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유아교육과정][유치원 공교육화][유치원교육]유아교육과 유아교육과정 및 유치원 공교육화 분석(통합적 유아교육과정, 유아교육과 유치원 평가, 질높은 유아교육을 위한 유아학교의 공교육화, 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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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유아교육과정][유치원 공교육화][유치원교육]유아교육과 유아교육과정 및 유치원 공교육화 분석(통합적 유아교육과정, 유아교육과 유치원 평가, 질높은 유아교육을 위한 유아학교의 공교육화, 유아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통합적 유아교육과정

Ⅲ. 유아교육과 가족지원

Ⅳ. 유아교육과 유치원 평가
1. 유치원 평가의 개념
2. 국가 수준의 유치원 평가의 의의
1) 유치원의 질 관리 체제 구축을 통한 공교육화 촉진
2) 유아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와 자료 수집
3) 국가 수준에서 실시하는 학교종합평가체제의 일관성 도모
4) 유아교육개혁의 효율적 추진 및 정책 과제의 실천
5) 학부모의 유치원 선택?참여에 필요한 공신력있는 자료 제공
3. 국가 수준의 유치원 평가의 접근 방향
4. 국가 수준의 유치원 평가체제
1) 유치원 평가의 목적
2) 유치원 평가 실시 주관 기관
3) 유치원 평가위원의 선발 및 관리
4) 평가 대상 유치원 선정
5) 유치원 평가 절차

Ⅴ. 질높은 유아교육을 위한 유아학교의 공교육화

Ⅵ. 결론

본문내용

수밖에 없으며, 자녀들은 열악한 교육기관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인생의 출발인 유아기를 불안정하게 보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우리 나라 성인 여성의 많은 수가 정규직, 비정규직, 또 시간제로 일을 하고 있다. 농어촌의 여성, 조건이 된다면 취업을 원하는 여성까지 포함한다면 아마 대다수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유아기를 부모의 보호 하에 가정에서 보내는 것이 교육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장 바람직한가 아닌가의 논의는 차치하고라도 여성이 일을 통해 자아를 구현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음이 남성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여성과 자녀가 동시에 안정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육아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갖추어 나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우리 시대의 과제이다. 국가가 유아교육과 보호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마치 가정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으로 여겨 유아의 교육과 보육시스템을 갖추는 것에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가정의 역할과 사회의 책무가 제로섬과 같은 것이 결코 아니며 보완과 동반자적 관계일 것이다. 사회는 부모가 자녀를 제대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체제를 갖추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유치원은 반일제와 180일을 수업일수로 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연장 운영을 하고 있다. “유아학교”가 유치원과의 명칭의 유사성으로 인해 마치 현재의 유치원을 기본틀로 하는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어린이집의 보육기능, 유치원의 교육기능을 통합하고 기존의 열악한 교육환경, 교사수준을 높여 새로운 형태의 교육복지형 유아교육기관을 설정하고 있는 것이다. 3-5세의 유아학교 체제 개편이 되어 운영일수와 시간을 어떻게 하느냐는 학부모들의 대단한 관심사항이다. 학부모의 요구와 필요가 다양한 가운데 가장 조건이 좋은 전업주부의 경우에 맞추어 운영일수와 시간을 정한다면 “교육복지형 유아학교”에 걸맞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또 연중무휴, 종일제를 원칙으로 할 경우 불필요하게 아이들을 내모는 경우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도 교육비는 내면서 방학이 너무 길다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방학동안 특기교육을 개설해야만 하는 유치원의 고충도 있다. 그러나 거의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맞벌이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도 초?중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면 형제와 지내기 위해 많은 수의 유아들이 방학에 들어가는 현실 역시 감안하면 불필요하게 연중무휴로 어린 자녀를 혹사하는 부모는 많지 않을 것이다.
이때 발생하는 교사의 휴식과 연찬의 기회 박탈에 따른 교사의 질 하향은 다른 각도에서 보완해야 할 것이다. 교사 순환방학제도나 대체인력제도 등이 적극 모색될 수 있을 것이다.
질 높은 유아학교 교사를 원한다
4년제 대학 나온 유치원 교사가 월4-50만원의 봉급을 받는 곳도 있다면 믿을 사람이 있겠는가. 친구에게도 자신을 가르친 교수에게도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실제 통계수치보다도 훨씬 낮을 거라는 추정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학부모들은 교사가 1년에 서너번도 바뀌는 경우를 겪고 있다. 숙련된 교사를 만나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대부분 임대에 의한 시설과 학부모의 교육비에만 의존한 사설기관들은 교사들에 대한 낮은 처우를 기반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다. 우수한 교사, 교사 재연수는 엄두도 내지 못할 형편이다.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사양성과정은 2년제와 4년제 대학, 1년의 보육교사양성소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배출된다. 유아학교로 전환된다면 균등한 교사의 질 보장을 위해 양성체계가 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초?중등, 대학은 당연히 4년제 이상 더 많은 자격을 요구하면서 유아교육에서는 그저 데리고 놀 수 있는 정도면 되다는 인식은 바뀌어야 한다. 유아교육의 공교육화에 있어 교사 자격 기준의 강화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
경직된 유아학교체제 모델은 지양되어야
유아교육의 정부의 책임을 높이고 질 높은 균질한 유아교육을 목표로 한 “유아학교”로의 전환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는 무척 크지만 동시에 우려 또한 가지고 있다. 초?중등학교에 대해 워낙 낮은 신뢰감을 갖고 있어 정부의 지원은 좋으나 자칫 경직된 유아교육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유치원교육(여기서는 유아교육기관을 통칭한 것임)에서는 그나마 내 돈 내고 보내서인지, 서로 경쟁해서인지 아이들에게나 학부모에게나 말로나마 서비스가 대단하다. 어쨌든 고객으로서 형식적 대접은 받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는 학교의 고압적 자세에 학부모는 주눅이 들고 아이들은 다니지 않을래야 안 다닐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초?중등 12년을 감옥같은 학교에 넣는 것도 끔찍한데 떼돈을 준다해도 어린 유아시기부터 현재와 같은 “학교”에 집어넣는 것은 반기지 않을 것이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해 이중적 태도를 취한다. 학부모 대상 설문에서도 “유아학교”라는 명칭에 대해 70% 이상이 찬성을 하면서도 동시에 “학교”에 거부감을 갖는다. 학교는 남들이 받는 만큼 평균적인 교육은 받을 수 있다는 것과 국가가 책임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라는 기본적 신뢰를 하고 있는 반면 학교가 가지는 부정적 인식 또한 아주 깊다. 따라서 유아학교에 획일적인 교육, 똑같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지시와 명령위주의 교육방식이 도입되는 것을 염려하는 것이다.
Ⅵ. 결론
우리는 스물 세 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간 씨랜드 참사를 잊지 못한다. 유아교육기관끼리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리한 유아수련회를 강행하고, 소규모유치원의 재정운영상 저급한 시설에 아이들을 수용한 채, 책임감 부족한 관리자들이 빚어낸 총체적인 유아교육의 부실이 가져온 참사였다. 이밖에도 드러나지 않은 크고 작은 사고들이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일을 나갔다가 변을 당하는 가정, 반지하 교실에 수용되어 하루종일 햇빛 한 점 볼 수 없는 시설, 비좁은 상가건물에서 온갖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 초중등학생 보습학원에서 오전에 빈 강의실을 이용해 칠판과 책상만 있는 곳에서 아이들을 ‘공부’시키는 곳도 있다. 끔찍한 우리 유아교육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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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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