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대의 신문

소개글

과거와 현대의 신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과거의 신문
1) 한성순보 (1988년)
2) 독립신문 (1896년)
3) 황성신문 (1898년)
4) 제국신문 (1898년)
5) 대한매일신보 (1904년)
2. 현대의 신문
1) 조선일보 (1920년)
2) 동아일보 (1920년)
3) 중앙일보 (1964년)
4) 한겨례 (1988년)

Ⅲ. 결론
-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글전용과 가로쓰기를 실시하였다. 그해 9월 목표액 100억 원의 '한겨레발전기금 국민모금'에 착수, 1989년 5월 119억 원을 모금함으로써, 시설확장과 사옥신축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신문사들이 있지만, 역사의 흐름과 같이 해온 신문들은 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신문과 방송은 해방 이후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였다. 그 성장은 주로 양적인 것이었고 정권과 유착하여 그 대가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어찌보면 지금의 신문사들보다는 과거의 신문들이 더 객관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Ⅲ. 결론
-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현대의 신문사들은 정치에 유착하여 그 정당의 성격을 띄고 있는 경우가 다분하다. 조선일보의 한 간부가 조선일보의 사장을 ‘밤의 대통령’이라고 부른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비공식적 권력은 스스로의 힘을 통제할 만한 자제력을 갖고 있지 않고, 그것을 통제할 공식적 제도나 외부의 견제세력도 없다. 때문에 그것이 지금의 신문사들이 비난받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신문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성과 공정성일 것이다. 그것을 갖추고 정부나 국가권력의 감시하고 견제하는 감시자 역할을 해야한다. 신문을 보는 시민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비판적인 안목을 길러줄 수 있는 언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언론의 모습은 버려야 한다. 부패해 있으면서도 그 부패로 처벌받지도 않고 큰 권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제할 줄 모르는 신문, 일부 보수 언론의 모습이지만 반성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스스로의 울타리 안에서 자신만의 권력을 행사할 것인지 의문이다.
언론매체가 사회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인만큼,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바른 언론을 세우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기자집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노력에서 시작하여 신문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그 때까지 언론은 반성하고,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의 올바른 시각을 신문에 담기 위하여 냉철한 판단력과 자제력과 그들만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바로서는 언론. 바로보는 시민들. 그것들의 형성은 뿌리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신문의 역사 / 이상철 / 커뮤니케이션 / 2005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이해 / 유재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5
한국 잡지출판 / 박기현 / 늘푸른소나무 / 200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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