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론] 대중가요의 폭력성과 음란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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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론] 대중가요의 폭력성과 음란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벅스 뮤직 50위 분류
2. 가사를 통한 10대와 20대의 가치관 분석
1) 넌 할 수 있어 - 강산에
2) 활주 - 버즈 (2005)
3) Fly - Epik High (2005)
4) 말달리자 - 크라잉넛 (1998)
5) 오렌지 마말레이드 - 자우림 (2000)
3. 크리스천 젊은 세대의 노래
6) 기대 - 워킹
7) 주님이 주신 땅으로
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4. 유행가의 성적 음란성
9) Kiss Kiss - 미나
10) 오늘 밤 일 - 아이비

결론

본문내용

험한 일에 대한 윤리적 판단을 회피해 버린다.
이제 유행가에 나타나는 ‘감각 추구와 그에 따라 (혼전)성관계를 맺는’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선 ‘성’을 가볍게 여기는, 쾌락을 좇는 성적 가치관이 만연하는 사회는 에이즈, 원조교제나 미혼모 문제와 같은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아직 가치관이 확고히 성립되지 않은 10대들에게는 더욱 문제되는 일이다. 이러한 문제는 어떤 ‘관’을 가진 사람들이나 동감하는 근거일 것이다. “사회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것은 교육으로 인해 충분히 예방될 수 있다. 순결을 지키는 것은 단지 과거 유교문화의 잔재일 뿐이며 개인이 당연히 누려야 할 자유이며 즐거움이다” 라는 주장은 어떨까. 위 곡에서 나타난 가치관은 사실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많은 젊은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와 같은 주장도 타당한 것이 될 수 없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우선 혼전 성관계는 자신의 자유가 아니다. 자기 몸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편 24:1)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자신의 몸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몸으로 결혼 전에 성관계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브리서 13:4)
여기서의 음행, 간음은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성관계들을 말한다. 혼전성관계도 물론 포함된다. 창세기에 보면 섹스는 하나님이 결혼을 전제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시며 주신 것이다. 즐거움을 주(主)로 주신 것이 아니라, 생육을 주(主)로하여 즐거움을 부(附)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8)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창세기 2:24) 사도바울도 정욕을 이기지 못한다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전 7: 2,9)
결론
10대, 20대는 앞으로 사회를 이끌 주역이기에 그들의 사고방식에 따라 미래의 세상이 좌우될 것이다. (표현이 매우 진부하지만 사실이다). 이러한 그들의 가치관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자. 이들은 자신을 중요시하여, 그들의 힘을 믿고, ‘할 수 있다’며 도전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원하는 상태에 도달하지 못해 불행을 느끼고, 삶을 비관하여 우울증이나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안타깝다. 그 뿐 아니라 개인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결과로 미혼모나 낙태, 에이즈 등의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을 보며 이러한 가치관이 분명 잘못되었음을 느낀다. 단지 밖으로 드러나는 결과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의 가치관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고 인정해서, 그분의 사랑과 전능하심에 모든 것을 맡기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수고하다가 좌절하는 것에 대해 슬퍼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몸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며 바람직하지 못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슬퍼하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도 이러한 10, 20대들의 가치관은 ‘비판할만한’ 것이기도 하지만 ‘마음 아파해야 할’ 일이다. 비록 우리가 강요할 수는 없다 해도, 근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를 알지 못해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많은 젊은 세대들이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게 되기를 원한다. 또한 위에서 본 것과 같은 잘못된 가치관을 담은 노래들이 더 이상 되풀이 되어 불리지 않기를 소망한다. 우리도 이 현실을 단지 몇장에 걸쳐 ‘판단’ 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첫째로는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 젊은 세대들과 사회를 구하겠다는 결단을 해본다.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우리와 같은 ‘관’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참여적인 삶을 살 때에 이 시대의 젊은 세대에 만연한 잘못된 사고방식과 여러 문제들이 반드시 해결되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

키워드

대중가요,   폭력성,   음란,   sex,   폭력,   가요,   10대,   사랑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1.08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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