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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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과 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와 과학의 역사
1. 미분리시대
(1) 고대 4대문명
(2) 고대 희랍의 자연철학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2. 기독교와 과학의 알력의 시기
(1) 터툴리아누스와 아구스티누스
(2) 중세 과학의 선구자
(3) 16세기 : 과학과 신학의 투쟁기
3. 과학과 신학의 분리기
(1) 프란시스 베이콘(1561-1626)
(2) 데카르트(R.Descartes.1596-1650).
(3) 토란드(J.Toland 1670-1722)
4. 과학의 독주시대

Ⅲ. 과학과 종교의 본질
1. 과학의 본질
2. 과학의 한계
3. 종교의 본질

Ⅳ. 결론

본문내용

에 인공 태양을 쏘아 올린다.
8) 도로가 차를 운전하면 에너지(기름)를 공급한다. 보도는 전부 에스켈레이터화 된다. 따라서 교통사고는 없다. 하늘여행을 헬리콥터와 젯트비행기가 사용된다.
9) 일본과 소련 사이에 있는 마미야 해협을 막아 대 발전소를 만든다. 일본에는 겨울이 없고 눈이 내리지 않는다.
10) 달은 지구의 일곱번째의 대륙이 된다. 지구와 달 사이에는 정기 로켓트 항로가 생기며 달에 도시가 건설된다.
이것이 과학을 과시한 구 소련의 학자들의 꿈과 같은 이야기다. 여기서 두가지 점을 지적한다면 인간의 능력에 의하여 자연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과, 인간을 순전히 물질과 환경과 의술의 지배를 받는 존재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과학의 방법과 분석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차원이 있는 만인이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그 차원에 대하여 과학은 전적으로 무력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으로서의 참된 삶을 가지려면 과학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그 차원을 깊이 파헤치고 그 안에 참 모습을 추구하는 다른 하나의 인간의 노력이 있다. 그것이 곧 종교이다. 종교는 모든 과학적 방법과 결과를 수용하면서 그러나 과학이 해결하지 못한 것을 종교 특유의 방법과 눈으로 알려고 한다. 불교는 다섯가지 눈을 말한다. 육안,천안,혜안,법안,佛眼,이다.기독교는 마음의 눈을 말한다 (엡 1:18,행 26:18).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보람과 행복과 만족의 소유욕과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불안과 고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진리는 과학으로써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에 과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종교의 본질과 기능을 고찰해야 한다.
3. 종교의 본질
종교에 대한 정의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종교의 현상을 본다면 1) 초자연적인 신에 대한 신앙 2) 모든 존재에 대한 聖俗의 구별. 3) 신성에 대한 존재에 대한 儀式 4) 신으로부터 의롭게 되었다는 확신에 근거한 도덕률의 존재인정. 5) 神聖者에 대한 외포감( 畏怖感)과 함께 그에게 의존하려는 행동. 6) 신에 대한 기도와 교제의 체험. 7) 세계와 인류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그에 따라는 삶을 살려는 노력. 8)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집단의 형성 등을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종교적 현상에 종교의 본질을 정의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1) 절대자에 대한 절대의존의 감정에 의해서 행동한다.
(2) 절대자 앞에서 자아를 판단한 결과 자아는 불완전한 존재이며, 죄와 죽음에 대한 불안속에서 살고 있는 존재라는 의식을 갖게 된다.
(3)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아의 힘만으로써는 불가능하다는 자의식을 가진다.
(4) 모든 인생 문제의 궁극적 해결은 절대자의 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5) 이 문제를 해결한 후에 그 사실을 만민에게 알려줄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
(6) 이 단계에까지 도달하게 될 때 구원을 확신하게 되고 열반의 세계를 체험하고 범아일려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확신한다.
종교는 위에서 말한 내용을 가진 실존적 생활 양태라고 할 수 있다. 다시 이것을 종합적으로 간추려서 말한다면 종교는 신과 인간과 자연이 함께 가장 이상적인 존재세계를 추구하는 구체적 삶이다.
Ⅳ. 결론
불행하게도 지난 2,000년동안 종교와 과학은 대립과 알력의 관계 있었다. 15세까지는 종교의 우위의 시대였으나 16세기후 부터는 과학의 우위시대가 계속되었다. 현재는 과학이 종교를 지배한다기 보다는 완전히 무시해버린 시대라고 하겠다. 그 결과 과학이 인류 역사에 남긴 결과는 이득보다 손해를 더 많이 주고 있다. 과연 종교와 과학이 그러한 상관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서 양자의 이상적 관계는 무엇인지 밝혀 두어야 한다.
과학은 본질상 세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이성이 모든 활동의 주동자이며 그것의 판단을 절대화한다.
둘째로,인간의 체험과 경험과 실험의 방법을 원칙으로 한다.
셋째로,자연법의 범위안에서만 활동한다.
위의 세가지 특징은 물리적 세계안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상대적 가치밖에 없다.따라서 과학은 절대자나 절대적 세계에 관해서는 아무 힘이 없다. 과학과는 달리 종교는 두가지 차원을 상대로 한다. 즉 영원과 시간, 절대와 상대, 신과 인간,정신계와 물질계, 선과 악,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동시적으로 체험한다. 그리고 인간의 정신셰계를 더 중요시한다. 육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영적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다. 이렇게 볼 때 양자가 다같이 내포하고 있는 장단점을 알게 된다. 과학은 물질세계에 있어서 인간의 생활에 편리한 많은 도구를 발명한다. 따라서 현대인은 과학의 이기를 이용하여 매우 편리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과학은 본질상 중성적이기 때문에 과학 자체를 선하게도 악하게도 만들 수 없다. 그것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 즉 과학의 주인은 사람이다. 과학이 사람을 악하게 또는 선하게 만들지 못한다. 종교는 본질상 사람을 악에서 떠나 선하게 되도록 한다. 특히 영적 삶에 있어서 절대자의 교훈에 따라 선한 삶을 살도록 하는데 제2의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종교는 인간이 절대자의 도움으로 물질적 세계와 육체적 삶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한다. 그리고 과학을 포함하여 모든 물질적 세계를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같이 종교와 과학은 본질에 있어서나 목적에 있어서 서로 다른 것이기는 하나 적대관계에 있어야 할 것은 아니다. 두가지가 다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도움을 주고 선한 삶을 살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서로 적대관계나 투쟁의 관계를 가질 필요가 없다. 이때까지 양자간에 있었던 모든 불행한 일은 서로가 상대방의 본질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온 불행한 이었다. 이 양자간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방법에 관하여 한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한다면 다음과 같다. "현재의 (서양)사회는 과학이 지나치게 발달되었다. 이제부터는 이 과학을 적절하게 사용할 정신문화가 발달되어야 한다. 그것을 나는 동양에 기대한다." 동양이란 동양종교를 의미한다. 더 부연해서 말한다면 종교가 기수가 되어 말(과학)을 잘 다스려야 한다. 그와 반대로 되어서는 안된다.

키워드

과학,   종교,   기독교,   중세,   플라톤
  • 가격1,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2.16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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