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정보화 사회와 도서관의 정보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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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도정보화 사회와 도서관의 정보화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정보사회와 도서관
1. 정보환경의 변화양상
1) 정보기술
2) 정보봉사
2. 정보화 환경에 대응하는 사람들
3. 정보화 사회에서 도서관의 위상

Ⅲ. 국내외 정보화 추진 현황
1. 외국의 정보화 현황
1) 미국
2) 일본
3) G7
4) 프랑스
5) 싱가포르
2. 국내의 정보화 현황
1) 국립중앙도서관
2) 과학기술 전자도서관

Ⅳ. 정보화 기본 정책 방향
1. 정보화 정책의 필요성
2. 열린사회 건설을 위한 정보화 기본 정책 방향

Ⅴ. 정보화의 전략적 단계모색과 정보화 모형
1. 정보화 정책의 전략단계
2. 미래 도서관 정보화 모형

Ⅵ. 나오며

본문내용

베이스를 구축하지 않고 정보고속도로만 건설하면 그 정보고속도로를 통해 선진국의 정보종속국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즉 독자적인 정보통신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은 국가는 독자적인 의사결정이 억제되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도서관 하부구조의 핵심부분을 이룰 것이다. DB는 도서관의 업무절차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스템의 토대 즉 수서처리과정, 목록, 레코드 공급, 보존, OPAC, 정보검색과 보안서비스로 이용되는 지원 시스템이 될 것이다. DB개발은 수년 동안 계속해서 전개될 것이다. 비록 도서관이 자관의 많은 주요목록의 소급변환을 완성했을지라도 계속해서 소급전환 프로그램 없이는 정보화에 뒤쳐지게 된다. 초기단계에 도서관은 유용하고 입수가능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는 자료의 목록을 선정하는 디지털화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21세기 새로운 경쟁중심으로 꼽히는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디지털 자본의 낙후성은 한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상에 벌써부터 데이터베이스, 영화, 음악, 만화 등 영어권의 디지털 자본의 유입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마치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세계강대국을 위해서 추진 중인 것처럼 느껴지고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세계질서로서 정보의 종속국이 되어가고 민족적 자존심마저 지키기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한국의 정보화가 안고 있는 각종 문제점을 논의할 때 흔히 등장하는 표현 중의 하나가 정보마인드 부재라는 말이다. 이것은 정보화에 대한 개인이나 집단의 적극적인 대응자세가 결여 되어 있다는 말이다. 산업화는 느렸지만 정보화는 서둘러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공표하면서도 올바른 철학을 확립하지 않은 채 마냥 외국정보화를 모방할 뿐만 아니라 정보화를 추진하는 단계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건너뛰고 가려는 우리의 현 상황을 다시 한 번 고찰해야 할 것이다.
제3단계는 디지털도서관 구축이다. 소장에서 접근으로서 패러다임 교체는 디지털도서관에 핵심이다. 최종이용자 접근을 향한 이런 경향은 강력한 LAN의 효율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다른 이용 가능한 기술 증가에 가속화되고 있다. 컴퓨터기술과 각종 첨단기술의 급진적인 발전으로 문서의 전문을 디지털화하여 누구든지 시공간에 관계없이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저작권, 정보윤리, 프라이버시 보호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리고 디지털도서관 시스템 구성은 각 도서관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구성하고 데이터의 전자화, 자료의 저장, 관리, 검색, 전송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는데 인력구성은 도서관전문가 뿐만 아니라 전산전문가와 행정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위원회를 조성하여 구축하는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정보화 정책이 필요하다.
2. 미래 도서관 정보화 모형
미래의 도서관은 많은 책과 논문, 잡지 기사들을 전자식으로 저장할 것이다. 미래도서관은 적절한 통신 연결이 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다. 기존의 도서관에 디지털 자료가 포함될 때 도서관의 역할은 사뭇 달라지고 디지털 도서관은 실제적으로 전통적 의미의 도서관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도서관은 현재의 도서관과 전혀 동떨어진 별개의 도서관이 아니라 첨단의 정보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도서관과 디지털도서관이 하나의 통합된 개념으로써 디지털화된 장서, 디지털화된 자료 등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통적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은 지금까지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이용자에게 봉사해 왔던 것처럼 미래에도 인쇄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대출 및 참고봉사를 실시하며 정보봉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고, 디지털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은 정보의 디지털화로 원거리에 있는 이용자에게 전자문서를 전송하고 그래픽, 소리, 이미지, 텍스트 등의 여러 복합매체들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형태로 저장하고 이들 정보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정보봉사를 하는 것을 말한다. 요컨대 도서관의 존재이유는 정보화 사회의 역기능을 대처하는 열린사회를 건설하는데 있으며 정보화는 단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현실을 직시하고 고찰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도서관의 미래상이 어떠한 형태가 되던 간에 정보화 사회의 제반문제들의 여과장치로서 열린사회건설에 앞장서는 방향으로 정보화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Ⅵ. 나오며
작금의 정보화 사회는 무한경쟁시대이며,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가의 정보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가의 정보력이란 어느 순간에 갑자기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국가의 정보화의 중핵기관으로서 도서관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며 미의회도서관, 영국의 국립도서관과 같이 도서관의 세계화를 이루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때 모든 학문 분야의 학술정보는 물론이거니와 생활정보와 문화정보를 제공하는 종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 날 것이다. 나아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우리의 도서관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세계화는 그 빛을 잃어버리게 되고 정보의 종속국이 되는 이류 국가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우리의 후손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선진국에 구걸하는 외교를 하여야 할 것이다. 정보란 공유를 통해서만이 전달과 교환이 가능하다. 도서관은 이를 명심하여 선진도서관과의 정보의 공유를 위한 계획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나라의 민족중흥과 열린사회 건설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서관은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도서관은 고도정보사회의 진행과정에서 그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지금까지 도서관의 역할은 정보를 수집, 축적,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고 틀에 박힌 반복적 업무를 지속해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도서관은 시대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대처 수용하고 정보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정보망구축, 전산화된 정보서비스 등을 국가적으로 통합하여 이용자의 어떤 종류의 정보요구에도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화를 추진해야 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정보처리로 도서관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장단기 계획과 더불어 정보화를 추진 중의 일어나는 모든 제반문제를 병행하여 해결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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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7.03.03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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