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금융기관 파생상품으로 인한 위험관리의 실패사례 분석 - 베어링사, LT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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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생상품] 금융기관 파생상품으로 인한 위험관리의 실패사례 분석 - 베어링사, LTCM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파생금융상품의 역사적 배경

2. 파생금융상품

3. 사례연구—Barings Bank

4. 사례연구—LTCM

5. 결론과 시사점

6. 참고자료

본문내용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파생금융상품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는 베어링은행의 갑작스러운 파산은 1999년 개봉된 ‘겜블’을 통해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1862년 설립된 베어링은행은 22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은행으로서 나폴레옹 전쟁 때 영국의 전쟁비용을 댔고,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아주를 매입할 때 채권발행을 담당하는 등의 일들로 영국의 자존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은행이었다. 995년 2월 27일 하루아침에 파산해버린 배경으로 경찰은 베어링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근무하는 28세의 닉 리슨(Nicholas William Leeson)이라는 영국의 젊은이를 배후인물로 주목했다.닉 리슨은 런던 교외의 왓포드 마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대학이나 MBA과정을 수료하지 않은 채 운 좋게 시골은행의 행원으로 취직했고, 얼마 뒤 베어링 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리슨은 인도네시아 채권투자를 맡으면서 인정을 받고, 당시 베어링사가 아시아 선물시장에 진출하려는 목적으로 싱가폴에 설립한 자회사 베어링 선물회사(BFS: Baring Futures, Singapore)로 전근했다. 이 지점은 파생금융상품을 많이 취급했는데 인력이 부족하여 초보자인 리슨도 곧바로 거래에 참여하면서 실무를 배울 수 있었다. 리슨이 전문적으로 거래한 것은 ‘닛케이-225’ 지수선물이었다. 이 선물지수는 오사카 거래소(OSE)와 싱가포르 거래소(SIMEX)에 동시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었다. 리슨의 임무는 두 거래소에서 시시각각으로 발생하는 가격차이를 이용해 적시에 투자하여 시세차익을 남기는 차익거래였다. 낮은 가격으로 사서 높은 가격으로 파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지 않고 괜찮은 거래를 할 수 있었다. 은행 내부에서도 거래량이 크지 않았으므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문제의 발단은 1992년 닉 리슨이 거느리는 팀의 사소한 거래실수에서 시작되었다. 팀의 여자행원이 선물을 매입해야 할 때 매도해 버려 3만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한 손해를 감추기 위해 리슨은 '계좌 88888'이라는 특별 계좌를 고안하여 자기에게 주어지 투자한도를 무시하고 거래량을 일시에 늘려 도박을 했다. 운 좋게도 이 거래에서 손실을 메꿀 수 있을 만한 수익을 냈고, 은행의 감사실에서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통상 금융회사들이 실수를 정리하거나 고객 지원 등을 위해 제한된 편법거래를 행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가공계좌를 이용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 일로 자신감을 갖게 된 리슨은 '계좌 88888'을 보다 적극적인 목적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키워드

위험,   파생상품,   베어링,   LTCM,   금융,   위험관리,   실패,   리슨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7.02.15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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