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7인의 베스트 CEO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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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7인의 베스트 CEO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델컴퓨터 CEO 마이클 델
2. GE의 CEO 잭 웰치
3. IBM사의 CEO 루 거스너
4. 인텔의 CEO 앤디 그로브
5.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빌 게이츠
6. 사우스웨스트의 CEO 허브 켈러허
7. 월마트의 CEO 샘 월튼

결론 : 책을 읽은 느낌

참고자료

본문내용

때 일찍이 소매업의 묘미를 맛보았다. 가족 모임 때 지방의 여러 가게들을 돌아다녔던 경험이 촉매가 되어 고객의 입장에서 소매업이란 어떤 것인지를 어렴풋이 알게 된 것이었다.
샘 월튼은 첫 번째 자기 점포를 연 후에도(1945년) 계속 여러 상점들을 찾아다녔다. 월튼의 이러한 노력은 매우 현명한 것이었다. 당시 소매업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었다. 변화의 조류를 파악하고 그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월튼은 끊임없이 제품을 보강하고 상품 진열 방식을 바꿨다. 그의 초기 상점들은 모두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소매업 방식을 대대적으로 바꾸었다. 1962년 월튼은 월마트 1호점을 개장했다. 당시 할인업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었고, 월튼도 그 변화의 주역이 되고 싶었다.
월마트의 전임 CE인 데이비드 글래스는 월튼은 “매일같이 무언가는 개선시키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 월튼의 신조는 철학적인 입장 이상의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신조를 매일같이 생활에 옮겨 실천했다. 그의 초창기 시절의 상점은 경쟁자들에 비해 뛰어난 구석이 별로 없었다. 월튼도 나중에 이 점을 시인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우리는 아마추어였다. 그리고 남들보다 훨씬 뒤져있었다.” 그러나 40년 후 샘 월튼이 설립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가 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월마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 되어 있었다.
다음은 샘 월튼에게 얻은 교훈이다.
1. 명확한 비전을 마련해 두고, 조직의 전 구성원들에게 알려야 한다. 월튼의 비전은 월마트의 모든 직원들이 알고 있었다. 직원들과 관리자들 모두 이 비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매주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경쟁사들의 동향을 연구하고 살펴라.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면 다른 비즈니스에 관해서도 연구하라. 경쟁 업체들을 연구하는 것은 월튼이 끝까지 고집한 방식이었다. 그는 경쟁사들을 연구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베스트 아이디어들은 모두 경쟁자들에게 베껴 온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경쟁 상대로부터 배운 베스트 아이디어들을 적어 놓았다가 동료들이나 부하 직원들과 공유하는 것을 습관화하라. 당신의 비즈니스에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라.
3. 적어 놓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보다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라. 당신과 함께 이 작업에 동참할 직원을 선발하라. 월튼은 모든 매장에서 배울 점을 챙겨 왔던 사람임을 기억하라. 제 아무리 ‘더럽게 후진’ 매장이라고 하더라고 월튼에게는 모두 귀중한 학교였다.
4. 정보 시스템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기업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라. 월튼도 초기에는 확실한 믿음이 없었다. 하지만 점차, 자신과 관리자들의 좋은 정보를 얻는 시간이 빨라질수록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5. 태도를 보고 사람을 고용하라. 반드시 경험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월튼이 경험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는 자신과 같은 열정을 지닌 사람들을 더 우선시했다. 만일 비슷한 자격을 가진 사람이 둘 있고 그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경험은 부족하지만 태도가 좋은 사람을 고용하라.
샘 웰튼의 경우에는 정확한 비전을 두고 목적에 대한 두려운 마음 없이 일을 추진해 성공한 CEO였다. 샘 웰튼은 경쟁사를 비교해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배울 것은 배우고 자신의 강점은 부각시키는 등 아이디어는 언제든지 상품화시켜서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해 그 수익은 또 고객의 쪽으로 돌아가는 식의 회사운영이었다. 월마트의 세계적인 유통망을 유지시키는 것이 인공위성을 통한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뛰어난 관리자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명확한 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책을 읽은 느낌
위의 베스트 7인의 CEO를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각각의 경영자들마다 방침은 회사의 구조나 업체의 종류가 어느 정도 다르기 때문에 경영방침도 다르지만 공통적이었던 사실을 말하자면 첫째. 고객의 상식에서 배우고 잠재적 고객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
둘째. 기업구성원들 간의 직˙간접적인 의사소통(Comunication)을 통한 효율성 증대.
이 두 가지가 공통적인 요소였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두 가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하자면 고객이란 기업의 주인이며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고객 없는 기업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 고객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기의 기업의 물건을 사지 않은 즉, 타사의 물건(서비스나 용역 포함)을 구매한 고객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고서는 기업은 언제나 제자리에서 맴돌 뿐이다. 그렇기에 잠재적 고객도 현존하는 고객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다. 또 두 번째 의사소통은 간단해 보이지만 경직화된 피라미드식의 지휘체계에서는 어렵고도 힘든 요지이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는 인터넷의 시장성이나 그 규모에 대하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인터넷에 대한 중요성을 직감한 말단 직원의 이메일 한 통이 빌게이츠의 생각을 바꾸게 하여 조금 만 늦었으면 기업이 위기로 몰리게 될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건이었다. 이처럼 기업구성원간의 수평적인 의사교환은 현대 아이디어 사회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우리를 2002년에 울게 하고 웃게 만들었던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인 거스 히딩크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점을 학연, 지연, 그리고 나이에 얽매여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지 못하는 즉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상황을 고쳐 4강 신화라는 커다란 행적을 남겼다. 축구라는 것이 기업의 경영과는 같을지 모르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인간관계 특히 사람을 관리하는 CEO로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이번 7인의 베스트 CEO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참고자료
7인의 베스트 CEO(비즈니스 혁명을 일으킨 비범한 리더들에게 배우는 교훈)
제프리 크레임스 김영안 역 물푸레(창현출판사) 2003

키워드

독후감,   서평,   7인,   베스트,   ceo,   CEO,   빌게이츠,   웰치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7.03.13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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