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역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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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자무역과 결제수단

2. 전자신용장과 e U C P

3. SWIFT와 SWIFT net

4. 볼레로(Bolero)와 SURF

5. 트레이드 카드

6. 기타 전자무역결제 시스템

본문내용

J. Stanek, 최고재무책임자, Northern Group Retail Ltd
6. 기타 전자무역결제 시스템
ABN/Amro은행의 BeXcom
1996년 설립된 벡스컴(BeXcom)은 ABN/Amro, 도시바, 미쓰이은행, 쿠스그룹 등 16여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합관계에 있는 영국 볼레로, 미국 아리바와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는데, 무역대금 결제는 물론 수출입거래 알선, 무역 정보제공, 무역서류 전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전자결제시스템이다.
BeXcom의 솔루션은 구좌 이전이나 계좌이체, 전신환이체, 신용카드및 전자구매카드 등 모든 지불 수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선적과 지불 등 주문상황을 감시하거나 추적할 수도 있는 편리함이 있다. 일반 기업은 물론 ABN/Amro 등 금융기관에서부터 AsiaBuilders.ne 등 B2B 포탈사이트도 이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낮은 시스템 구축비용과 안전한 거래환경, 짧은 거래시간, 은행에서 취급하는 모든 지불수단이 가능하다는 편리성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현대종합상사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 솔루션 공급업체인 벡스컴과 공동으로 국내에 벡스컴코리아를 설립했으며, 벡스컴코리아는 결제, 물류, 인증, 보안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B2B 전자상거래 서비스의 수평적 관문(포털)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별 B2B 마켓플레이스 구축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벡스컴코리아는 ABN암로은행, DBS은행, 사쿠라은행 등 금융권과 연계해 B2B 관련 금융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외환은행, KTNET의 cTradebank
국내 무역자동화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인터넷무역의 결정판으로 구축을 추진중에 있는 가칭 'CTW'(Cyber Trade World)라는 대형 인터넷무역포털 프로젝트 사업 중에 결제 프로세스를 규정하는 시스템이 바로 ‘cTradebank'이다. CTB(cTradebank)는 KTNET의 인터넷 무역 포털사이트인'Ctradeworld'에서 입점 마켓플레이스와 연계한 거래업체들 및 기존 무역업체들과 은행간 지불 프로세스를 중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TB서비스는 무역업체,장치장,관세사,포워더 등 무역 관련업체들의 거래 단계별 지불결제 요구를 인터넷상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화물도착,자금이체완료,화물처리,입출금내역 등을 온라인 통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창고료,관세,운송료 등 각종 수수료를 조회/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전화나 팩스로 화물처리를 대행하고,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만 송금결제가 가능하던 환경이 이제 인터넷으로 해결이 가능하게 된다.
외환은행은 CTB를 자행 인터넷뱅킹 시스템과 연동시킬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이를 통해 자사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관세수납,창고료,운임 등 제반 통관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종 수수료를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고, 화물처리와 결제시스템의 유기적 연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향후 아시아-메가 포탈(Asia-Mega Portal)서비스의 기본 결제시스템으로 활용돼 아시아 국가간 무역결제시스템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환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협력해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한-일 전자무역망, 볼레로넷 등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KTNET도 국가간 e마켓 연계사업이나, e트레이드 허브(동아시아 연합체) 등 각종 국제 프로젝트에 cTradbank를 적용하는 한편, 전자외상매출채권,결제대행업무 등 지불서비스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haosTrade
카오스트레이드(ChaosTrade.com)는 인터넷무역 솔루션에 무역대금 결제기능을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미국과 대만, 홍콩업체와의 제휴 협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ABN/AMRO은행과 제휴를 맺음으로써 76개국 3천5백개의 지점망을 통해 온라인상의 신용장입력 및 개설, 대금결제, 적하보험 심사와 입력, 보험증권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오스트레이드는 국내의 신동아 화재 해상보험과 적하보험, 인터넷 안내 및 증권자동발급시스템 공동개발에도 합의해 진행 중이다.
베리사인 결제
사이버캐시를 인수하면서 전자지불서비스 사업에 진출한 베리사인은 현재 미국 전자지불결제 시장의 40%(시장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는데, 최근 페이몬을 비롯, CIBC, e사인, 파이어스트림, 트러스트아시아, 베리페이 등 전세계 9개사와 전자지불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2002년중 한국,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등에 글로벌 지불결제플랫폼 서비스를 동시 제공할 예정이다.
베리사인의 지불결제 플랫폼은 B2C와 B2B 지불솔루션이 통합된 인터넷지불서비스로, 베리사인의 글로벌 무역결제(TPN) 서비스와 연계돼 국제간 거래를 지원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미국내 6000여개 기업을 포함해 총 4만7000여개 기업이 베리사인 지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2000만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Trusted ePayment
Trusted ePayment는 IBM이 금융기관과 금융-기업 고객간 인터넷을 이용한 빌링 및 지불을 가능케 하기 위해 일본의 산와은행과 국내 산업은행측과 함께 개발을 추진 중에 있는 B2B지불결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일본의 도쿄-미쓰비시 은행과 일본 산업은행에 파일럿 프로젝트로 구축중인 이 시스템은 세계 50대 금융기관이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B2B e커머스 금융표준인 '아이덴트러스 LLC'를 적용하고 있다. Trusted ePayment는 금융기관에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물론 시스템 통합구축서비스도 가능하게 해주며 아이덴트러스 4코너모델을 지원해 글로벌 e-트레이드를 가능토록 해준다. IBM측은 일본 은행과의 작업에 주력하는 동시에 백오피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해 금융기관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엔터프라이즈 프로세싱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스위프트넷과 같은 다양한 금융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지원 시스템 구현도 추진 중에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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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12.10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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