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기독교 새로보기-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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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으로 기독교 새로보기- 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인간의 탐구 -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와 과학
♦ 종교와 과학
♦ 시스템으로서의 종교와 과학
♦ 마고스를 통해 본 기독교와 과학
♦ 태초를 통해 본 기독교와 과학
♦ 불완전성의 정리를 통해 본 기독교와 수학적 진리

Ⅲ. 결론

본문내용

하면, 신학이 모순이 없는 형식 시스템이라면 신학은 신학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 현우식, 앞의 책, 61면.
.
이런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는 인간 지성의 한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인간 지성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을 때의 제한성을 논리적으로 증명해 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는 그 자체가 바로 인간이 그 단계를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모델이 된다 현우식, 앞의 책, 62면.
. 이 정리는 신학에 적용시킬 때 신학의 한계와 더불어 그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의가 있다.
신학이 신의 본성을 찾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라면 수학은 이상적 진리를 찾고 이상적 진리와 세계의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다. 괴델은 인간이 수학의 모든 진리 명제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동시에 수학적 진리의 세계의 본질이 무한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수학에 무한이 있다는 것을 본다면 이것은 종교적 직관과 같은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수학과 신학이 함께하는 종교적 논의도 신학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 인간의 탐구를 통해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와 과학의 의미를 찾아 보았고, 시스템으로서의 종교와 과학에 대한 의미를 새겨보고, 성경에 나와 있는 마고스 태초에 과학적 의미를 알아보았다. 또, 불완전성의 정리를 통해 본 기독교와 수학적 진리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이런 내용들을 통해 기독교는 과학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과 기독교를 과학으로 새로 보는 것의 유용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지성이라는 것을 주셨고 우리는 그 지성을 활용하여 과학을 만들어냈다. 서론에서도 밝혔듯이 흔히 과학과 종교는 상충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리하여 아예 과학과 종교는 별개의 것으로 여긴다. 물론 역사적으로도 과학 활동과 종교 활동이 대립하고 충돌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지성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과학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뜻과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더 넓혀나가는데 이용할 수 있다.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라고 아인슈타인 김균진, 앞의 책, 400쪽.
은 말했다. 과학시스템과 종교시스템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다름을 인지하고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두 시스템 중에 하나가 없다면 그 것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과학과 종교, 이 두 시스템이 적절하게 상호 작용을 한다면 서로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특히 기독교를 과학으로 새롭게 봄으로써 성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포함한 기독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더 넓히고 기독교를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도 과학과 기독교, 더 크게 보면 과학과 종교는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하며 그 관계를 이루어 왔다. 앞으로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에 있어서 그 두 시스템이 어떠한 자세로 만날 것이며, 만나서 결국 무엇을 열매로 맺어 낼 것인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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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7.24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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