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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 짐 스토벌 ◈
본문내용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내 인생을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선배들의 입장에서는 아직 1학년인 내가 이렇게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르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그냥 흘려보내는 하루를 미래를 위한 투자의 시간으로 쓰고 싶은 것이 지금의 내 심정이다. 이제 곧 방학이 시작된다. 대학생에게 기나긴 방학은 자기개발의 시간이라고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느낀 대로 조금은 주위로 눈을 돌리는 동시에 하루를 아껴 쓰려고 한다. 이제는 나도 내 앞가림을 할 수 있는 나이인 만큼 내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새 학기에는 조금 더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것을 스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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