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저널리즘의 현황과 미래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포털저널리즘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포털저널리즘의 현황 및 논란
ⅰ. 포털저널리즘의 정의 및 특성
ⅱ. 포털의 미디어화
ⅲ. 포털저널리즘의 논란
ⅳ. 신문법 시행과 포털언론사 논란
ⅴ. 온라인신문-포털사이트간 쟁점

Ⅲ. 나아갈 방향 및 제안점
ⅰ. 공동 협력관계 모색
ⅱ. 포털 저널리즘

<참고문헌>

본문내용

념을 개척하고 있는 델리셔스(del.icio.us)와 플리커(flickr), 사용자 리뷰 평가 등 네티즌이 만드는 집단지능을 활용해 창출된 가치를 웹서비스로 구현하고자 노력해 온 사이트들의 규칙성 또는 공통성이 ‘웹2.0’이라는 신개념으로 정리되고 있는 것이다.(이승현 NHN 네이버DB그룹장. 『디지털타임스』. 2005. 11. 24.).
와 입체형 뉴스와 안정감 있는 인터페이스 등 강점들을 수렴해야 할 것이다.
바로 그때 비로소 오픈 미디어(Open Media) 오픈 미디어는 “미디어에 대한 접근 권한의 강화”로 이해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서비스 제작자 관점에서 오픈 미디어는 접근 권한의 제어와 새로운 상품으로 이해된다. 인터넷이라는 것은 미디어이기도 하지만 시스템이기도 하고 또한 그것 자체가 마켓이기도 하기 때문이다.(blog.naver.com/kickthebaby. 2005. 10. 23).
와 온라인 저널리즘은 온라인신문의 대화에서 실질적인 이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ⅱ. 포털 저널리즘
포털이 과연 언론인가? 전통적 언론은 아니다. 새로운 저널리즘 양식이다. 포털 저널리즘은 뉴스의 재매개(remediation) 방식의 대표적인 현상 중 하나다. 포털은 뉴스 전달에 관심을 두고 발달한 미디어 양식으로 새로운 뉴스 소비에서 혁신을 이뤘다고 본다. 뉴스 생산보다는 전달과 배치에 중점을 두어 뉴스 소비가 선정적이고 파괴적이다.
■ 포털은 뉴스의 재매개 역할
포털이 성공하는 주 이유로 자발적인 뉴스 생산과 비용 제로에 가까운 뉴스 전달에 있다. 디지털리스트, 유포터(U-porter), 시민기자,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뉴스를 제공한다. 이들이 만드는 뉴스를 NCC(Netizen Creative Contents)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네티즌은 커뮤니티, 싸이월드, 블로그, 게시판, 토론 전문 등에서 여러 형태의 뉴스를 만들어낸다.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광주 술판 사건’, SOFA 개정 촉구 촛불 시위, 여당 의원 독립군 조상 사칭 의혹 사건, 친일인명사전 모금, 도시락 파문사건, 개똥녀 사건, 지하철 결혼식 연극사건 등은 포털과 인터넷이 이슈화를 하고 전통 언론이 확산시킨 역의제 설정 (reversed agenda setting) 또는 2차 의제 설정의 대표적 사례이다. 인터넷에서 먼저 이슈가 되고 이어 전통 언론이 의제확산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새로운 포털 저널리즘, 재매개 저널리즘을 형성하고 있다.
표준의 파괴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게 마련이다. 속보와 재매개 방식에 문제가 있다. 포털 저널리즘은 속보와 무정형의 뉴스 전달에 맞추어져 있다. 포털은 소위 뉴스의 신뢰성과 책임감을 보장하는 장치가 없다. 뉴스 생산의 표준이 바뀌다보니 중간 데스크의 ‘게이트키핑’ 기능이 사라졌다. 여기에 뉴스 질(質)에 문제가 발생한다. 지난달 20일 대법원은 인터넷상의 뉴스를 가공하여 개인의 명성에 먹칠을 가한 케이스를 처벌했다.
포털의 장점은 선택과 다양성이다. 포털미디어가 개인중심 미디어로 발달하다 보니 공공성이 결여돼 있다. 클릭되는(선택되는) 뉴스는 사회나 국가의 의제(agenda)나, 주제적 이슈가 아니라 일화(episodic issue)가 주를 이룬다. 포털 기사를 클릭하는 뉴스의 대부분이 연예, 개인 기사, 일상 뉴스로 정치·경제·사회 분야 뉴스를 합친 것보다 많다. 당연히 파괴적이고 선정적이다. 또한 파괴력과 파급 효과가 엄청나다. 따라서 포털은 뉴스 개념을 정보보다 저잣거리의 이야기로 만들고, 뉴스 사실과 유언비어와 오보 사이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공론장 기능을 저해한다. 이는 언론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을 약하게 하지만, 포털 뉴스에 대한 규제 잣대나 법률 규정은 모호하다.
뉴스의 상품 소비에 있어, 속보시대에 살고 있는 현실에 독자들에게 윤리 인식을 먼저 요구하기에는 시대가 변했다. 포털 뉴스 서비스에 공익성이 요구되는 정책적인 판단시기에 와 있다. ‘포털 뉴스 논란’에는 기존 언론의 역할에 문제가 있다. 이러한 사이버상의 다양한 뉴스 전달 양식(포털, 블로그, 메신저, 커뮤니티, 패러디)의 등장으로 신문이 경쟁력을 잃고 있는 듯하다. 뉴욕 타임스 회장 설즈버거는 “디지털시대 언론사 역할은 인쇄되는 ‘매체(printing media)’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뉴스(news)’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뉴스 비즈니스 철학에 시사 하는 바가 크다.
■ 전통 언론 디지털마인드 필요
기존 언론사들은 디지털 마인드를 갖도록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뉴스 생산자의 신뢰지수 확보, 디지털 뉴스 생산 방식으로의 인식전환, 사이버 공간과 온라인 저널리즘에 새로운 표현 양식 개발, 상호 작용과 네티즌의 콘텐츠 생산 커뮤니케이션 인식 전환, 뉴스 가치의 새로운 인식, 뉴스 편집·창출에 독자참여 및 평가 도입 등이다. 전통 저널리즘의 강점은 뉴스에 믿음이 간다는 것과 뉴스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전통 언론이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신뢰성과 책임성이라는 미학을 바탕으로 속도의 시대에 맞게 혁신해야 한다.
참 고 문 헌
김익현 (2003). 『인터넷신문과 온라인 스토리텔링』.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석종훈 (2004). “뉴스 포털 사이트의 파급력”. 『관훈저널』 2004년 가을호.
윤영철 (2001).“온라인 저널리즘과 뉴스 패러다임의 변화”.『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제7호
원용진 (2004). “포털 저널리즈에 시비를 걸어야 한다”. 『기자협회보』, 2005년 2월 1일
임종수 (2004).“미디어로서의 포털: 포털, 저널리즘, 변화”.한국언론학회2004년 가을학술대회
정운현 (2004) “인터넷미디어의 뉴스키워드 선정과 편집기준”. 『관훈저널』, 2004 여름호
최진순 (2004). “포털뉴스 편집권 논란”. 『신문과 방송』, 2004년 12월
최진순 (2005). “포털저널리즘 현황과 미래”, 『온라인신문, 경쟁과 생존』
김택환, 이상복 (2005). 『미디어 빅뱅』, 박영출판사
구본권 (2005).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 커뮤티케이션북스
이종구 외 (2005). 『정보사회의 이해』, 미래M&B
저널
신문과 방송. 한국언론재단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6.11.03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017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