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친환경 탄소배출 시장진출 및 마케팅전략

소개글

해외친환경 탄소배출 시장진출 및 마케팅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ART I
1. 글로벌 탄소배출권 현황
2. 탄소배출권 거래 개요
3. 탄소배출권 감축약속 이행
4. 글로벌 탄소 배출권거래 효과
5. 탄소 배출권 할당방식
6. 글로벌 탄소 배출권거래와 탄소금융
7. 글로벌 삼림과 탄소배출권
8. 배출권거래와 상품거래소
9. 배출권거래 중개인
10. 각종 CDM 분류 및 적용
11. 탄소배출권조림 사업추진
12. 정부 배출권 대책
13. 지자체 배출권 시장
14. 기업 배출권 시장
15. IT업체의 탄소배출 감축역할
16. 녹색 생활습관
17. 국가온실가스 중기(2020년) 감축목표설정을 위한 3가지

PART　II
18. 국제배출권거래제도(IET) 도입, 각국의 입장 및 마케팅
19. 국제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방향 및 전략
20. 글로벌 배출권 시장 및 마케팅
21. 글로벌 배출권거래 제휴전략 및 진출 전략
22. 현 정부, 국내외 추진 및 민간업체 추진프로젝트 및 글로벌 마케팅전략
23. 현 정부의 온실가스 정책견해

본문내용

컨설팅" 계약을 수주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여 인천공항에 전력과 열에너지를, 공항 인근 수용가에 열에너지를 공급공사
□ SI 전문업체인 (주)그론티스와 MOU를 체결은 인벤토리 구축 사업이나 근래 떠오르는 EnMS 등과 관련하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포함한 통합 컨설팅 서비스제공.
□ 에너지진단 전문업체인 EMT와 MOU를 체결.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제9차 탄소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현대자동차의 [YF ,쏘나타(그랜드형, 수동)]에 대해서 인증을 부여
□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탄소라벨링 인증은 영국, 프랑스, 스웨덴, 일본 등 탄소라벨링을 실시하는 국가 중 세계최초로 인증을 받은 사례.
□ 동 제품은 생산전단계, 운행 및 폐기단계 등 전 과정에서 총 24.9ton CO2를 배출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전과정 단계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사용단계에서 21tonCO2, 제품 생산단계(제조전, 제조단계)에서 3.6tonCO2이다.
□ 현대자동차는 향후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자사 제품의 탄소성적 현 수준을 파악하고, 인증제품의 친환경 이미지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할 계획.
□ 전북. 경북권 폐비닐 처리시설 기본설계
□ 서울시 마포자원회수시설 입찰설계
□ 포천시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설계
□ 원주시 생활폐기물 연료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 안산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기본설계
□ 원주시 생활폐기물 연료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 울산시 슬러지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기본설계
□ 울산광역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설계
□ 대전 음식물 처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 문경시 축산분뇨 바이오에너지플랜트 외국인투자시설 사업 CDM 타당성 검토
□ (주)서대구열에너지 폐Wood Chip을 사용한 바이오메스스팀생산사업 CDM타당성검토□ (주)서대구열에너지 폐 Wood Chip을 사용한 바이오매스 스팀생산사업 CDM 사업 등록 추진
□ 문경시 축산분뇨 바이오에너지플랜트 외국인투자시설 사업 CDM 사업 등록 추진
□ 창녕군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센터 설치사업(BTO) CDM 타당성 검토
□ 제약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타당성 검토
□ 전자 휴대폰 LCA 구축 및 탄소중립
□ 웅진그룹 극동건설 기후변화대응사업 교육
□ 국립대학교 온실가스 인벤토리/국내온실가스배출감축사업/CDM타당성검토
□ 우드칩+RPF스팀생산사업 CDM타당성검토
□ 남미 친환경농법 및 에코타운 탄소배출권사업 타당성검토
□ 고양시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설치사업 CDM타당성조사
□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탄소중립타당성평가
□ 남양유업 국내온실가스감축등록사업 타당성 검토
□ 하림(주) CDM사업 타당성 검토
□ 한국환경공단 가연성폐기물에너지화사업 POA CDM사업 등록연구
□ 강남대학교 그린캠퍼스 온실가스인벤토리구축 및 탄소배출권사업 타당성검토
□ 센트럴시티 온실가스배출 인벤토리 구축 및 명세서 보고, 감축 계획서 작성 용역
□ 롯데쇼핑(주) 롯데시네마사업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 인벤토리 구축 용역
□ 롯데슈퍼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 인벤토리 구축 용역
□ 포항공과대학교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 인벤토리구축 컨설팅
□ 현대아이파크몰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 컨설팅
□ 프라임에이엠(주)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를 위한 명세서 구축 컨설팅
23. 현 정부의 온실가스 정책견해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국제사회에 온실가스 감축을 공개적이며 구체적으로 약속해 소극적이던 재계의 기후변화대응은 일대 전환이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지난 8월 초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연내 확정하기로 하면서도 일부 연기 가능성을 열어놓았으나 이 대통령의 이번 연설로 발표 시기에 못이 박혔고 감축목표가 높게 설정될 가능성마저 있다.
이 대통령은 22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엔 웹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게재될 영상 연설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청와대가 20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교토의 정서상) '감축의무가 없는 국가(non-Annex 1)'로서는 최초로 올해 안에 온실가스 감축 중기 목표를 발표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약속했다.
우리나라는 교토의정서를 인준했지만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돼 일본ㆍ영국 등 2012년까지 온실가스를 지난 1990년 대비 평균 5.2% 줄여야 하는 감축의무가 부여되지 않은 상태다. 2013년 이후 온실가스 의무감축 여부는 향후 진행될 국제 기후변화협상 결과가 나와야 하지만 정부는 이와 상관없이 연내 감축목표를 발표하기로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이 1990년과 2005년 사이에 배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쉽지 않는 결단"이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대통령의 신념이 국제사회에 표출되면서 정부가 수립 중인 감축목표는 강화되고 강제성마저 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8월4일 2005년 대비 202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8% 증가' '동결' '4% 감소' 중 하나로 연내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앞두고 '감축'이라는 용어를 쓴 것은 정부가 동결 이상의 목표를 최종 확정할 가능성을 내비친 셈이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조기에 설정하면 친환경차ㆍ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녹색산업의 시장 불확실성이 제거돼 생산 및 고용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재계는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피해가 더 크다고 보고 있다. 대한상의 조사에서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의 92%가 감축목표 설정이 불가피하다면 가장 낮은 '8% 증가'를 꼽았으며 감축 목표 발표 시기도 국제협상 결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하자는 견해를 선호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 연설을 기점으로 온실가스 감축은 국정 어젠다로 더욱 힘이 실리게 돼 재계의 대응에도 일대 전환이 요구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응에 '직접적 행동'을 강조한 이상 정부 정책에 후퇴는 없을 것" 이라며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대응을 생존문제로 여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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