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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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 비평 (2005.11.11)
<요 약>
① 발코니의 dead space
② 친교실 접근의 어려움
③ 어두운 실내 : 지금은 전등을 좌석 바로 위로 내려 개별전등
④ 옥상교회의 유리덮개와 차향장치 : 하늘(신)을 향해 열린 공간을 형성하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에 큰 장애적 요인
⑤ 합리적, 기능적인 공간이라 보기 어렵다 - 빛과 천장고를 통한 상징화에 초점을 둔 내부
경동교회 내부는, 예배당의 경사와 부채꼴의 성도석 배치 등은 합리적으로 보이나 지층의 친교실은 성격이 모호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북동쪽 옆건물을 매입하여 교육관으로 사용하여 기능을 분산하고 있어 이 서비스공간인 지층을 평가하기란 쉽지 않고, 설계 당시의 예배행위의 현재 모습과의 차이는 쉽게 추측하기에도 어렵다.
따라서 예배당 위주로 평가한다면 발코니의 dead space화, 친교실 접근의 어려움, 또한 어두운 실내는 성경책의 글씨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지금은 전등을 천정에서 성도석 바로 위로 내려 개별 전등을 하고 있다. 이런 사실로 보아 합리적, 기능적이었다고 보기만은 어렵다.
경동교회 내부는 차라리 상징화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 분석 / 비평 (2005.11.11)
<요 약>
① 발코니의 dead space
② 친교실 접근의 어려움
③ 어두운 실내 : 지금은 전등을 좌석 바로 위로 내려 개별전등
④ 옥상교회의 유리덮개와 차향장치 : 하늘(신)을 향해 열린 공간을 형성하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에 큰 장애적 요인
⑤ 합리적, 기능적인 공간이라 보기 어렵다 - 빛과 천장고를 통한 상징화에 초점을 둔 내부
경동교회 내부는, 예배당의 경사와 부채꼴의 성도석 배치 등은 합리적으로 보이나 지층의 친교실은 성격이 모호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북동쪽 옆건물을 매입하여 교육관으로 사용하여 기능을 분산하고 있어 이 서비스공간인 지층을 평가하기란 쉽지 않고, 설계 당시의 예배행위의 현재 모습과의 차이는 쉽게 추측하기에도 어렵다.
따라서 예배당 위주로 평가한다면 발코니의 dead space화, 친교실 접근의 어려움, 또한 어두운 실내는 성경책의 글씨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지금은 전등을 천정에서 성도석 바로 위로 내려 개별 전등을 하고 있다. 이런 사실로 보아 합리적, 기능적이었다고 보기만은 어렵다.
경동교회 내부는 차라리 상징화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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