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강내압 환자 무의식 환자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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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강내압 환자 무의식 환자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병태생리/원인
간호사정
간호진단
결과 중심 평가

◆무의식 환자의 간호◆
1.무의식이 초래되는 원인
2.무의식의 종류
3.무의식 환자에서 관찰되어야 할 사항들
4.무의식 환자의 건강문제

◈ 간호사정

◈ 간호진단

◈ 무의식 환자의 간호 중재

◈ 호흡장애 환자

◈ 객담 흡인방법

◈ 요실금 환자

◈ 욕창간호

◈ 구강악취 및 양치질을 할 수 없는 환자

◈ 관절변형

본문내용

환자는 신근의 작용이 약하고 굴근이 우세하므로 관절을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관절을 구부리는 자세가 장기간 동안 지속되면 의식이 회복된 후에도 팔을 펴기가 어렵고 다리가 구부러져 걸음을 걷기가 어려워지며 발목도 구부러지는(첨족,foot drop) 관절변형이 발생된다.
(나)관절변형 예방
관절변형을 예방하기 위하여 뇌졸중 환자는 입원 초기부터 ① 올바른 체위유지, ②경사침대에서 서기, ③ 관절운동이 필요하다.
(i) 올바른 체위유지
① 올바른 체위와 목적
올바른 체위유지는 욕창, 관절구축, 경련 및 통증증가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바 른 체위는 기능적 체위(functional position), 자연적인 체위(natural position)라고
부르는데, 이 기능적 체위란 정상인이 침대에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 몸이 뒤틀리지 않고 편안하게 느끼는 체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환자에게 올바른 체위는 마비된 상태에서 정상인이 취할 수 있는 기능적 체위를 유지하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기능적 체위유지는 발, 손, 엉덩이 등의 모습이 모두 정상인의 모습과 같도록 하는 것을 말하며 뇌졸중이 발생된 즉시 시작해야 한다.
② 올바른 체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올바른 체위를 위한 여러 종류의 특별한 도구가 많이 있지만, 이 도구들은 외국제품이므 로 값이 비싸고 잘 구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우리 주위에 있는 수건, 담요, 나무판자, 두 꺼운 판지 등을 이용하여 올바른 체위를 취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가 장기간 동안 누워 있으면 관절이 굳어져 관절변형이 발생되고, 무의식 또는 마비로 인해 스스로 체위를 조 절할 수 없기 때문에 도구를 이용하여 올바른 체위를 유지해야 한다.
(ii) 경사침대에서 서기
경사침대에서 서기는 중추신경계 손상환자의 초기 재활에서 실시하는데, 목적은 ① 손상부위 이하의 저하된 기립자세와 균형감각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② 하지의 관절구축을 예방한다. ③ 혈액순환을 자극한다. ④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도록 적응을 증가시킨다. ⑤ 강직을 감소시킨다. ⑥ 신장기능을 증진시킨다.
(iii) 관절운동
1) 관절운동, 관절운동의 목적
관절운동이란 상지와 하지의 운동을 능동적 그리고 수동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관절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급성기가 지나면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관절운동의 목적은 관절 가동범위 유지, 관절구축 방지, 근육위축 방지, 혈액순환 증진, 관절의 감각유지이다. 관절운동은 환자의 의식이 없어도 시작해야 한다. 만약 환자가 의식이 있으면 환자 스스로 운동하는 능동적 관절운동을 시작하고, 환자가 무의식 상태일 경우에는 타인의 도움으로 실시하는 수동적 관절운동을 실시한다.
2) 관절운동 시작 시기 및 시작할 때 주의할 점
환자가 올바른 체위를 유지하지 못해 관절이 굳어진 후에 관절운동을 실시하면 관절운동
시 통증이 심하므로 관절운동은 무리가 되지 않도록 점차 서서히 증가시킨다.
처음에는 한 관절운동에 약 5초, 5회 정도,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차례씩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관절운동과 올바른 체위유지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올바른 체위유지는 뇌졸중 발생 즉시 시작해야 한다.
3) 관절운동을 실시하는 부위
관절운동은 마비된 사지는 물론 마비되지 않은 사지에도 실시해야 한다. 정상인도
침대에 오랫동안 누워있으면 근육이 위축되어(크기가 작아지고 약해짐) 근력이 떨
어지게 되고 관절이 굳어지기 쉽다.
한쪽이 마비된 경우에는 정상 사지의 관절운동을 먼저 실시하고, 그 다음 마비된 사지의 관절운동을 실시한다. 정상 사지의 관절운동을 먼저 실시하는 이유는 환자의 정상적인 관절운동 범위를 먼저 파악하기 위함이며, 정상적인 관절운동 범위를 파악하는 것은 마비된 사지의 관절운동 범위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관절운동의 순서
뇌졸중 환자의 관절운동은 먼저 마비되지 않은 쪽 상지 → 마비된 쪽 상지 → 마비되지 않은 쪽 하지 → 마비된 쪽 하지의 순서대로 실시한다. 이때 심장에서 먼 곳인
손가락(발가락)에서부터 시작하여 팔목(발목), 팔꿈치(무릎), 그리고 어깨 관절(엉
덩이 관절) 순으로 심장을 향하여 올라온다. 각 운동마다 5회 정도 반복한다.
5) 관절운동을 할 때 지켜야 할 원칙
▶ 몸 근처에 있는 큰 관절부터 시작한다.
▶ 운동을 시키는 사람의 시선은 항상 환자의 눈을 바라본다.
▶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실시하고, 가동범위 끝에서는 아주 서서히 실시한다.
▶ 관절운동은 수동적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 능동적 관절운동으로 전환한다.
6) 수동적 관절운동 시 주의할 점
▶ 근육마비로 인해 관절 안정성이 감소되고 감각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 부드럽게, 율동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한 관절의 주변근육이 비대칭적으로 약화되었거나 두 관절을 가로지르는 근육일 경우에는 근육구축이 잘 발생되므로 신장운동시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 감각이 없으므로 지나친 신장운동으로 인한 이소성 골화증이나 인대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 대퇴 관절운동시에는 외향운동이 45도 이상을 넘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내향근 손상이나 무릎관절의 내측인대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 다리를 쭉 뻗어 위로 올릴 경우에는 60도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경막이 과신전 되기 때문이다.
▶ 대퇴와 무릎관절을 동시에 구부리면 대퇴 사두근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 손목과 손가락을 함께 구부리지 말아야 한다. 이 동작은 신전근의 외상으로 인해
기동력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손가락 굴곡근은 제 길이만큼 신전시키는 것보다 약간 짧게 유지하여 사지마비와 뇌졸중 환자에서 잡기 기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 하지마비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무릎 굴곡근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바닥에서 바퀴의자로 이동할 때 무릎의 굴곡근의 유연성이 좋아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 참료 자료 *
-http://rhsc.kcn.ac.kr/a04/4010403.htm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2003
-성인간호학 현문사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01.02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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