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대학과 인터넷 강의 수업의 실태와 문제점, 기자재활용의 원격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하여 분석해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사이버대학
1) 사이버 대학이란?
2) 사이버대학의 취지
3) 사이버대학의 매력적인 요소와 그 한계
4) 사이버 교육의 문제점
2.EBS 교육
1) 실시목적-"대치동에서 산골마을까지"
2) 실태
3) 장점
4)문제점
3. 기자재 수업의 실태와 문제점
4.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1) 인테넷 수업
2) 멀티수업

Ⅲ. 결론

본문내용

청소년들이 인터넷에서 선정한 없어져야 할 것들 10여 가지 중에 두 번째가 고철덩어리로 교실만 차지하고 있는 첨단 기자재라고 한다. 이는 초·중·고를 포함하여 대하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인 실정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과 주변을 통해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교육에 있어 기자재의 활용이 적극 이루어지는 것이 더욱 효과적 전달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다가오는 정보화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명목도 있으나, 이러한 추상적 명분보다 효율적 교육을 위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잡지 기사에도 드러나듯, 현 교육현장에서 기자재의 활용은 다분히 제한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본교의 경우를 보아도 빔 프로젝트와 노트북등의 기자재가 기본 설치되어 있는 강의실이 많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것이 수업에 활용되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교양교과보다 전공교과로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데, 그 주요한 원인으로 교수님들의 연령적 편차를 들 수 있다. 이것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상대적으로 저 연령층의 교수님일수록 기기를 다루는데 어려움이 없으나, 연령이 높으신 교수님들은 기기의 사용법 등에 있어 사고 운신의 폭이 좁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기의 사용법 등을 한다 해도 그것을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 대한 교육이다. 실제로 기자재 활용 수업은 국한되어 있지 않고 실로 다양한 교과에서 그 분야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교사(수) 연수가 전제되지 않은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현대의 사회는 끊임없이 변혁을 거듭해 가고 있고, 강의 대상자인 학생들의 특성은 정보화에 발맞추어 가는데, 강의 주체자의 인식은 여전한 정체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현재 대학 중심의 교육기관 주체로 정보화 기자재 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가 적극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수가 더욱 확대되어 모든 강의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4.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1) 인테넷 수업
① 인터넷 수업을 듣는 동안에는 다른 사이트를 열수 없게 만들어서 끝까지 인터넷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한다.
② 기술적인 면으로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면 끊기는 등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서버를 제대로 구축하여 끊기거나 오래 기달리지 않도록 하여 학생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도록 해준다.
③ 수업을 하는 중간중간 교수님이 지문을 인식하게 하는 등 본인 확인을 학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있게 한다.
④ 수업을 듣는 동안 레이더 망을 구축하여 그 레이더 망에 본인이 없을 경우는 컴퓨터가 저절로 꺼져서 수업을 처음부터 다시 듣게 한다.
⑤ 처음에는 무조건 끝까지 다 듣게 하고 자신이 복습하고 싶을때는 그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⑥교수님들 또한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는 사이버 수업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름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학생과 교수가 서로 쌍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⑦ 30분마다 시험을 치도록 시스템이 설계돼 있으므로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 학점을 딸 수 있다. 시험에서 실패라도 하게 되면 재수강을 해야 하는 엄격함이 있다. 혹시 게으른 학생있어서 남을 시켜 대리로 학점을 따려 해도 강의 내용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시험에 통과하기 어려우니 자기가 직접 공부할 수밖에 없다.
2) 멀티수업
멀티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수님이나 선생님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아직까지도 교수님들 중에는 많은 장치가 구비되어있는 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판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므로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사용을 못하는 교수님들을 위하여 교수님들을 재 교육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한 예로 우리학교에서 잘 사용하지 못하는 교수님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기자재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 '사이버강의 출석체크' 얼굴인식 시스템 첫선
사이버 대학생 출석 여부를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는 얼굴인식 시스템이 나왔 다. 사이버대학은 직접 강의실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만큼 로그인만 해놓고 수업을 빠지거나 대리출석하는 일이 많았다. 또 한 명만 등록해놓고 여러 명이 아이디를 돌려가며 사용해 사이버대학측은 수익 감소 문제도 심각했다.
시스템 전문업체인 퍼스텍(대표 전용우)과 시나이미디어(대표 이대승)가 공동 으로 개발한 얼굴인식 시스템(제품명 이러닝 시스템)은 사이버 강의 출석시 PC 용 카메라로 얼굴을 비추면 이 화면을 감시 시스템이 미리 등록한 얼굴 사진과 대조해 본인 출석 여부를 점검하는 게 특징이다.
또 중간에 수업을 이탈하면 이를 자동 감지해 결석체크할 수 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대리출석뿐 아니라 대리시험을 원천봉쇄할 수 있고 그 동안 사이버 대학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아이디 공유 문제도 해결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퍼스텍은 이 시스템에 얼굴인식 인증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시나이미디어는 전 체 기술 체계를 공급했다. 양사는 앞으로 기술 개선ㆍ보급에 협력을 강화한다 는 방침이다. 이규열 퍼스텍 상무는 "본인 인식률은 99% 이상이며 소요되는 시간도 0.5초 이 하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2005.5.22 [박유연 기자]
Ⅲ. 결론
과거 오디오와 비디오가 보여주었듯이 새로운 교육 매체의 출현은 교육현장에도 새로운 도전을 가져오게 된다. 물론 정보화 시대의 학교 교육에서 인터넷과 컴퓨터로 대변되는 멀티미디어 교육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해결해 줄지는 아직 단정내리기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컴퓨터뿐만 아니라 어떤 교육 매체를 이용하더라도 교수 및 학습자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라든가 학습에의 강력한 욕구 혹은 학습 동기 등이 학습 성취도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라는 사실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인터넷을 활용한 학교 교육에서는 컴퓨터라는 교육 매체를 실제로 활용하는 교사와 학습자들의 정보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참여가 선행된다면 보다 효율적인 사이버 대학 교육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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