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이해] 안토니아스 라인 비평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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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이해] 안토니아스 라인 비평 논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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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뒤통수를 때리고 참으로 기발하였다. 그러면서 마지막을 조금씩 암시한다. 사람들이 조금씩 죽으면서 안토니아의 죽음을 예지 한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사라의 시점에서 안토니아 혈통의 사람들을 비추는데 거기서 남자 중심이 사회가 아닌 여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여성들의 재량과 위신이 높다는 것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안토니아스 라인”을 보면서... 200539022 국제통상학과 신정성
이 영화를 보고나서 나에게는 여러 가지의 생각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왜 교수님께서 보도록 하였고 이 영화로 인해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꺼 같았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인정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 내가 이 영화를 평가할 순 없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한 생각들과 나의 생각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고 남들이 읽고 쓴 감상평 들을 보면 페머니즘 이라는 말을 많이 인용한 것 같았다. 아직 정확한 뜻을 몰라서 나도 그 뜻을 찾아 보았는데 남녀평등주의 라는 뜻을가진 단어인거 같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그 뜻을 잘못 인용해서 쓰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영화를 간단하게 요약 하자면 주인공 안토니아를 중심으로 그의 딸 다니엘, 손녀 테레사, 증손녀 사라에 이른 4대에 걸친 가족 연대기로 구성되었다. 물론 영화의 흐름도 가족의 연대기 순으로 구성되었다. 일단 여자들만 나온다는 점 그리고 내용은 남성우월주의에 대한 모습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영화이다. 예를들어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가족제도 즉 결혼에 대한 생각은 그들에게는 없었다 가족이라는 형태를 싫어하고 동성애나 결혼을 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였다.
그리고 애를 결혼의 축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단지 원하는 아이를 갖게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종교에 대한 문제를 거론한거 같았다.
아직까지 남성주의에 대한 종교관이 자리잡혀 왔고 그걸 나타냈다. 또한 종교의 문제점도 나타냈다. 이런 것처럼 이 영화는 여성들의 문제를 영화로써 표현한 영화이고 많은 사람들 한테 교훈을 준거 같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이 영화가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억압들을 표현했고 페미니즘 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영화이다. 그런데 난 왜 이상하게 보였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된다. 내가 아직까지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나의 가치관과 사고가 나도 모르게 남성우월주의로 바뀌어서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영화는 과장된 표현들이 너무 많고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다. 나는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고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난 오히려 답답한 마음이 많아졌다. 지금부터 이 영화에 대해서 하나하나 넘어 가도록 하자. 내가 위에서 줄거리를 특별히 말하지 않은 것은 감상평을 쓰면서 중복되는 곳이 많아질 것 같아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난 이영화의 모든면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표현이 과장된곳과 그렇게 표현하지 말았어야 할 곳들을 언급할 것이다.
여성의 평등을 위해서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 영화를 만든 것은 정말로 잘된 일이고 앞으로 이런영화가 많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면 다니엘이 결혼을 하지 않은채 원하는 아이만 갖기 위해서 수정을 위해서 남자가 필요한 것처럼 보였는데 자신이 결혼이 싫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관계에 대한 생각을 무겁게가 아닌 본능으로 표현한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마도 아직까지 살면서 배우게 된 사고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동성애 관한 것이다. 동성 이라는 것이 나쁘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아이의 아빠가 아니라 굳이 동성을 택한것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남편과 아내라는 제한된 사이가 될 수도 있지만 결혼이라는 자체가 무조건 상하관계 또는 남성우월주의에 대한 하나의 모습으로 나타내기에는 표현이 서투르거나 잘못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다음은 종교에 관한 부분인데 종교가 모든 사람의 믿음을 위해서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존재하지만 그 안에 남성주의와 여성의 억압에 대한 모습들을 나타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종교를 믿는데 남성주위를 표현하려고 한것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단지 자유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다. 원래 종교라는 것은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 위한 곳을 종교로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종교라는 것이 한사람의 종교는 될 수 없다. 많은 사람이 같이 생활해 나가야 되는 종교일텐데 그러다 보면 많은 규칙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고 서로 약간의 피해는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규칙이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는 선에서 그렇게 해야 되는건 사실인데 이 영화는 간접적으로 그러한
모순들을 나타낸 것 같아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다. 나는 영화를 볼때 장면하나하나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생각을 궁금해 한다. 그 사람이 표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하더라도 꼭 그렇게 표현 했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도 많이하게 된다. 이 영화는 내가 봤을때 누구나 볼 수 있고 누구나 평가할 수 있는영화인거 같다. 나는 좀 비판적으로 보았고 이 평가에 대해서 여자들은 나를 이상하게 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은 개인이고 자신이 느낀대로 생각하고 받아 들이는거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전과 달리 요즘에서야 여성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우리가 몰랐던 여성들의 생각이 많이 표출되는 시대인거 같다. 하지만 정확히 알아야할 것은 여성과 남성은 태어나면서 어쩔 수 없이 다르다는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고쳐나간다면 남성우월 여성우월 이런말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서 잘 몰랐던 부분 그리고 남자들이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안토니아스라인 감상평을 여기서 줄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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