 되는데, 이를 군집의 천이라고 한다. 특히 식물의 군집인 군락에서는 천이가 확실하게 일어나는데 주로 환경요인의 변화가 그 원인이 된다. 이 환경변화의 요인 중에서는 기온, 기후 및 여러 가지가 포함된다. 보통 천이를 통해 식물군락이 변하다 보면 마지막에 군락은 평형 상태에 도달하는데, 이때를 극상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살지 않는 허허 벌판에 식물이 옮겨와서 살기 시작하면서 식물 군락은 천이를 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식어 새롭게 생긴 대지에 처음으로 풀들이 옮겨 살기 시작하면서 천이가 일어난다. 그 이유는 그곳의 생태계에 환경적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초원이 생성 된 뒤에는 키가 작은 나무인 관목들의 자라기 시작한다. 그 뒤에는 키가 큰 나무 중에서 소나무와 같이 양수림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더 흐르면 참나무와 같은 음수림이 이 군집의 우점종이 된다.
이처럼 생태계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처럼 플랑크톤이 사는 바다에서도 기온의 변화에 의해
생태계의 생태분포가 달라진다. 온대, 열대지역 등 기온이 다른 지역특성을 가진 생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에 따라 말이다. 수온이 급격하게 변하는 변온층에서는 생물들이 살아가지 힘든 것처럼 주어진 환경에 생태계 또한 변하지 않고 그 지역의 특징에 맞는 생물들이 분포한다. 그것은 위에서 설명한 플랑크톤 또한 포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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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08
  • 저작시기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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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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