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시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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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뀐 사람들 」
몸 바뀐 사람들의 삶, 곧 이상적 자아를 상실하고 현실적 자아로 변신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삶을 노래
김광규의 시세계
-도시적 삶의 원리에 시달리는 소시민의 갈등을 노래
-70년대 우리 사회가 상실한 도덕성 회복에의 열망
김광규「묘비명(墓碑銘) 」
산업시대의 모순, 그것도 소비문화 속에서 주체를 상실하고 하나의 객체로 뒹구는 자아의 거짓 욕망에 대한 비판을 노래
이성복 「그날」
인간과 인간의 왜곡된 관계를 중심으로 도덕적 가치를 상실하고 물화된 삶의 전형을 비판
최승호 「북어」
70년대 후기산업사회의 모순이 더 이상 인간의 능력으로는 치유되기 어렵다는 인식을 노래
삶의 어두운 구석을 간결하게 묘사하고 유머로 표현
5. 70년대 시의 전통적 감수성
내용과 형식, 의식과 기법에 걸쳐 두루 보수적인 경향
이런 경향 속에는 우리 시의 전통을 변혁시키려는 의지보다 그것을 계승하려는 의지
<예>
조정권 「벼랑끝」
사회적 조건을 초월하는 일종의 정신주의를 지향
산업사회 현실을 떠나 다른 곳에서 구원을 얻으려는 심정을 노래
나태주 「대숲 아래서」
사회적 조건을 수용하면서 정신적 구원을 동경
70년대적 사회원리로부터 자유로운 태도로 자연현상을 노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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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4.12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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