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반한류][험한류][한류열풍]한류, 반한류, 험한류의 동향과 향후 과제 및 방향 분석(반한류와 험한류, 한류와 공영방송 드라마, 한류의 지속화, 고도화, 세계화를 위한 과제, 한류의 향후 방향)

소개글

[한류][반한류][험한류][한류열풍]한류, 반한류, 험한류의 동향과 향후 과제 및 방향 분석(반한류와 험한류, 한류와 공영방송 드라마, 한류의 지속화, 고도화, 세계화를 위한 과제, 한류의 향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류의 최근 동향
1. 한류지역의 확산
2. 장르의 확대
3. 연령대의 다양화
4. 방한 관광객의 증가
5. 한류의 지역별 양극화 현상
6. 한류의 품목별 양극화 현상

Ⅲ. 반한류와 험한류
1. 반한류의 성격
2. 반한류의 대응책
1) 문화 쌍방향 교류
2) 수용국 중심의 한류

Ⅳ. 한류와 공영방송 드라마
1. 시청률 경쟁과 드라마의 대형화
2. 외주 제작의 강세와 텔레비전 드라마

Ⅴ. 한류의 지속화, 고도화, 세계화를 위한 과제
1. 전략 기본 방향 : 한류 고도화와 세계화
1) 한류 고도화 : 방송영상산업 경영시스템 고도화가 최우선
2) 한류 세계화 : 전략적 사고와 조직적인 마케팅 설계가 요구
2. 관련 주체별 실천 과제
1) 사업자 혁신
2) 정책, 사회적 혁신

Ⅵ. 한류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

Ⅶ. 결론

본문내용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사업자들은 콘텐츠 수자원(reservoir) 자체를 공들여 만들과 정성껏 관리함으로써 창의적인 스타일로 승부하는 문화산업의 정도를 걸어야할 줄 안다.
2) 정책, 사회적 혁신
한류의 생태계를 의미하는 공공적 정책 부문과 사회적 혁신 또한 한류 고도화와 세계화의 다른 수레바퀴 한 쪽임에 분명하다. 이에 5가지 지점에서 우리 사회 분위기를 일신해야하고 이를 정책적 뒷받침으로 촉진해야한다는 취지에서 다음 실천 과제들, 1) 방송 등 매스 미디어 책임 경영에 헌신 , 2) 디지털/IT 과신, 맹신 말 것, 3) 창의성, 상상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행 , 4) 한글 지키고 우리 문화 시장 개방, 5) 여의도(엔터테인먼트)와 광화문(저널리즘), 헤이리(출판, 정보 산업) 문물 교화 등을 내놓는다.
(1) 방송 등 매스 미디어 책임 경영에 헌신
한류의 진원지이면서 동시에 병목구간이 되고 만 한국의 매스미디어의 질적인 고도화가 없이는 결과물인 한류와 한류 콘텐츠의 격조 높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특히 방송의 경우 정부가 일정 지분을 갖고 있는 만큼 구조적으로 책임 경영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서둘러, 제대로 실행해야 한다.
(2) 디지털/IT 과신, 맹신 말 것
디지털 한류라는 개념까지 등장했지만 한국의 디지털과 IT가 비문화, 반문화적이며 초국적인 속성을 갖는다는 점을 또한 지나쳐서는 안 될 일이다. 더구나 한류의 본질이 문화적인 공감대라면 기술보다는 지식, 지식보다는 상상력과 감성 그리고 창의성이라고 하는 무형의 자산과 가치를 매개로한 한류의 내실화에 더욱 주력해야 하겠다.
(3) 창의성과 상상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행
한류가 지속화될 수 있는 사회 생태계(eco- system)가 미비하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부실 영역으로 꼽히는 교육 현장과 한류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면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이 절실하다. 기왕에 시작한 영화 교과서 개발과 현장 교육, 문화원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사 교육 등의 훌륭한 사례를 더욱 심화, 확산시켜야할 시점에 와 있다.
(4) 한글 지키고 우리 문화 시장 개방
한류가 마치 한국 체육의 엘리트주의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가장 민중적이고 세계적인 주력 콘텐츠를 발굴, 집중 개발해야 한다. 흔히들 드라마나 영화를 주력군으로 꼽지만 실제로는 콘텐츠의 요소(component)와 인프라 관련 자원(resource)을 더욱 주목해야 한다. 이처럼 장르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보지 않고 요소(입자라고도 표현)와 자원을 중심으로 보는 전략적 관점이 세계 선진국의 도도한 추세이다. 우리에겐 한글이 있다. 한글 콘텐츠의 재발견과 디지털화 등 핵심적인 과업에 관련 정책 예산과 사회적 관심을 모아야 한다. 아울러 더 큰 성과를 위해서도 우리 문화시장 개방과 공정 무한 경쟁 원칙을 수용함으로써 체질 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힘써야 한다.
(5) 여의도(엔터테인먼트)와 광화문(저널리즘), 헤이리(출판, 정보 산업) 문물 교화
한류 1번지가 여의도이지만 여의도는 점점 삭막한 비문화지대로 퇴락하고 있는 느낌이다. 활기 넘치는 스튜디오를 손쉽게 찾아가기 어렵고 그 흔한 영화관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상징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여의도가 너무나 통속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추구해왔으며 미디어의 메시지를 완결 짓는 저널리즘과 근본적인 예술, 문화 인프라 부문을 겸비하지 못한 이가 빠진 클러스터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제부터 여의도 안에서 대중오락적인 콘텐츠와 함께 문화발신을 의미하는 강력한 저널리즘과 지식, 정보, 예술 산업의 근본을 표현하기도 하는 출판과 같은 인프라 모두가 그야말로 컨버전스(융합)된 최상급 다기능 소프트웨어가 샘솟듯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이 과제를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실천해나간다면 여의도에서 시작해서 강원, 경상, 충청, 호남, 제주의 오지에서도 컨버전스(융합)된 최상급 다기능 소프트웨어가 작동하는 콘텐츠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점차 고도화, 세계화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한류 생태계이다.
Ⅵ. 한류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
우선 한류가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대신 우리는 각 국의 유행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현재 문화계의 큰 흐름을 파악하여 보다 거시적인 시각에서 시장을 리드 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한류를 한국의 전통적인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쪽으로만 연결시키지 말고 각 국 사람들(특히 신세대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는 아시아 공통의 문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의 공통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 동시에 우리 문화의 발전 또한 꾀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문화를 전파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역류를 허용하여 서로 경쟁함으로써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모색 하여야한다.
한류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찾아온 기회였다. 그래서 그 동안은 제대로 된 준비가 없었기에 이 기회를 100% 활용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그 동안의 실수를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잘 모색하여 실천한다면 우리나라의 문화 발전은 물론, 세계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한국은 문화 대국으로서 아시아의 작지만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Ⅶ. 결론
한국 문화 즉 영화나 음악 그리고 드라마등을 중국이나 일본 대만 홍콩 그리고 베트남에서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한국 문화의 뛰어난 작품성과 정서에 영향을 받아서 공감을 표하고 찬양하는 하나의 문화적인 현상이나 신드롬을 일켤어서 한류 열풍이라고 한다. 멀리는 미주나 유럽 이나 러시아까지 가까이는 동남아시아까지 한국 문화가 그 지역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즐겨보고 감동을 받아서 한국의 지위가 향상되는 문화수출의 상징처럼 되어서 온 국민의 자긍심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것이 일회성이나 잠시 뜨다가 사라지는 포말이 되지 않도록 문화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더욱 요구되고 한국 문화를 이끄는 종사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조성으로 더욱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더 높이도록 구조적인 노력을 기울려야 하겠다.

키워드

한류,   반한류,   험한류,   문화컨텐츠,   대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