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에서의 성차별(성상품화) 문제와 새로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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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에서의 성차별(성상품화) 문제와 새로운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관련이론과 기존문헌의 검토
1) 관련 이론
2) 기존문헌의 검토

3. 성차별 문제의 실태
1) 대중매체 속의 고정적 성역할
2) 대중매체 속의 성상품화

<전문가 인터뷰>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님

4. 현재 대책의 현황과 새로운 대안의 제시
1) 현재 대책의 현황
2) 우리가 생각하는 새로운 해결방안

5. 결 론

※참 고 문 헌

소감문

본문내용

다. 하지만 내가 몰랐던 시각을 가지게 해주어서 이득이 되는 부분이 더욱 많았던 것 같다.
우리가 다루었던 문제는 대중매체 속의 성차별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많은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대중매체 속의 성상품화가 그것이었다. 계획안을 작성하면서, 중간 발표를 하면서도 나 역시 성상품화가 그리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TV에서 예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가 자신의 몸을 상품으로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 보기 좋다고, 왜 그러면 안 되는지 하는 질문을 하셨을 때, 그 말에 동감을 하지만 차마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답답하게도 느껴졌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혹은 학교에서 배운 바에 따르면 성상품화는 당연히 나쁜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것이 왜 나쁜지, 우리에게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각을 조금도 해보지 않은 채 그저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알고 무조건 받아들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교수님께서 이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이 강의를 통해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하고, 그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명확한 생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 그것이 어떤 것인지 이번 조사와 발표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또한 왜 그것이 중요한 것인지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오면서 일방적으로 주입되었던 사실에 대해서 교수님께서는 그런 사실을 다시 꺼내어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바라셨던 것 같다.
그리고 지난학기 사회복지조사론에서와 마찬가지로 4명의 큰 친구들을 얻었다. 총 5명의 조원중에서 내가 나이가 제일 많은 관계로 거의 일을 지휘하다 시피 하였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지난학기 조사론 조의 왕언니의 고충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왕언니 역할을 해야 할 일이 많아질텐데 이렇게 먼저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교수님, 저희 발표 끝내고 토의하는 시간에 답변을 제대로 못해서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교수님께서 도와주시지는 않고 더욱 과중한 질문을 하셔서 교수님 좀 미웠어요. 그래도 더 나은 학생이 되라고 하시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소 감 문 >
지난 학기에 사회복지 조사론이라는 과목을 통해 처음 정익중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 복수전공으로 사회복지를 선택하고 처음 듣는 수업이라서 많이 궁금하기도 했고 걱정도 했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사회복지는 나와는 먼 곳에 있는 남의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복수전공으로 사회복지를 결정하고 이번 학기에 1학년 과목인 사회문제론을 듣게 되었다. 이번 학기에 사회복지 전공과목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사회복지는 타과와 다른 사회복지만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그러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다. 다른 수업에 들어갔을 때보다 훨씬 시끌벅적하지만 사람다운 느낌이랄까,, 단지 학생 수가 적은 작은 과라서가 아니라 학생들 간의 유대감이 유별난 것 같다. 단지 나 혼자만의 느낌일지도 모르고 타과인 내가 괜히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나는 과 특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타과생인 나에게 정익중 교수님의 조별 발표가 있는 수업은 함께 참여해서 무언가를 해낸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었고 학생들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같은 조가 아니더라도 토론을 통해서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생겨서 더욱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 소 감 문 >
이번 학기는 지금까지 들은 학기 중에서 제일 바쁜 학기였다. 거기에 한 몫한 것이 바로 사회문제론이다. 예전과 같았으면 발표나 과제가 많은 수업은 피했을 나인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저번학기에 사회복지조사론을 듣고 난후,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서 같은 교수님의 수업인 사회문제론을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1학년 수업이라서 사회복지조사론보다 쉬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바보 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수업은 힘들고 쉬운 것보다 내가 얼마나 많이 배웠는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수업은 나에게 여러 가지의 새로운 것을 가져다주었다. 발표수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발표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발표와는 거리가 먼 내가 모든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했다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를 가져다주었다. 이는 전보다 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감도 생겼다.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다. 이번 과목처럼 조원들과 많이 부딪히고 만난 적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게 된 것 같다. 또 조원들 중에서 2학년이 제일 고학년인지라 1학년들에 대한 책임감도 생겨 부담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조원들 모두 열심히 하려고 해서 그런 부담은 저만치 가버렸다.
이번 발표와 과제를 준비하면서 성차별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하게 되었다. '대중매체 속의 성차별'이라는 주제에 맞춰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곳에 존재하는 성차별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텔레비전을 볼 때면 '이런 점은 성차별이 아닌가?'하고 혼자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 광고는 이런 점이 성차별적이야.' 라고 장난스럽게 말할 때도 있다.
이에 반해 아쉬운 점도 있다. 다른 조들과 차별화를 주지 못한 것,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을 못한 것이 아쉽다. 이런 아쉬움이 존재하는 건 아직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그런 점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이 과목은 한 학기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그리고 그 만큼 얻은 것도 있다. 교수님들이나 선배들께서는 과제가 많은 과목일수록 많이 남는다고 하셨다. 정말 옳은 말이다. 힘들어도 그만큼의 대가는 항상 있는 것 같다. 요즘 학생들은 편한 수업만 들으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그런 수업은 머릿속에는 남는 게 없다. 비싼 대학등록금을 내고 배운 게 없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이 수업은 돈이 아깝지 않은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이 수업을 통해 사람, 지식 등의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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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8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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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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