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경화

소개글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의 우경화

우경화의 배경

우익의출현

주요활동
1)독도 영유권 주장
2)역사 교과서 왜곡.
3)일본의 군사대국화
4)헌법개정운동
5)야스쿠니 신사참배

다수의 동조

우경화 그리고 문화

본문내용

했다. 고이즈미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대해서 아사히 신문 조사에 따르면 긍정적 답변 42% 부정적 답변39%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민당 지지층과 20대 젊은층에서 참배에 대해 찬성하는 경향 상대적 높았다. 이는 국민의 보수적인 성향 강화와 민족주의 열망 등으로 신사참배에 국민여론이 부정적이지 않음을 보여준다. 50년동안 한번도 고친적이 없는 헌법을 고쳐야 한다는데 일본국민들 전체의 3분의 2가 찬성했다. 특히 우경화는 전쟁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여 전쟁 불감증이 있는 젊은 제대에서도 지지받고 있다. 일반국민들은 침묵하고 무관심한 태도로서 동조하고, 그에 반해 보수 우익세력들은 막대한 자금과 조직을 동원하여 우익적 사관과 신사 참배의 당위성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경화 그리고 문화
일본 자본의 영향으로 영유권 분쟁이나 역사 왜곡 등의 문제로 우경화된 일본 컨텐츠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1)불황에 허덕이고 있던 일본극장가를 강타한 영화<프라이드>는 태평양 전범 1호로 지목돼 처형된 일본제독 도조 히데키를 미화한 영화이다.
2)NHK의 인기 아침드라마 <스즈란(방울꽃)>일본청년들이 ‘황군’으로 차출돼 자랑스럽게 전쟁터로 나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3)고바야시 요시노의 만화 <전쟁론>은 태평양전쟁을 서구의 아시아 식민지 전략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성전이었다는 주장을 한다. 야스쿠니 박물관은 군사 주의를 미화하는 장소가 아니다. 단순한 군사 박물관이라고 주장하면서 카미카제의 애국적인면을 강조했다. 특히 난징 중국인 학살에 대해 일본이 유죄라는 증거도 문서도 없다고 주장하다. 이 책은 100만부 이상 팔렸다.
4) 1970년 미시마 유키오는 ‘황정복고’라는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펴다 할복자살한 쇼비니스트 문학가이다.
5)일본게임의 우경화
제2의 한반도 전쟁을 기정사실화 해서 자국의 군사대국화를 정당화 한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프랑스 다큐멘터리 ‘과거의 그림자. 일본군국주의는 부활하는가’
이 작품은 우경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역사적 비극을 자아내였던 2차세계대전의 전범 일본이 과거 군국주의에 대한 철저한 반성은커녕 역사적 사실마저 부정하고 과거의 전쟁의 역사를 미화하고 군사대국화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은 한국에서 방송될 때 방송취소 압력을 가했다고 전해진다.
‘일본은 학살하지 않았기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
‘헌법을 고쳐 자위권행사하자’등의 강한 일본 만들기의 야심이 숨어있다.

키워드

일본,   우경화,   문화,   우익,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