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문화의 일본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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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문화의 일본전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국문화와 일본문화의 유물 및 유적 비교
⑴ 우리나라와 일본의 미륵보살
⑵ 강서 수산리 고분벽화와 다카마스 고분 벽화
⑶ 익산 미륵사지 석탑(백제)과 법륭사 목탑(일본)
⑷ 백제의 막새기와와 일본의 막새기와
⑸ 고구려 강서대묘 사신도와 일본 다카마스고분 사신도

2. 삼국문화의 일본전파

3. 통일신라 문화의 일본전파

4. 삼국유민의 일본열도 진출

5. 일본에 문화전파를 한 인물들
⑴ 일본문화의 스승, 왕인[王仁] ; 백제
⑵ 아직기 [阿直岐] ; 백제
⑶ 혜자 [惠慈] ; 고구려
⑷ 담징 [曇徵] ; 고구려

6. 느낀 점

본문내용

이듬해 대신(大臣) 소가노 우마코[蘇我馬子]가 세운 호코사[法興寺]가 낙성되자 백제의 승려 혜총(惠聰)과 더불어 그 사찰에 있으면서 포교에 힘쓰다가, 615년 쇼토쿠태자가 지은 소(疏)를 가지고 귀국하였다.
621년(영류왕 4) 쇼토쿠 태자의 부음(訃音)이 전해지자 재(齋)를 올려 그의 명복을 빌며 이듬해 2월 5일에 자기도 죽으리라 예언하였는데, 그 날에 죽었다.
수의술에도 능통하여 그 방면으로 일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⑷ 담징 [曇徵] ; 고구려
담징은 고구려의 승려 · 화가로, 오경(五經)과 채화(彩畵)에 능했다.
일본에 건너가 불법을 강론하고 채화 및 맷돌 ·종이 ·먹 등의 제조법을 가르쳤다. 그가 일본 호류사[法隆寺]에 그린 《금당벽화(金堂壁畵)》는 동양 3대 미술품의 하나로 꼽힌다.
610년(영양왕 21) 백제를 거쳐 일본에 건너가 고행과 수도에 정진했다. 일본의 승려 호조[法定]와 함께 기거하면서 불법을 강론하고 채화 및 맷돌 ·종이 ·먹 등의 제조법을 가르쳤다.
그가 일본 호류사[法隆寺]에 그린 《금당벽화(金堂壁畵)》는 동양 3대 미술품의 하나로 꼽혔는데, 1948년에 불탔다. 1989년에는 같은 호류사 5층탑 벽화의 덧그림 밑에서 그가 그린 화려한 《관음보살상》이 1300년 만에 발견, 컴퓨터로 재생되어 그의 솜씨를 다시 확인해 주었다.
일본학계에서는 이것을 담징의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7세기 후반경의 하쿠호 시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6. 느낀 점
과제 주제가 한국불교의 흐름, 석탑 고분 삼국문화의 일본 전파 등 중에서 택일하여 조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나는 삼국문화의 일본 전파를 택해서 조사하기로 했다.
삼국의 문화재와 일본 문화재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받아서 비교하면서 보니까 두 문화의 문화재가 많이 닮았음을 알 수 있었다. 백과사전의 설명과 사진을 함께 읽고 보면서 어떻게 해서 삼국의 문화가 일본에 전해진 것이며, 그렇게 때문이 삼국과 일본의 문화가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인 일본에게 먼 옛날엔 우리나라가 오히려 선진문물을 전해주었었다는 사실에 흐뭇했다.
그런데 일본이 우리나라가 그 당시에 일본보다 더 선진국이었으며, 선진국으로서 문화를 전파해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조금은 화가 난다. 그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현재의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칠지도’에 대한 의견이 다른 것만 봐도 그렇다. 백제의 왕이 친선의 표시로 일본의 왕에게 하사한 것인데 그것을 오히려 백제의 왕이 일본의 왕에게 바친 것이라고 우긴다.
나도 일본처럼 생각을 하면서 삼국문화의 일본전파를 생각해보았다. ‘임나일본부’가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믿고 싶어 하는 가설인데, 이 임나일본부가 사실이라는 주장 하에 그들은 ‘고마향’, ‘구라다군’, ‘시라이’가 삼국이 당시 일본의 식민지여서 식민지의 이름을 따서, 다스렸다는 증거로 일본 지역이름으로 썼다고 할지도 모른다. 임진왜란 등 조선 후기에 우리나라를 쳐들어온 이유가 우리 한반도를 탐내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자신들의 나라보다 뛰어난 문화를 갖고 있는 나라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SONY'하면 최고의 전자제품으로 알고 있다. ”SONY“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듯이 일본기업의 브랜드이다. 현재 전 세계 사람들이 일본의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먼 훗날에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SONY"가 일본 브랜드인 것을 부정한다면, 그때 일본은 과거 자신들의 기술을 부정당한 나라로서 뭐라고 할까? 전 세계 사람들이 현재 그들의 기술 즉, 일본 문화를 높이 평가하고 인정하듯이 현재의 일본도 고대 삼국문화의 일본전파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과거를 부정하는 미래란 결코 밝을 수 없다.
과거에 높은 기술과 문화를 갖고 있었던 삼국이 일본문화의 발전에 영향을 줬듯이, 일본도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과 문화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기여할 수도 있다.
문화를 전수받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열등감을 가질 일도 아니다. 문화를 전수받는 입장에서도 좋은 것을 골라내어 전수받고, 전수해주는 나라도 좋은 것만 전수하며 서로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과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본과 그렇지 않은 일본은 확연히 차이가 날 것이다. 과거를 인정하는 일본과 고대 삼국문화의 일본전파에 자긍심을 갖는 한국 서로 인상 쓰지 않고 상호 협조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여 이번 보고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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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2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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