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격][자아실현][성격][성격장애][인간발달][인격][인성]건강한 성격에 관한 고찰(성격이란, 성격 형성 요인, 다양한 인성유형, 성격발달에 관한 다양한 견해, 성격장애, 건강한 성격에 관한 다양한 견해)

소개글

[건강한 성격][자아실현][성격][성격장애][인간발달][인격][인성]건강한 성격에 관한 고찰(성격이란, 성격 형성 요인, 다양한 인성유형, 성격발달에 관한 다양한 견해, 성격장애, 건강한 성격에 관한 다양한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성격이란

Ⅱ. 성격 형성 요인
1. 생물학적, 유전적 요인
2. 성장 경험(정신분석 이론적 관점)
3. 환경(학습이론적 관점)
4. 주관적 경험의 중요성(현상학적 관점)

Ⅲ. 다양한 인성유형
1. 군중형과 외톨이형의 특징
2. 외향형과 내향형의 특징
3. 통제력을 행사하는가(권력지향형과 권력중계형)
4. 규정대로 움직이는 규칙 준수형
5.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규칙 무시형

Ⅳ. 성격발달에 관한 다양한 견해
1. Freud
2. Skinner
3. Rogers

Ⅴ. 성격장애
1. 편집성 성격장애
2. 분열성 성격장애
3. 분열형 성격장애
4.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5. 자기애성 성격장애
6. 반사회적 성격장애
7. 경계성 성격장애
8. 회피성 성격장애
9. 의존성 성격장애
10. 강박성 성격장애

Ⅵ. 건강한 성격에 관한 다양한 견해
1. 올포트의 견해 ( 성숙한 인간 )
1) 올포트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2) 건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의 동기화
3) 건강한 사람의 자아
4) 건강한 성격의 발달
5) 성숙한 성격의 기준
2. 로저스의 견해 ( 완전히 기능하는 인간 )
1) 로저스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2) 건강한 사람의 동기화 : 실현
3) 자아의 발달
4) 완전히 기능 하는 인간
5) 완전히 기능하는 다섯가지 구체적 특징
3. 프롬의 견해 (생산적인 인간)
1) 프롬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2) 건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의 동기화
3) 건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의 특징
4. 매슬로우의 견해 ( 자아 실현의 인간 )
1) 매슬로우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2) 건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의 동기화
3) 메타 동기화 : 자아 실현의 인간을 움직이게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다.
4) 자아 실현인의 특성
5. 융의 견해 ( 개별화된 인간 )
1) 융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2) 성격의 구조
3) 성격의 발달
4) 개별화된 인간
6. 프랭클의 견해 (자아 초월의 인간)
1) 프랭클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2) 건강한 인간 실존의 본질
3) 건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의 동기화
4) 자아를 초월한 인간의 본질
7. 펄스의 견해 “여기 그리고 지금 ” 의 인간
1) 펄스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 게슈탈트 치료
2) 부가적인 성격의 측면들
3) 성격의 발달
4) “여기 그리고 지금 ” 의 인간의 특성

본문내용

다. 프랭클은 자아를 초월하고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 건강한 성격의 소유자의 성격을 일람표로 제시하고 있다.
가. 자신의 행위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 한다.
나. 삶의 행위와 자신의 운명에 대한 태도를 자신이 책임 진다.
다. 외부의 힘에 대해 지배 받지 않는다.
라. 자신에게 적합한 삶의 의미를 갖는다.
마. 자신의 삶을 의식적으로 통제 한다.
바. 창조적 , 경험적 , 태도적 가치를 표현 할 수 있다.
사. 자신에게 관심을 두는 것을 초월한다.
자아를 초월한 사람의 또다른 특성은 일에 전념 하며 거의 모든 종류의 일에서 의미를 찾는다. 그리고 다른 특성은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을 받고 있을 때 우리의 존재를 인식하며 사랑을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일개워 줌으로써 아직 개발 되지 않은 잠재력을 인식 시켜 준다.
7. 펄스의 견해 “여기 그리고 지금 ” 의 인간
정신 분석학자 펄스(Fritz Perls 1893 - 1970)는 자신의 오랜 정신 분석학 자료를 프로이드에게 업신 여김과 조롱을 받은 후에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치료법과 철학의 열렬한 발의자(發議者)로 변모하였다.
1) 펄스의 성격에 대한 접근 방법 : 게슈탈트 치료
게슈탈트라는 말에서 부터 그의 접근법을 설명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다. “게슈탈트는” 형태(form) 모양(shape) 체제(drganization)로 번역될 수 있는 독일 말로서 전체 혹은 완전함을 내포하고 있다. 펄스는 “게슈탈트”라는 말을 있는 그대로 유기체가 전체 혹은 완성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는 항구적이고 보편적인 인간 기능화의 법칙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하었다. 펄스는 인간이 미완성된 상태나 불완전한 게슈탈트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주장 하였으며 불완전한 형태들의 중요성의 위계대로 인간은 움직이며가장 긴급한 상태가 만족될 때까지는 우리 사고와 행동의 지배적인 통제자이며 관리자이며 그러고나면 다음 것이 나타나고 계속 이런 식으로 일어난다. 우리의 억제된 충동은 다른 방향으로 나타나며 우리는 자신의 충동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또 펄스의 접근 방법 중에 하나는 현재를 유일한 실재로써 총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 미래가 오늘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은 균형이 잡히지 않은 사람이며 존재 하지 않는 시간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자기 삶의 대한 책임을 자기 가지지 않고 다른 사람 혹은 다른 것에 전가 하게 된다. 미완성된 상태를 완성하려는 것은 인간 성격의 동기가 된다. 그리고 우리만이 우리의 삶을 통제할 책임이 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책임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2) 부가적인 성격의 측면들
펄스는 우리가 공적(公的)인 수준(외형적 행동)과 사적(私的)인 수준(사고와 환상)으로 기능한다고 생각했으며 “지금”(now) 과 “그때”(then) 사이에서 긴장과 불안을 야기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에 매달려 현상태를 유지하려 하므로 결국 인간 성장 촉진에 방해가 된다. 건강한 성격을 지닌 사람은 하루 하루를 그순간 속에서 살며 미래를 계획 하지만 미래로 인하여 불안해 하지는 않는다. 또 세상을 자기의 편견대로 보지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우리자신의 인식의 연속체를 성립 시켜나가며 삶의 미완성된 상태를 종결 지으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그리고 펄스는 분열에 대하여 우리가 보거나 경험하고 싶지 않은 현실을 피하기 위해 과거나 미래로 도피함으로써 불쾌한 인식을 대치하거나 이성화(理性化)할 수 있다고도 하였다.
정신병자나 신경증적인 환자들은 완전론자들을 따르려고 하다가 생긴 결과이며 우리는 어떠한 외부적인 통제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이 우리를 통제해야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외부의 통제를 받게 되면 우리의 진정한 자아 보다는 오히려 자아상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또한 자아경계의 두가지 특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은 동일시(同一視)와 소원(疎遠)이 다.동일시되는 집단은 사랑,결속감,단결감이 있다. 하지만 소원되는 집단은 우리가 낯설게 대하고 꺼려한다. 이처럼 자아경계에는 견인력과 반발력이라는 것이 작용하며 우리는 자기 본질의 일부분에만 동일시하고 , 그 이외의 것들로부터는 소원한다.
진정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지닌 잠재력의 어느 부분도 거부하거나 버리지 않는다. 모든 것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며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며 완전히 인식한다.
3) 성격의 발달
환경에의 의존으로 부터 자아의존에로의 변화이다. 환경으로부터 벗어 나려면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되며 인간 실존의 근본적인 갈등이 생기게 된다. 갈등에는 집착과 최면(催眠)이라는 두가지 도구로 우리의 존재를 위조할 수 있다. 집착은 사회가 원하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데로 행동한다면 재앙이 우리에게 닥친다는 원칙이 있다. 최면은 강단이나 연단에서 어떤 것을 믿으라는 호소가 들어 있다. 집착을 통해서든 최면을 통해서든 우리는 자신보다는 환경에 의존하여 영향을 받고 있으며 잠재력의 온전한 표현은 억제되고 있다. 또 펄스는 아동들이 응석 받이가 되거나 충분한 좌절 경험이 없을 때 “고착”(固着) 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타인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연기를 통하여 환경을 조정하는 것은 신경증과 미성숙한 한 증상이며 우리는 타인에게 연기 하는 것을 그만두고 내적인 본질을 참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의 잠재력을 실현 시켜야 한다.
4) “여기 그리고 지금 ” 의 인간의 특성
여기 그리고 지금의 사람은 매 순간 현재의 실존적 상태를 인식하고 현실 세계의 실존에 의존한다. 또한 억제 하거나 죄악감 없이 개방적으로 완전히 자신의 충동과 욕망을 표현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탈피한다. 자기 주변의 세계와 완전히 접촉하고 있는 반면에 , 자기 삶의 외부적 조정으로 부터는 자유롭다 , 융통성 있고 현실감 있게 반응을 한다. 위축된 자아경계가 없다. 보다 나은 자아를 위해 잠재력을 활용할 수가 있다. 행복을 추구하지 않으며 그 순간에 우리가 위치한 모습 그대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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