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국을 위한 관광자원

목차

첫째, 전통민속마을의 관광 상품화를 들 수 있다.
둘째, 종교유산의 관광 상품화가 있다
셋째, 문화관광축제의 관광 상품화를 들 수 있다.

본문내용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U국가 관광객 4명 중 1명이 예술, 건축과 같은 전통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인바운드(inbound)관광자의 57%가 역사문화관광 목적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미국인 관광자의 국외관광지 선택 시 고려요인으로 쇼핑 → 경관감상 → 역사유적,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 경관 → 역사문화 → 쇼핑과 스포츠 순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한국 관광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관광의 추세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직접 참여하고 보다 깊고 전문화된 내용을 배우고 찾는 여행으로 전환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전통 민속 마을과 우리의 종교, 그리고 문화관광축제는 이러한 추세에 맞는 문화관광 상품으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활용을 위한 올바른 개발은 매우 시급하고도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문화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정책이 매우 빈약하며 또한 편중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 고유의 민속 문화의 중요성은 뒤로 한 채, 대중문화의 발전에만 급급하여 투자의 불균형이 발생된다. 그리고 성공한 다른 나라의 관광지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모방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 그들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이벤트를 개최해야 한다. 그러려면, 단순한 ‘문화관광’에 대한 이론도 중요하지만 직접 발로 뛰며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학만 되면 해외로 해외로 나가는 나의 또래들을 보면서 나는 결심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의 문화관광업계를 이끌어 나갈 샛별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기로 말이다. 빛나는 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키워드

전통민속마을,   한국관광,   관광상품화,   종교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