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의 저력(swot, st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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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롯데칠성음료 개요
2. SWOT 분석
3. STP 전략
4. 4P 전략
5. 마케팅전략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휘했다”고 말했다.
새천년에 들어서면서 롯데칠성은 기존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새로운 변화를 가미했다. 탄생 50돌을 맞아 브랜드에 살아 숨쉬는 듯한 역동성을 더함으로써 시대에 맞는 활동성을 부여한 것이다. 최근에는 '맑고 깨끗한 세상은 지켜져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물'의 가치와 수달, 개구리 등 물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명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광고와 독도를 주제로 한 환경보존 광고를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 경쟁환경 및 시대변화에 적절히 대응
 장수하는 기업이나 브랜드들의 공통된 특징 중 하나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했을 뿐만 아니라 이 변화를 기회로 전환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칠성사이다 역시 이러한 측면에서 능력을 발휘해왔다.
 근래에는 다국적기업 코카콜라의 무차별 공세를 막기위해 "콜라를 마실 것인가? 사이다를 마실 것인가?" 라는 차별화 광고전략을 통해 새로운 변신과 기회를 모색했으며, 콜라 대비 사이다의 장점인 무카페인, 무색소, 무로얄티를 부각시키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뭔가 변화의 조짐이 나타날 때 적절하고도 신속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칠성사이다를 항상 앞서가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중요 자산으로 작용했다.
또한, 국민들의 감정 변화에 따라 용기와 라벨의 변신을 계속해 왔다.
▽1960년대〓경제적 풍요 자체보다 빈부 격차 및 부(富)에 대한 사회적 부러움에 주목.
롯데는 갈증 해소를 위해 물이 아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의 심리적 우월감을 자극했다. 칠성사이다의 병 색깔을 갈색으로 정해 병 밖으로 흘러나오는 맑은 탄산음료를 더욱 강조하였다. 소풍날이면 이 갈색병은 어린이들의 자랑거리였다.
▽70년대〓용기 디자인의 차별성이 강조
초고속 경제성장으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커지자 한 품목에도 수많은 경쟁상품이 쏟아졌다. 인기상품이 나오면 곧바로 비슷한 품질과 맛을 지닌 상품이 출현했다. 용기 및 라벨 디자인이 상품경쟁력의 결정요인 중 하나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롯데는 칠성사이다의 무카페인, 무인공색소, 무인공향의 3무(無) 전략을 반영해 병을 날씬하고 투명하게 만들었다.
▽80년대〓컬러TV의 등장, 교복자율화, 해외여행 자유화 등 개성의 시대
각 상품들은 남다른 외모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잡기 위해 수많은 디자인 및 크기로 포장되었다. 탄산음료 시장에서는 유리병 대신 캔과 플라스틱 PET병들이 인기를 끌었다.
▽90년대〓소비자들은 더욱 세밀해지고 변덕스러워짐
제품의 생명주기가 갈수록 짧아져 신제품으로 나온 지 한 달도 안 돼 또 다른 신제품을 내놓아야만 됐다. 이 시기 장수상품들은 오히려 용기 디자인 교체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용기 디자인을 자주 바꾸는 것보다 신상품과 차별화시키는 데에 주력하여 이미 구축된 이미지를 보존하였다.
(5) 롯데칠성, 중국시장 확대 박차 위한 해외 마케팅
롯데칠성이 중국 음료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2005년 11월 중국 허난성 소재 음료업체인 뤄허창다실업유한공사의 지분 51%를 인수해 롯데오더리음료유한공사를 설립했다. 롯데오더리음료의 총 자본은 약 4400만달러로 이 가운데 롯데칠성의 투자자본은 약 2300만달러다. 롯데칠성은 허난성 정부접대청 회의실에서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칠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뤄허창다실업유한공사와 합자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올해 롯데칠성음료가 중국 탄산음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롯데칠성은 2006년 5월 베이징 쿤룬호텔에서 중국시장을 이끌어 나갈 탄산음료인 ‘낙천칠성기수(樂天七星氣水)’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한국의 ‘칠성사이다’와 똑 같은 공정과 노하우로 만든 탄산음료로 카페인ㆍ색소ㆍ인공항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탄산음료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심을 계획이다.
롯데칠성은 이를 통해 앞으로 3~4년 안에 중국 탄산음료시장을 석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은 지난해 10월 중국에100% 지분을 투자해 ‘롯데화방음료유한공사’를 설립,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Ⅲ. 결론
어린시절 소풍 배낭에 김밥, 삶은 달걀과 함께 필수품으로 들어있던 푸른색 병의 칠성사이다가 시장에서 오랫동안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봤다. 이외에도 많은 요인들이 성공을 뒷받침했을 것이다. 만약 이 많은 요인들 중 어느 한 두 요인이 빠졌더라면 일시적인 성공은 있을 수 있으나 칠성사이다처럼 장수 브랜드의 영광을 누리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한국인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전세계적으로 음료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를 이긴 경우는 흔치 않다. “7-UP·스프라이트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도 칠성사이다를 꺾지 못했다. 이러한 전체 사이다시장의 신장세에는 칠성사이다의 증가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전체 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70%가 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단일품목으로 2300억원의 매출을 넘어섰다. 콜라시장에서의 점유율 역시 팹시맨을 이용한 광고로 콜라시장 점유율을 25%에서 30%로 상승시켜 2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누구나 자사의 브랜드를 롱런 브랜드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러나 그 영광은 종합적인 안목과 브랜드를 지켜낼 수 있는 역량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롯데칠성의 칠성사이다는 21세기에도 민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꾸준한 신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자료>
롯데칠성50년사 편찬위원회, 롯데칠성음료 50년사, 2000
어윤대. 방호열, 전략경영, 학현사, 1995
방호열, 국제경영학, 법문사, 1990
김승범, 한국 최고의 브랜드, 흐름출판, 2005
박준형, 브랜드 마케팅 리포트, 새로운 제안, 2004
http://www.lottechilsung.co.kr/
http://company.lottechil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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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20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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