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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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피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그린피스란?

2.그린피스의 구성과 역사

3.그린피스와 활동과 성과

4. 그린피스의 주용활동과 영향

본문내용

se'라는 현판을 'Norway Kills'라는 글자로 바꿔 놓았 다. '노르웨이, 절대로 안된다(No Way Norway)'라고 쓰인 대형 깃발이 건물 전면에 걸렸으며, 의회 의원인 토니 뱅크스 씨는 자신을 쇠사슬로 노르웨이 하우스 입구에 묶었다.
이와 같은 점거항의는 하루 동안 영국의250여 개 시...군에 있는 수퍼체인 테스코와 코-아프 매장 밖에서 항의시위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후에 이뤄진 항의시위였다. 수천 명의 쇼핑객들이 이 매장 과 다른 상점에서 노르웨이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서약하였으며, 그린피스는 모든 수퍼마켓이 노르웨이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여 고래를 구하자고 촉구하였다. 이와 같이 그린피스가 노르웨이 제품에 대한 세계적인 불매운동을 시작한 것은, 노르웨이가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정한 전세계적인 상업 포경 금지령을 위반하고 상업 포경을 재 개하였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언론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포경업자들은 고기 생산량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크기가 크고 새끼를 밴 고래를 죽이고 있다. 이것은 노르웨이 정부에 살육 허용 고래 수를 늘 려주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이다. 더군다나, 노르웨이는 근해의 고래 수가 남획으로 인하여,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를 무시하고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또한, 상업 포경을 잔인하고 불필요한 산업으로 여기는 상당한 국제 여론을 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노르웨이의 포경을 근절시킬 각오를 하고 있다. 이번 불매운동은 노르웨이 기업들 과 국민들에게, 포경이 노르웨이의 국제적인 명성을 실추시킬 뿐만 아니라, 수출 감소를 통하여 노르웨이 경제에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미 영국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노르웨이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서약하였다. 영국 기업들 은 그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식품 소매업체인 아이스랜드 냉동 식품 회사는 백만 파 운드 상당의 노르웨이 참새우 구매 계약을 취소하였다. 다른 소매업체들도 그 뒤를 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수퍼마켓에 해산물을 공급하는 오스코트 홀딩스 사는 연간 120만 파운드에 상당하는 노르웨이 참새우 구매 계약을 취소해야 했는데, 이는 주요 수퍼마켓에서 노르웨이 참새우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럽 최대의 독립 해산물 가공업체 중의 하나인 켄벨 인터내셔날 사는 노르웨이산 참새우나 어류를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영국계 여행사 5 개 회사는 그들의 홍보책자에서 노르웨이를 도착지에서 삭제하기로 서약하였다. 전세계적으로 볼 때, 노르웨이는 3천만 파운드 이상의 수출 기회를 잃게 되었다. 한편, 노르웨 이 포경산업의 규모는 450만 파운드에 불과하다. 노르웨이에서 이러한 손실에 대한 상당한 우려가 표출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고, 이는 노르웨이 정부가 포경정책을 포기하도록 하는 압력이 점차 거세지게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 무역위원회와 노르웨이 관광위원회는 노르웨이 정부에 대하여, 포경정책을 재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노르웨이가 고래 살육을 그만 둘 때까지 이러한 불매 운동을 계속할 것이다 (Campaign Report, 1993년 9월).
3) 15년 동안 계속된 투쟁의 승리-핵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금지하도록 하기 위한 그린피스의 노력이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11월 12일 런던협약회의에서는 방사능 폐기물의 해양투기에 대한 10년 간의 일시적인 금지조치 를 영속적인 금지조치로 전환하도록 결정하였다. 산업폐기물의 해양투기와 해양소각 금지 또 한, 이번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러한 승리는 지난 15년 간 그린피스가 모든 해양투기를 영속 적으로 금지하도록 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번 국제적인 합의는 그린피스 선박이 러시아가 지난 10월 핵잠수함 폐기물인 방사성 액체 폐기물 900톤을 불법적으로 동해(일본해)에 투기하는 것을 포착했을 때, 전세계적인 항의가 빗발친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행위가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일본과 미국, 그리고 한국이 강력히 항의함으로써, 러시아는 더 이상 폐기물의 해양 투기를 계속할 수 없었다.
런던 협약 서명국의 대다수는 방사성 폐기물의 영속적인 해양투기 금지에 동의했지만, 주요국 중 일부가 기권을 하였다. 기권한 5개국은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그리고 벨기에였다. 1972년 설립된 런던협약에는 71개 회원국이 있다. 이 중 42개국이 이번 회의에 참가하였으며, 37개국이 이번 금지를 승인하였다. 이번에 기권한 5개국은 1994년 2월 20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본 금지 조약의 구속을 받게 된다.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과 부시 전 행정부는 미 해군의 압력을 받아, 미 핵잠수함에서 발생되는 저준위 핵폐기물의 해양투기권을 허용하기를 원했었다. 원자력에 상당한 투자를 해온 일본도 이러한 권리를 보유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동해에서의 러시아의 폐기물 해양 투기 이후의 여론의 빗발치는 성화로 일본과 미국은 할 수 없이, 이번 투기금지조약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할 수 밖에 없었다. 런던협약 당사국들은 이번 금지조약을 1995년 이후부터 적용하자는 러시아의 제안을 거부하였 다.
프랑스와 영국이 제안한 결의안은 15년 후에는 이 금지 조약에서 탈퇴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것이었다. 이 제안 또안 거부되었다(영국과 프랑스의 해군도 자신들의 핵잠수함 폐기물 을 바다에 투기하기를 원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를 회유하여 찬성표를 던지게 하려는 모든 노력이 이뤄졌지만, 최종 순간에 가서 이들 국가는 이러한 노력을 거부하고 기권하였다 (Greenpeace, 1994년 1-3월).
참고문헌
http://www.seri.org/ 기후변화협약과 한국의 대응 (2001, 김현진and 민승규)
그린피스 http://www.greenpeace.org/
환경운동연합 http://www.kfem.or.kr/
그린피스 연혁 http://blog.korea.kr/me_bluesky/v/40124483
이인기(2004),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 그린피스(Green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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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4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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