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고양이의 보은
① 하루 1인칭 시점
② 바론 1인칭 시점
③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
④ 가장 재미없었던 부분
① 하루 1인칭 시점
② 바론 1인칭 시점
③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
④ 가장 재미없었던 부분
본문내용
었고 말이다. 초반부에 경쾌한 음악 리듬과 함께 하루의 캐릭터가 들어나는 ‘바쁜 등굣길’에서의 장면은 참 산뜻했다. 그리고 ‘고양이왕의 행차’에서 동네 고양이, 도둑고양이를 비롯해서 현실속의 고양이들이 고양이 나라의 고양이 왕을 맞이한다. 그리고 경호원 고양이, 대신 고양이, 연주하는 고양이 등등 형식을 잘 가춘 한 밤의 고양이 왕의 행차는 나를 즐겁게 해준 한 장면 중에 하나였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재치 있었던 장면 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보면서 생각난 것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다. 기발한 상상력이 발휘하는 이 작품을 보면서 시종일관 재미있지 않았다면 거짓말이 아닐까?
④ 가장 재미없었던 부분
사실 두 번째 보는 작품이면서도 불구하고 재미없었던 부분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의식적으로 찾는 나의 머릿속 작업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어쩔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의식적으로 재미없는 부분을 찾자면 무너진 탑에서의 하루를 잡으려고 했던 왕과 바론의 결투였던 것 같다. 이 부분에서의 구성은 나쁘진 않았다. 억지로 끌고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재미와 상관없이 궁금했던 것은 바론의 과거다. 바론의 시점에서 바라보니 그의 과거가 궁금해진 것 같다.
④ 가장 재미없었던 부분
사실 두 번째 보는 작품이면서도 불구하고 재미없었던 부분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의식적으로 찾는 나의 머릿속 작업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어쩔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의식적으로 재미없는 부분을 찾자면 무너진 탑에서의 하루를 잡으려고 했던 왕과 바론의 결투였던 것 같다. 이 부분에서의 구성은 나쁘진 않았다. 억지로 끌고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재미와 상관없이 궁금했던 것은 바론의 과거다. 바론의 시점에서 바라보니 그의 과거가 궁금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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