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과 정치 그리고 대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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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 이렇게 가다가는 대통령 선거 몇 번만 더 치르고 나면 이 땅은 만신창이가 되고 말 것이다. 제발 무모한 개발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 시화호 사업은 환경재앙만을 남기고 결국 실패했으며, 새만금 간척사업은 새로운 환경재앙을 예고하고 있는 판국이다. 평화의 댐은 일대 국민 사기극으로 끝이 났고, 경인운하는 완벽히 실패했다. 세밀한 경제적, 환경적 타당성도 없이 정치가들의 업적세우기용으로 무리하게 밀어붙인 수많은 대형 토목 공사는 대한민국을 병들게 한다. 정치가들은 임기만 채우고 훌훌 떠나면 그만이지만 그 무모한 개발사업이 남긴 환경재앙과 엄청난 금액은 두고두고 국민의 몫으로 남는다. 이명박은 경제적 어려움과 불투명한 미래로 도탄에 빠진 국민들의 절박함에 아부하는 깜짝쇼를 지금이라도 그만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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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7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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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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