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와 프뢰벨

본문내용

으로 경험을 해보고 이를 통해 사상을 확립하고 기반을 쌓았다. 그래서 생애의 첫 시작점이고 사회와 공동체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유아기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고 꿈을 키우며 더 나아가 아이에게 주어진 재능과 그 재능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정한 것이다. 한마디로 조기교육에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하여 유아기의 교육에 큰 틀을 잡은 것 같다. 유아기 때의 보고들은 것과 환경에 의해 아동기나 청소년기 나아가 청년 중년을 좌우 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 것으로 유아들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환경의 조경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썼던 것이다.
그중에서도 은물은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모형이나 사물들을 유아들의 교구로서 사용되었다. 아이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정해진 틀이 아닌 정답이 없는 창의성으로 재능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는 지금에도 많은 학습교구로 이용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간단한 검사나 실험에도 쓰이기도 한다.
정리해보자면 루소와 프뢰벨의 공통점은 유아들의 주어진 재능을 인정했고 자연스레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에 의해서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다른 점도 있지만 이는 그때의 사회 상황에 따라서 루소의 사상이 프뢰벨에 있어 조금 변질 된 것 뿐 이지 서로가 생각하는 것에는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 갈수 있는 방향은 유아기 때부터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과 그 재능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주는 것이 두 사상가의 교육관에 부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가 퇴색되어 조기교육의 병패로 나타난 지금에서 다시 이 사상가들의 말들이 우리 뇌리 속에 스치는 것은 무엇일까?

키워드

루소,   프뢰벨,   교육철학가,   교육사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