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복의 통로가 되는 광야로의 부르심
2부 가장 좋은 것을 붙들기 위한 내려놓음
3부 내려놓을수록 가득해지는 천국 노마드
2부 가장 좋은 것을 붙들기 위한 내려놓음
3부 내려놓을수록 가득해지는 천국 노마드
본문내용
경우도 많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의식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영적 지도자를 판단하는 일은 위험하기에 삼가고 조심해야 하며 낮아지시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킨 그리스도의 모습과 본성이 우리 안에 자라고 있는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의 내려놓음은 우리의 승리와 구원의 문을 열쇠가 되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것을 내려놓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한 구원의 문을 여셨듯이, 우리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은 다른 이들을 위한 복의 문을 여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역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을 경계하신다. 사역의 열매가 우리의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전하기를 원하신다. 사역의 동기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섞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무엇이 섞여있는지를 정확히 보시고, 불순한 목적이 섞인 것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역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도록 하시는 이유는 영광을 독차지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욕구에 묶여 하나님보다 사역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오히려 사역에 구속되기 때문이다. 사역의 열매가 부족할 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성령의 임재란 성령이 거룩함의 칼로 우리를 찔러 우리가 그 찔림 가운데 애통해할 때 비로소 세상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위로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찌르심은 원하지 않고 위로만을 원한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는 찔림과 상함과 더불어 임한다. 성령이 부어질 때, 그 거룩함의 임재 앞에 세상과 나의 욕구를 보며 변하지 않는 내 모습에 대해 좌절하고 갈등하게 된다. 우리의 자아가 성령의 검에 찔려 부수어질 때,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진다. 자아가 깨어져야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 성령의 찔림이 임한다는 사실은 크게 기뻐할 일인 것이다.
3부 내려놓을수록 가득해지는 천국 노마드
노마드란 유목민,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전통적으로 유목생활을 해온 몽골 민족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천국 노마드’란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한다. 또한 이용규 교수가 복음을 전하는 하늘나라 유목민이 된 것을 일컫는 말인 동시에, 진정한 영적 가치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사모하는 참된 크리스천이 헛된 가치를 내려놓고 하나님나라를 향해 가는 믿음의 순례자가 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가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는다.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성품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진정한 선교사가 되는 법을 배워간다.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이 선교 대상자의 변화가 아닌 선교사 자신의 변화이다. 선교사가 하나님 앞에 더 깨어지고 예수님의 인격의 분량으로 자라가는 것이 선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이며, 선교사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 선교지에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역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을 경계하신다. 사역의 열매가 우리의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전하기를 원하신다. 사역의 동기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섞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무엇이 섞여있는지를 정확히 보시고, 불순한 목적이 섞인 것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역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도록 하시는 이유는 영광을 독차지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욕구에 묶여 하나님보다 사역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오히려 사역에 구속되기 때문이다. 사역의 열매가 부족할 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성령의 임재란 성령이 거룩함의 칼로 우리를 찔러 우리가 그 찔림 가운데 애통해할 때 비로소 세상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위로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찌르심은 원하지 않고 위로만을 원한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는 찔림과 상함과 더불어 임한다. 성령이 부어질 때, 그 거룩함의 임재 앞에 세상과 나의 욕구를 보며 변하지 않는 내 모습에 대해 좌절하고 갈등하게 된다. 우리의 자아가 성령의 검에 찔려 부수어질 때,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진다. 자아가 깨어져야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 성령의 찔림이 임한다는 사실은 크게 기뻐할 일인 것이다.
3부 내려놓을수록 가득해지는 천국 노마드
노마드란 유목민,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전통적으로 유목생활을 해온 몽골 민족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천국 노마드’란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한다. 또한 이용규 교수가 복음을 전하는 하늘나라 유목민이 된 것을 일컫는 말인 동시에, 진정한 영적 가치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사모하는 참된 크리스천이 헛된 가치를 내려놓고 하나님나라를 향해 가는 믿음의 순례자가 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가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는다.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성품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진정한 선교사가 되는 법을 배워간다.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이 선교 대상자의 변화가 아닌 선교사 자신의 변화이다. 선교사가 하나님 앞에 더 깨어지고 예수님의 인격의 분량으로 자라가는 것이 선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이며, 선교사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 선교지에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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