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사회복지서비스][사회복지관][한국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체계][사회복지정책]복지국가를 향한 사회복지서비스와 사회복지관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역할과 향후 방안 분석(복지국가, 사회복지)

소개글

[복지국가][사회복지서비스][사회복지관][한국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체계][사회복지정책]복지국가를 향한 사회복지서비스와 사회복지관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역할과 향후 방안 분석(복지국가, 사회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회복지서비스란

Ⅲ. 지방자치시대의 지역복지사업

Ⅳ. 사회복지관의 과거와 미래
1. 사회복지관의 과거
1) 사회복지관의 전신인 초기의 형태(Basic Model)
2)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관 설립
3) 우리나라 근대사회복지관의 형태
2. 한국사회복지관의 미래와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민간사회복지체계

Ⅴ. 복지환경 변화와 한국적 복지모형 정립 필요성

Ⅵ. 사회복지 정보화

Ⅶ. 국내외 무대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역할
1. 사회복지의 증진
2. 사회적 소외를 막고 사회적 포용을 증진
3. 사회복지의 토착화
4. 사회복지의 세계화
5. 국내 및 국제 사회에서 사회복지의 참여

Ⅷ. 복지국가의 재편방향 및 대안
1. 신보주의의 대안
2. 사회민주주의적 대안
3. 후기 마르크스주의의 대안

Ⅸ. 결론

본문내용

지를 거시수준에서 서로 연결되어야 하며, 어느 정도의 계획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음. 다시 말해서 조합주의를 통해 사회적 책임성을 확보하고, 정부정책의 조정을 가능케 함
조합주의적 복지국가가 실현될 수 있느냐의 여부는 당해 국가의 자본의 성격, 노동계급조직, 이데올로기, 노조의 회원수, 정치적 구조, 전통 등에 의해 결정됨
3. 후기 마르크스주의의 대안
복지국가는 정치발전의 역사적 산물로서 불가역적인 구조
오페의 민주적 사회주의 대안
사회생활의 재상품화를 시도한 시장경쟁 체제와 경제적 주요 세력 간의 협의를 강조하는 조합주의전략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새로운 대안 제시
그는 복지국가 제도는 국가와 사회 내의 권력분배에 대한 투쟁의 매체이자 결과라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민주적 사회주의 대안이 규범적으로 타당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임
민주적 사회주의 : 사회구성원의 욕구가 분권화되고 공적으로 통제되는 사회적 생산과 정치적 조직을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평등주의적 복지사회를 의미함. 노동운동과 신사회운동 강조 하버마스의 성찰적 복지국가 프로젝트
기든스의 적극적 복지체계
복지는 본질적으로 경제적인 개념이 아니고 잘사는 것과 관련되므로 심리적인 개념임. 따라서 복지제도는 경제적 혜택 뿐만 아니라 심리적 혜택도 제공해야 함
적극적 복지: 경제적 복지 + 정신적 복지, 자율성 + 개인적/집단적 책임
삶의 정치적 수단을 동원(개인행위의 자율성, 삶의 스타일의 정치), 자아실현기회 풍부하게 제공
복지국가를 복지사회로 대체해야 함
적극적 복지국가가 해야 할 과제 : 책임윤리 강화, 사회적 유대(전통적 삶의 양식)의 기초 강조, 물적공급뿐만 아니라 자아존중발전기반 조성(의존성의 억제), 사회적 투자국가(인적자본에 대한 투자)
Ⅸ. 결론
현대사회는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인간생활에서 정보기술의 도입은 기존의 사회와 문화 변동을 촉진시키고 있으며, 일상생활의 여러 분야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보기술 및 전달매체가 보편적으
로 실용화되면서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였던 것들이 가상 현실 속에서 구현되고 있다.
정보기술의 발달은 시간에 대한 관념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이제는 동시적이고 실시간(real time)으로 상호교류가 가능해졌다. 반면에 그 역기능 또한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정보화 사회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정보 매체의 이용자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새로운 소외계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 음란물의 유포, 지적 재산권의 침해 등도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는 다양한 인적, 물적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인적 요소로는 복지 서비스를 원하는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그리고 그들의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복지시설, 지원시설, 복지행정기관, 교육기관 등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물적 요소로는 서비스 활동에 필요한 재정, 후원금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체계도 필요하다.
이렇게 다양한 인적, 물적 요소 및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복지정보기술의 개발과 이용 능력이 요구된다. 오늘날의 정보기술과 정보체계는 특정인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체계(open system)로 구축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는 인간 사회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더욱 개방적인 체계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정보기술과 관련하여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첫째 정보 이용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이용의 평등권 구현, 둘째 사회복지 정보화 및 정보체계 구축, 셋째 정보체계를 이용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 그것이다.
정보기술이 고도화되고 보편화된다고 할지라도 그 사회에서의 정보이용 소외계층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 소외계층의 상당부분은 사회복지 서비스 혜택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체계의 이용은 자본주의 시장체계에 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소외계층은 정보 이용 기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용 능력도 형성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이용 능력을 제고하지 못하고 그것을 통하여 복지서비스 및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없다면 계속 사회적인 약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센터를 구축하여 이용의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컴퓨터와 같이 비싼 장비를 살 수 없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시설을 제공하고 관련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사회복지 정보화 및 정보체계 구축은 정보통신 매체를 이용하여 각종 복지 정보 및 서비스를 교환하는데 필요하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먼저 정보화를 추진하고 다음 단계로 그것을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정보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회복지 정보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 구성원들의 정보 마인드가 우선적으로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즉, 복지 분야에서 정보기술을 이용하려는 의지와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정보체계를 이용하여 기존의 업무가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동안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복지정보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정보체계를 통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어야 한다. 정보체계를 통하여 제공될 수 있는 정보는 지식과 기술 등의 일차적인 정보에서부터 시설과 기관에서 필요한 관리 정보, 행정기관에서 필요한 정책 정보, 사회복지사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정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정보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전달되기 위해서는 복지정보만을 취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키워드

복지국가,   사회복지,   사회복지서비스,   사회복지관,   한국사회복지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