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개인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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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 기술, 불소사용과 정규적인 치과검진의 중요성, 의치간호에 대하여 교육하고 필요할 때 간호를 제공한다.
ㆍ무의식 대상자의 구강간호를 수행한다. 희석된 구강 린스액이나 생리식염수로 적신 솜 으로 구강을 청결히 한다. 기도로 흡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면 흡인(suction) 한다. 입술에 바셀린을 발라준다.
ㆍ구강병변을 가진 대상자의 구강간호를 수행한다.(음식 섭취가 허용된 경우 감염과 감각 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간호계획에서 특별 구강간호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물품과 시간과 구강위생 시행 빈도를 제시한다.
4. 수 행
간호계획을 수행하는 동안 대상자의 구강을 계속적으로 사정하고 간호계획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간호사-대상자간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구강위생관리. 의치간호, 구강간호 기술이 본 단원에서 설명된다.
1) 구강위생 관리
대상자가 침상에 누워 있는 동안 구강간호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으면 간호사는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만약 대상자가 스스로 구강간호를 할 수 없는 상태라면 간호사는 구강의 청결과 습도유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1~2시간마다 구강간호를 제공한다. 특히 구강으로 수분섭취가 허용되지 않는 대상자의 경우에는 특별히 구강간호가 필요하다. 생리식염수가 대상자의 구강간호에 많이 사용된다. 간호사는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여 AIDS나 B형 간염과 같은 혈액을 통한 감염에의 노출을 방지해야 한다. 구강간호를 할 때 허용된다면 물로 구강을 적시고 점막에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술에 자주 충분하게 윤활제를 발라준다.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과정이 약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함수제, 구강청정제, 연고 또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는 대상자들은 철저한 기계적인 세척으로 구강을 청결하게 한다.
2) 의치간호
오랫동안 의치를 빼놓는 것은 잇몸선을 변화시키므로 의치를 고정시키는데 영향을 준다. 대상자가 잠자는 동안 의치를 빼놓으려 하는 경우 의치의 보관을 위해 일회용 의치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의치는 버려지기 쉬우므로 화장지나 일회용 손수건으로 싸서는 안 된다. 의치는 건조와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물 속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의치를 세척할 때 간호사는 장갑을 낀 후 의치용기를 세면대로 가져가 세면대에 물수건을 깔고 의치를 꺼내 놓는다. 물수건을 까는 것은 의치를 떨어뜨렸을 때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치는 찬물이나 미온수를 사용하여 헹군다. 뜨거운 물은 의치 모양을 변형시키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칫솔에 마멸방지용 분말 또는 치약을 묻혀 의치를 세척한다. 또한 의치를 담그는 용액은 얼룩과 딱딱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의치는 청결하게 한 후 물로 잘 씻는다. 대상자는 의치를 다시 끼우기 전에 구강을 잘 헹구어야 한다.
3) 구강위생 교육
(1) 칫솔질과 치실 사용
칫솔모는 잇몸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는 정도의 부드러운 것이 좋으며, 모의 끝은 둥근 모양이어야 한다. 칫솔은 깨끗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는 동안 말려두어야 한다. 대부분 치아의 손상은 음식 섭취 후 직접적으로 세균에 의해 이루어진다. 문지르는 동작은 이 사이에 낀 음식물 조각과 잠복 세균을 제거하며 잇몸의 혈액순환을 자극하여 치아를 건강하고 단단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칫솔은 잇몸 선에서 45˚각도로 닦는 것이 좋다. 혀도 또한 칫솔로 닦아내야 하며 혀를 닦음으로써 구강 내 세균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칫솔질은 음식찌꺼기가 있는 치아사이를 효과적으로 잘 닦을 수 없다. 그러므로 하루에 한번 치실을 사용하도록 한다. 치실의 사용은 칫솔이 제거할 수 없는 것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군집을 파괴한다.
*치실 사용법(Report 참조)*
대부분의 치약은 사용하기에 안전하나 치약에 함유된 거센 연마제는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손상시키지 않는 정도의 연마제가 함유되어 있으면 된다. 소금이나 중탄산나트륨은 구강과 치아의 청결을 위해 단기간 사용에 효과적이다.
(연마제 : 갈고 닦아서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하는 것)
(에나멜 : 표면에 바르는 유리질로 된 유약)
(2) 함수제(예 : 가그린)
호흡 시 불쾌한 냄새나 구강악취는 가끔 전신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호흡 시 배출되는 악취는 함수제로 제거할 수 없다. 함수제 상품은 구강간호에 도움이 되며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의 신선한 뒷맛을 즐긴다. 농축된 함수제를 무기력한 대상자에게 자주 사용한다면 구강조직에 손상을 주고 감염과 악취를 더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3) 특별 구강위생
무의식 환자나 쇠약한 환자의 구강은 건조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높아 특별 구강간호가 요구된다. 특별 구강간호방법이나 시행 빈도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개 대상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2~8시간마다 실시한다. 최근의 연구에서 과산화수소는 자극제로서 작용하여 구강간호에 부적절하다고 하였다. 과산화수소 용액을 사용한 대상자들은 중요한 점막의 비정상을 초래하고 구강 내의 작열감과 건조, 오심 등과 같은 많은 불편감 등을 호소하였다. 간호사는 특별 구강간호를 시행할 때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여 AIDS와 B형 간염과 같은 혈액을 통한 감염에의 노출을 방지해야 한다. (법랑질 : 에나멜질과 같은 말)
5. 평 가
주기적으로 대상자가 목표를 달성했는지 평가한다. 필요하다면 간호계획을 수정한다. 만약, 기대했던 목표나 평가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간호계획을 수정하기 전에 그 원인을 파악한다. 다음과 같은 구강의 정상상태와 관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ㆍ구강점막, 혀, 입술은 분홍색이고 촉촉하며, 어떠한 손상이나 병변도 없다.
ㆍ구강조직은 어떠한 염증이나 통증, 기타병변이 없다.
ㆍ치아 및 치아 주변은 찌꺼기와 치태가 없다.
ㆍ건강한 치은은 분홍색이며 단단하다. 치은이 어서 붉은 기가 많아지거나 농담이 짙어졌 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ㆍ치아의 교합은 음식을 씹기에 적절하며, 치아가 뜨는 느낌이 없다.
ㆍ지시에 따라 불소제품이나 불소 첨가제를 이용한다.(불소=플루오르)
ㆍ구취가 풍기지 않는다.
ㆍ식사 후와 취침 시에는 양치한다.
ㆍ치실을 매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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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3.27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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