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나 체형관리를 위한 행동수정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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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만이란※
1. 비만의 정의
2. 비만의 원인
3. 비만의 진단
4. 비만과 질병

※비만치료※
1. 식이요법
(1) 체중조절을 위해 식사요법이 필요한 이유
(2)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요법
(3) 식사요법에서 꼭 지켜야 할 것
(4) 식습관의 개선
2. 운동치료
(1) 운동의 필요성과 효과
(2) 운동의 종류
(3) 운동 강도 / 시간 및 빈도
(4)준비운동과 정리운동

※행동수정요법※
■행동요법의 개념 및 기본 이론과 원리
1. 행동요법의 기본 요소
⑴. 자극조절
⑵강화
⑶자기 관찰
⑷행동 계약
⑸사회적 지원
2. 체중 유지 전략
3.행동요법의 효과
4.치료 후의 체중 증가
■결론

본문내용

4. 명확한 도움을 요구한다.
5. 어려움이 있을 때에 도우미가 돕게 한다.
2. 체중 유지 전략
치료 후에 체중이 다시 증가한다는 관찰과 함께 행동 요법에 관한 연구는 재발 방지와 장기적인 치료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① 재발 방지: 행동요법 치료 과정 동안에 재발 위험이 높은 상황을 찾아내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또 치료의 말기에 환자들은 외식을 할 때에 살찌기 쉬운 음식을 피하는 방법 등 재발을 예방하는 행동 등을 연습에 참여하여 훈련을 받는다. 만일 조금이라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체중 증가를 방지하기 위한 자체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구비하도록 훈련을 하여야 한다.
②지속 치료법: 정규 치료과정의 종료 후에도 추가 모임이나 전화 접촉 등으로 전체 치료 기간을 실질적으로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3.행동요법의 효과
행동요법에 의한 평균 체중 감소는 1974년의 3.8 kg에서 1995년의 8.8 kg으로 증가하였는데, 이 기간 동안 치료기간은 평균 8.4주에서 29.7주로 늘어났다.
치료기간과 비례하여 감량되는 체중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매주 감소한 체중은 평균 0.5 kg으로 일정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최근의 연구에서 보이는 전체 체중 감소량의 증가는 치료기간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행동요법의 효과에 대한 분석(meta-analysis)에 의하면 치료기간, 치료담당자와의 접촉시간, 치료담당자의 경험, 철저한 식사 조절, 치료기간동안의 운동 치료, 가족의 참여와 약물 투약과 비례한다고 보고하였다.
행동요법만으로 뚜렷한 체중 감소를 보인 몇몇 보고를 보면, Jeffrey 등은 금전적인 계약을 이용한 행동요법으로 평균 13kg의 체중 감소를 보고하였고 다른 보고자들도 평균 12~14 kg의 체중 감소를 보고하였다. 이런 보고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매우 적극적인 행동요법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여러 연구자들은 비만한 사람들에서 폭식(binge eating)이 자주 동반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많게는 30% 정도의 비만인이 폭식증의 진단 기준을 만족시킨다고 보고하였다.
또 폭식증의 경향이 있는 비만인은 체중 조절 프로그램에 대한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런 환자의 경우에도 인지-행동요법에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사회적 지원이 체중 감소 후에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보인 연구가 많다.
행동요법은 심하지 않은 비만의 경우에는 효과적이지만, 심한 비만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체중 감소량이 매우 불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행동요법을 이용한 치료 경향은 보다 기간을 늘려서 치료하는 추세를 보이며, 약물요법과 초저열량식이와 병합요법을 하는 경향이 많다.
4.치료 후의 체중 증가
비만치료에 관한 모든 치료법의 주된 문제는 치료를 중단한 뒤에 체중이 서서히 치료 전의 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48주간 추적 관찰한 후에 치료 25%에서 55% 정도의 환자가 다시 체중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3년에서 5년까지 장기간 추적한 결과를 보더라도 전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15주에서 25주 정도의 치료 모임에 참석하는 단기 치료를 끝낸 뒤에 다른 도움 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행동요법 기술과 체중 감소를 유지하는 것으로는 비만을 적절하게 치료 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따라서 비만은 고혈압 등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해야 하며 계속해서 의학적 치료와 행동요법을 받아야 한다.
실제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전략도 체중 유지에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개개인들이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요법은 철저하게 교육을 받지만, 장기간의 체중 유지에 필요한 '음식을 어떻게 적절하게 먹어야 되는가'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하고 있다. 체중 감량의 유지는 강화요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체중 조절에 성공한 사람도 그들의 성취를 곧잘 잊어버린다.
20주의 치료를 완결한 후에 유지 치료를 받지 않은 군과 1년 동안 2주마다 체중 유지 모임을 가진 다른 군을 비교해본 결과, 유지모임을 가졌던 군은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였지만, 유지치료를 받지 않은 군은 처음 체중 감소량의 50% 정도의 체중 증가가 있었다. 유지치료 동안의 환자와 치료사와의 접촉이 체중 유지와 관련이 있었으며, 오히려 유지 치료의 내용보다도 접촉 자체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보듯이 비만을 단기간에 치료한다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생각이므로 장기간의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생각하고 치료에 임해야 할 것이다.
■결론
행동요법이 비만 치료법으로서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정립된 사실이다. 그러나 비만의 다른 여러 치료법들과 마찬가지로 행동요법도 지속적으로 체중 감량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행동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에는 체중이 감소하고 그 상태가 유지되지만, 치료가 끝나면 그 뒤에는 감소한 체중이 점차로 다시 증가하게 된다.
->행동요법이 매우 유용한 경우
1. 비만의 단계적인 치료에서 중등도 이하의 비만 환자로 전문적인 도움이 없이는 체중 감소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 행동요법이 유용하다.
2. 비만의 약물치료에서 문제점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남은 일생동안 계속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환자들이 약물을 잠시 중단한 시기에 행동요법은 감소한 체중을 유지하는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만일 체중이 다시 증가하면, 약물을 다시 복용하고, 체중이 감소하면 다시 행동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환자들이 약물을 복용해야만 체중 유지가 된다면, 결국은 이런 현실을 받아 들여서 장기간의 식욕억제제 등의 복용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3. 감소한 체중을 유지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행동요법 지원 그룹을 만들어서 장기간 또는 일생동안의 치료 성공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치료적 지원을 줄 수도 있다.
적은 비용으로 이런 모임의 결성이 가능하므로 지원그룹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비만은 단기간에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아니므로 이런 방법 등을 동원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인식하고 꾸준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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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17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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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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