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인터넷 언론 전성시대
Ⅱ. 인터넷 언론에 대한 논의
1. 개념
2. 인터넷 언론의 특징
3. 인터넷 언론의 발전과정
4. 인터넷 언론의 발전 원인
Ⅲ 대안언론, 오마이 뉴스
1, 오마이뉴스의 발전 원동력 (특성)
Ⅳ 신문법에서의 인터넷 언론, 오마이 뉴스, 한겨레 나아가야 할 방향(발표문내용)
Ⅱ. 인터넷 언론에 대한 논의
1. 개념
2. 인터넷 언론의 특징
3. 인터넷 언론의 발전과정
4. 인터넷 언론의 발전 원인
Ⅲ 대안언론, 오마이 뉴스
1, 오마이뉴스의 발전 원동력 (특성)
Ⅳ 신문법에서의 인터넷 언론, 오마이 뉴스, 한겨레 나아가야 할 방향(발표문내용)
본문내용
본관 서비스, 세계시민기자포럼 개최
* 한겨레! 나아가야 할 길 ! 인터넷이 살길이다!
당신은 지금 한겨레를 구독하십니까? [홍세화의 세상읽기 중)
- 한겨레가 어려운 이유-
귀국한 뒤 사람들과 만나면서 뜻밖의 일이었던 것 중의 하나는 <한겨레) 신문을 당연히 구독하리라고 여겼던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독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 뒤로 기회가 되는 대로 구독신청서를 들이미는 게 내 습관처럼 되었다. 물론 효과를 보는 일은 드물다. 외환 위기 때보다는 더 힘들다는 최근의 경제 상황이라지만 “인터넷” 으로 본다는 사람이 얄밉게 느껴지는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민주 대 반민주’의 구도가 끝났다는 것으로 민주주의가 이루어졌다고 믿는 사회구성원들의 인식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인터넷이 신문을 대신할 수 있을까?
눈을 높이자! 우리가 찾아갈 수 있는 곳은 오직 하나, 한겨레
why? 인터넷 속보를 하루종일 봐도 왜 세상 돌아가는것을 모르는걸까?
why? 잡다한 지식은 늘어난 거 같은데 왜 대화는 풍성해 지지 못하는 걸까?
why? 그 많은 정보 중에도 우리가 필요한 내용은 없는거지?
어느날 웃찾사, 개그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지?
-한겨레 광고 中-
[한겨레] ‘제2 창간’ 가는 길 각계 쓴소리
유세윤·개그콘서트 ‘복학생’역<한겨레> 나빠요. 복학생들이 즐겨보는 신문 한겨레가 ‘복학생’ 유세윤을 한번쯤 기사로 다뤄주는 정도의 ‘센스!’도 없었으니까요. 하하! 대학생들이 제일 좋아하고 많이 본다는 신문에 제가 실리면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그런데요! 사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주로 인터넷으로 신문을 봐요. 돈 안 내도 되고, 연예인 얘기같이 재밌는 것도 많잖아요. 종이신문을 안 보고 인터넷을 보면서 신문사들 경영이 어려워졌다죠? 한겨레는 주로 젊은이들이 보는 신문이라 더욱 그럴 것 같네요.
넘 무겁고 딱딱하잖아 그렇지만 딱 인터넷 탓만 할 수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인터넷에 젊은 독자들을 뺏긴 한겨레가 뭔가 잘못한 것이 아닐까 깊이 고민해봐야 하는 거 아녜요. 무엇보다 한겨레가 너무 딱딱하고 무겁고, 그래서 재미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한겨레를 봐선 요즘 젊은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젊은이들 뭐가 문제다. 잘못 가고 있다”거나 “청년 실업자 증가, 공부 안 하는 대학생” 같은 것만 있지, 요즘 젊은이들의 문화가 어떤지, 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등은 한겨레를 봐선 알 수가 없어요.
또, 대중문화도 깊이있게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무거운 것만 잔뜩 있잖아요.
가끔은 한겨레 독자들이 “장난하냐, 장난해?” 하고 말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 같아요. 정치, 정치, 정치가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요즘은 개그에서도 정치를 잘 다루지 않아요. 정치는 사람들이 재미없어 하거든요. 정치 자체가 코미디라서 그렇다고도 해요. 또 21세기는 문화의 시대 아닙니까?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잘살 수 있는 세상이거든요. 정치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쉬고도 싶어 해요. 1면에 개그 기사도 한번씩 써주는 ‘센스!’도 가끔 보여주세요. ‘개그맨 유세윤, 보아와 열애 중!’ 같은 기사는 없더라도 말예요. 하하! <한겨레> 훌륭해요. 국민주를 모아 창간됐죠. 언론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모든 압력으로부터 자유롭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졌고, 그런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성향은 많은 사람들을 독자로 끌어들였죠. 정권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대기업에 종속되지 않은 채, 서슴없이 쓴소리를 해 국민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었죠.
대중문화 더 깊이있게 창간 때부터 가로쓰기를 하고 한글만으로 신문을 만드는 것도 참 좋아요. 한자나 영어를 몰라도 신문을 볼 수 있게 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신문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은 참 훌륭한 ‘센스’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그래서 ‘젊은 신문’이라는 이미지도 만들어졌던 거겠죠.
한겨레가 ‘제2 창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다시한번 꽃을 피우기 바라요.
기득권을 가진 이들이 제 힘만 믿고 약자를 괴롭힐 때, 한겨레가 ‘내 밑으로 다 조용히 햇!’ 하고 외치고, 다른 신문들이 왜곡보도를 할 땐 ‘똥 칼라 파워!’를 자랑스럽게 날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편협하거나 무조건 반대하는 자세보다는 좀더 국민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대변하는 세심함으로 말예요.
“온라인을 제대로 해야 할 시점인데 여전히 신문기사만 잘 파보자고 한다.”
제대로 된 콘텐츠 상품 개발(CMS)
독자들이 원하는 뉴스(맞춤뉴스) 제공
온라인데 지속적 투자, 양질의 기사 제공
기사 마감시각과는 별도로 기사의 송고와 보도를 위한 역동적인 구조로 전환
텍스트 위주의 기사에서 동영상등 멀티형 뉴스 제공
인터넷 한겨레를 종이신문 편집국과 유기적인 통합룸으로 기획
종이신문 한겨레가 보여줄 수 없는 뉴스 인터넷 한겨레가 보여줘야.
한겨레와 인터넷 한겨레 더 이상 유의미하지 않게 해야.
특종과 속보는 종이와 인터넷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보도 가능한 매체에서.
다른 신문사와 공동의 시장 확보위해 상호협력(아카이브 시스템)
<참고문헌>
1, 오연호,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 (휴머니스트, 2004)
2, 홍성구, “인터넷 신문의 성장과 언론질서의 변화: ‘오마이뉴스’를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 제42집>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3)
3, 황용석, “시사형 인터넷언론의 특성” (신문과 방송, 2003년 2월호) 137p-141p
4, 정운현, “온라인저널리즘의 새 지평” (신문과 방송, 2003년 2월호) 142p-145p
5, 강미은, “오마이뉴스 4년을 바라보며” (신문과 방송, 2004년 2월호) 162p-165p
목차
Ⅰ. 인터넷 언론 전성시대
Ⅱ. 인터넷 언론에 대한 논의
1. 개념
2. 인터넷 언론의 특징
3. 인터넷 언론의 발전과정
4. 인터넷 언론의 발전 원인
Ⅲ 대안언론, 오마이 뉴스
1, 오마이뉴스의 발전 원동력 (특성)
Ⅳ 신문법에서의 인터넷 언론, 오마이 뉴스, 한겨레 나아가야 할 방향(발표문내용)
* 한겨레! 나아가야 할 길 ! 인터넷이 살길이다!
당신은 지금 한겨레를 구독하십니까? [홍세화의 세상읽기 중)
- 한겨레가 어려운 이유-
귀국한 뒤 사람들과 만나면서 뜻밖의 일이었던 것 중의 하나는 <한겨레) 신문을 당연히 구독하리라고 여겼던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독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 뒤로 기회가 되는 대로 구독신청서를 들이미는 게 내 습관처럼 되었다. 물론 효과를 보는 일은 드물다. 외환 위기 때보다는 더 힘들다는 최근의 경제 상황이라지만 “인터넷” 으로 본다는 사람이 얄밉게 느껴지는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민주 대 반민주’의 구도가 끝났다는 것으로 민주주의가 이루어졌다고 믿는 사회구성원들의 인식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인터넷이 신문을 대신할 수 있을까?
눈을 높이자! 우리가 찾아갈 수 있는 곳은 오직 하나, 한겨레
why? 인터넷 속보를 하루종일 봐도 왜 세상 돌아가는것을 모르는걸까?
why? 잡다한 지식은 늘어난 거 같은데 왜 대화는 풍성해 지지 못하는 걸까?
why? 그 많은 정보 중에도 우리가 필요한 내용은 없는거지?
어느날 웃찾사, 개그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지?
-한겨레 광고 中-
[한겨레] ‘제2 창간’ 가는 길 각계 쓴소리
유세윤·개그콘서트 ‘복학생’역<한겨레> 나빠요. 복학생들이 즐겨보는 신문 한겨레가 ‘복학생’ 유세윤을 한번쯤 기사로 다뤄주는 정도의 ‘센스!’도 없었으니까요. 하하! 대학생들이 제일 좋아하고 많이 본다는 신문에 제가 실리면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그런데요! 사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주로 인터넷으로 신문을 봐요. 돈 안 내도 되고, 연예인 얘기같이 재밌는 것도 많잖아요. 종이신문을 안 보고 인터넷을 보면서 신문사들 경영이 어려워졌다죠? 한겨레는 주로 젊은이들이 보는 신문이라 더욱 그럴 것 같네요.
넘 무겁고 딱딱하잖아 그렇지만 딱 인터넷 탓만 할 수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인터넷에 젊은 독자들을 뺏긴 한겨레가 뭔가 잘못한 것이 아닐까 깊이 고민해봐야 하는 거 아녜요. 무엇보다 한겨레가 너무 딱딱하고 무겁고, 그래서 재미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한겨레를 봐선 요즘 젊은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젊은이들 뭐가 문제다. 잘못 가고 있다”거나 “청년 실업자 증가, 공부 안 하는 대학생” 같은 것만 있지, 요즘 젊은이들의 문화가 어떤지, 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등은 한겨레를 봐선 알 수가 없어요.
또, 대중문화도 깊이있게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무거운 것만 잔뜩 있잖아요.
가끔은 한겨레 독자들이 “장난하냐, 장난해?” 하고 말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 같아요. 정치, 정치, 정치가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요즘은 개그에서도 정치를 잘 다루지 않아요. 정치는 사람들이 재미없어 하거든요. 정치 자체가 코미디라서 그렇다고도 해요. 또 21세기는 문화의 시대 아닙니까?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잘살 수 있는 세상이거든요. 정치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쉬고도 싶어 해요. 1면에 개그 기사도 한번씩 써주는 ‘센스!’도 가끔 보여주세요. ‘개그맨 유세윤, 보아와 열애 중!’ 같은 기사는 없더라도 말예요. 하하! <한겨레> 훌륭해요. 국민주를 모아 창간됐죠. 언론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모든 압력으로부터 자유롭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졌고, 그런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성향은 많은 사람들을 독자로 끌어들였죠. 정권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대기업에 종속되지 않은 채, 서슴없이 쓴소리를 해 국민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었죠.
대중문화 더 깊이있게 창간 때부터 가로쓰기를 하고 한글만으로 신문을 만드는 것도 참 좋아요. 한자나 영어를 몰라도 신문을 볼 수 있게 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신문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은 참 훌륭한 ‘센스’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그래서 ‘젊은 신문’이라는 이미지도 만들어졌던 거겠죠.
한겨레가 ‘제2 창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다시한번 꽃을 피우기 바라요.
기득권을 가진 이들이 제 힘만 믿고 약자를 괴롭힐 때, 한겨레가 ‘내 밑으로 다 조용히 햇!’ 하고 외치고, 다른 신문들이 왜곡보도를 할 땐 ‘똥 칼라 파워!’를 자랑스럽게 날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편협하거나 무조건 반대하는 자세보다는 좀더 국민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대변하는 세심함으로 말예요.
“온라인을 제대로 해야 할 시점인데 여전히 신문기사만 잘 파보자고 한다.”
제대로 된 콘텐츠 상품 개발(CMS)
독자들이 원하는 뉴스(맞춤뉴스) 제공
온라인데 지속적 투자, 양질의 기사 제공
기사 마감시각과는 별도로 기사의 송고와 보도를 위한 역동적인 구조로 전환
텍스트 위주의 기사에서 동영상등 멀티형 뉴스 제공
인터넷 한겨레를 종이신문 편집국과 유기적인 통합룸으로 기획
종이신문 한겨레가 보여줄 수 없는 뉴스 인터넷 한겨레가 보여줘야.
한겨레와 인터넷 한겨레 더 이상 유의미하지 않게 해야.
특종과 속보는 종이와 인터넷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보도 가능한 매체에서.
다른 신문사와 공동의 시장 확보위해 상호협력(아카이브 시스템)
<참고문헌>
1, 오연호,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 (휴머니스트, 2004)
2, 홍성구, “인터넷 신문의 성장과 언론질서의 변화: ‘오마이뉴스’를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 제42집>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3)
3, 황용석, “시사형 인터넷언론의 특성” (신문과 방송, 2003년 2월호) 137p-141p
4, 정운현, “온라인저널리즘의 새 지평” (신문과 방송, 2003년 2월호) 142p-145p
5, 강미은, “오마이뉴스 4년을 바라보며” (신문과 방송, 2004년 2월호) 162p-165p
목차
Ⅰ. 인터넷 언론 전성시대
Ⅱ. 인터넷 언론에 대한 논의
1. 개념
2. 인터넷 언론의 특징
3. 인터넷 언론의 발전과정
4. 인터넷 언론의 발전 원인
Ⅲ 대안언론, 오마이 뉴스
1, 오마이뉴스의 발전 원동력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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