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피계 사정 - 피부에 대해

소개글

외피계 사정 - 피부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목표
▶ 개요

♠ 본론
1. 피부
1) 구조와 기능
① 구조
② 기능
③ 연령에 따른 변화
2) 건강력
① 건강및 질병 양상

2. 피부, 모발 신체검진
1) 시진 및 촉진
2) 정상, 비정상 소견
3) 연령에 따른 신체검진

♠ 결론

본문내용

손톱, 부종
* 피부는 전반적인 상태를 조사한 후 신체의 각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사정.
1. 피부색
- 정상적인 피부색은 인종에 따라 다름.
- 피부는 색소침착이 증가되거나 감소된 부분을 유의해서 시진.
- 홍반 ; 진피 혈관에 산소화된 혈액의 양이 증가한 것으로 열이 있거나 햇빛에 타 거나 국소적인 감염이 있거나 추운데 노출되었을 때 나타남.
- 신생아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손, 발이 푸른빛을 띤 선단 청색증은 말초혈관의 부족으로 야기되는데 생후 며칠 동안은 정상.
- 현저하게 창백한 피부는 혈색소가 감소한 것을 말하며 흔히 빈혈이나 쇼크의 이차적인증상으로 나타남.
- 황달은 황록색으로 나타나 보이는데 이것은 보통 빌리루빈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며 간질환이나 용해성 혈액질환을 가진 아동에게 일어남. 황달에 대한 피부검사는 형광빛이 아닌 자연광선에서 관찰해야 함. 황달이 쉽게 관찰될 수 있는 부분은 공막, 경구개, 잇몸이며, 카로틴 혈증의 결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보일 수도 있음.
2. 습기
- 피부의 습도를 알기 위해 시진하고 촉진.
- 땀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열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생성되며 운동, 울음, 두려움으로 인해 생길 수 있음.
- 과도한 땀은 열,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은 질병에 의하여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3. 피부결
- 피부표면의 질과 특성에 대한 시진과 촉진은 피부구조를 평가하는 데 필요.
- 정상적인 피부는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유연.
- 거칠고 건조한 피부는 흔히 내분비 이상이 있거나 목욕을 자주 하거나 추운 날씨에 노출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음. 거칠고 건조한 피부는 비타민 A 결핍증.
- 낙설이 있는 경우에는 그 범위와 부위를 설명.
-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만 있는 낙설은 진균감염일 수 있고, 손바닥과 발바닥의 낙설은 성홍열과 관련.
- 습진은 흔히 뺨과 귀, 무릎, 팔꿈치 뒤의 비늘이 벗겨짐.
- 두피가 두껍고 황색의 기름기 있는 낙설은 지루성 피부염 → 홍반상의 구진성 발진으로 얼굴과 몸 전체에 퍼질 수 있음.
4. 긴장도
- 영양 상태와 적절한 수화상태를 평가하는 가장 좋은 지표 중의 하나.
- 정상적인 피부긴장도는 탄력성이 있고 팽팽.
- 긴장도는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피부를 집어서 평가.
- 일반적으로 하복부를 집어서 피부의 반응을 보며, 피부가 즉시 정상적인 위치로 환원되면 탄력성이 있는 것으로 사정.
- 즉시 환원되지 않는 피부는 탈수나 자외선에 과도히 노출되어 긴장도가 소실된 경우.
- 피부가 이완된 후 몇 초 동안 꼬집은 상태 그대로 있거나 늘어져 있으면 무기력하거나 긴장도가 감소된 것으로 만성질환이나 근육질환을 암시.
5. 부종
- 엄지손가락으로 아동의 복사뼈 중간부분을 최소한 5초 동안 꾹 눌렀다가 손가락을 뗀 후 피부가 몇 초 동안 움푹하게 남아 있는 경우는 함요형성 부종, 움푹함이 남아 있지 않는 부종은 비함요형성 부종.
- 일반적으로 부종은 하지에서 평가하며 알레르기, 신장이나 심장기형, 영양장애를 가진 아동에게서 볼 수 있음
6. 체온
- 국소적인 고체온은 혈류가 국소부위에 증가된 경우이며 화상이나 봉와직염 후에 속발 될 수 있음.
- 전신적인 고체온은 햇빛에 타거나 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결과일 수 있으며, 쇼크에 빠진 경우 전신적인 저체온을 나타낼 수 있음.
7. 병변
- 피부의 병소나 반점에 주의해야 하고 크기, 색깔, 모양, 위치, 표면 특성, 해부학적 분표, 배치, 형태학과 같은 것을 자세히 기술.
- 원발성 병변은 반점, 구진, 팽진, 수포, 점상출혈, 농포, 대수포를 포함.
- 속발성 병변은 낙설, 가피, 선, 찰상, 침습, 궤양, 균열.
- 반은 원발성이나 속발성 병변이 수 있음.
- 모세혈관종, 주근깨, 모반, 몽고반점과 같은 피부병변은 정상.
② 임산부
임산부의 피부
임신 기간 중 호르몬의 변화로 피부에도 변화가 일어나 고민이 도겠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일부 임산부들은 피부가 변색되거나 눈 주위, 코, 볼 등에 기미가 나타나기도 한다.
여드름을 가진 여성은 임신 기간 중 피부가 더 깨끗해지기도 한다. 보통 임산부들은 복부 중앙이 트는데 이 선들은 가슴이나 다른 부위가 늘어나면서 붉거나 은빛으로 선이 남는 것처럼 복부 표피가 늘어난 자국으로 남을 수 있다.
팽창으로 인한 트임이 쉽게 생기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크림보다 본인의 피부 탄력성에 크게 좌우된다.
1. 신체 검진에 외피계 관찰 포함 시키며, 검진 시 임산부의 안위를 고려해야 함.
2. 약물 사용을 나타낼 수 있는 주사자국이 있는지를 찾아본다.
3. 임산부는 정맥류가 생길 수 있는 자세로 너무 오래 있으면 통증을 느끼거나 묵직한 느낌을 갖게 됨.
③ 노인
1) 항상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2) 피로하지 않도록 적당한 활동과 휴식을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피부 관리 방법은 피부암, 피부노화, 각종 색소성 질환의 주범인 자외선에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강렬한 태양 광선은 피하도록 노력하는 것과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비타민을 보충해주면서 피부를 청결히 유지하는 습관이 가지는 것이다. 오랫동안 낫지 않는 피부증상은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노인의 피부문제는 노화로 인해 피부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는 적절한 관리를 못하여 여러 가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노인에게 올 수 있는 피부문제를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모든 피부층이 얇아지고 피하지방도 적어진다.
2) 피부는 얇고 주름이 생기며 상처받기 쉽게 된다.
3) 쿠션층의 감소로 반상출혈이나 피하출혈이 생기기 쉽다.
4) 땀샘과 피지선의 분비의 기능저하로 건조해진다.
5) 노인성 반점(검버섯)이 피부에 많이 나타난다.
6)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색소가 감소되어 진한 색소의 머리가 옅은 색소의 머리카락으로 대치되며, 머리숱이 적어진다.
7) 연령증가와 함께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점차로 감소한다. 손톱은 두껍고 거칠어져 깎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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